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서..

주식은 마약이라더니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07-02-09 09:48:09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해 본적이 없었는데..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공부하고(그래봤자 책 몇권에.. 증권 채널 열심히 보고..)

이 종목 저 종목 관심종목으로 올려놓았다가..

한 종목 콕 찍어 70만원 정도 샀어요..

오늘 아침에 외국인이 사면서 10% 가까이 오르네요...

이러다 저 주식에 빠지는 거 아닌지..

초심 잃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만 거래하도록 다시 다짐합니다..

직투하시는 모든 분들 성투(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면서..

2분기엔 장이 좋을 것 같다는 예상들이 많으니.. 펀드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구요..
IP : 210.221.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7.2.9 9:55 AM (221.166.xxx.181)

    70정도는 괜찮아요..
    근데..요즘 주식이 별 재매가 없어서
    깊게 빠져들거나 욕심내시면 안됩니다..^^&

  • 2. ^^
    '07.2.9 9:59 AM (222.117.xxx.70)

    개미들이 보통 첫 매매에선 이익을 봐요. 그맛에 빠져들기 시작해 추락의 길을 걷구요. 들어갈때 딱 수익율 정해놓고 거기에 도달하면 미련없이 빠져나오세요~^^

  • 3. 마미
    '07.2.9 10:01 AM (218.49.xxx.174)

    ㅎㅎㅎ.. 좋으시겠당~

  • 4. ..
    '07.2.9 10:07 AM (61.72.xxx.253)

    70만원으로 하면 맘도 편하고 원금 만큼 벌기도 하고 그레서 자신감 붙어서
    돈 화악 넣어서 주식하면 잃고 그렇지요...
    정말 힘든겁니다...
    느껴본사람만이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죠,.

  • 5. ㅠ.ㅠ
    '07.2.9 10:25 AM (59.4.xxx.164)

    울신랑도 많은돈은 아니지만 꾸준히 조금씩 이익도 얻기도하고, 잃기도하고 그러는것같아요.
    그냥 내버려둡니다. 자기 담배값이라도 벌어쓰니.......

  • 6. 원글
    '07.2.9 10:25 AM (210.221.xxx.195)

    저도 몇년전에 주식장에서 500만원을 다 날린 적이 있었어요.. 10년전쯤이네요.

    500만원 그때 제게 정말 큰돈이였어요. 남편 월급이 130만원이던때니까..

    그땐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샌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래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작은 금액으로 하니 고생에 비하여 버는 돈이 너무 작고.. ^^

    돈을 더 넣자니 아직 초짜고..

    1년은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기준 금액 이상으로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7. 맞아요.
    '07.2.9 11:10 AM (58.232.xxx.130)

    뭐든 공짜가 없죠.
    남편은 한지 오래되었고..
    저도 딱 100만원으로 하는데 전 그냥 매번 원금수준이네요.
    이익이 나면 욕심이 생기고 떨어지면 한숨.
    얼마전에 다 팔아버리고 속 편히 살려고 그랬는데
    남편이 주식하면서 경제 공부하라하면서 격려하네요.
    에효.. 오늘 제가 산것들은 내리던데 원글님은 좋으시겠어요. ^^

  • 8. 흐흐
    '07.2.9 11:49 PM (220.76.xxx.172)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349 도저히 옆집아줌씨 때문에 못살겠어요.... 12 죽여 2007/02/08 2,398
104348 몸무게에 울고 웃고.... 1 살때문에.... 2007/02/08 541
104347 혹시 주내역 근처에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주차장 2007/02/08 102
104346 재봉틀 구하려고 하는데...추천좀 해주세요. 저렴하면서 실용적인걸로요 2 재봉틀 구하.. 2007/02/08 341
104345 나쁜남자 좋아하기 16 연애초보 2007/02/08 1,615
104344 혹시 강원랜드에서 숙박해보신분 계세요? 5 무한도전 2007/02/08 409
104343 에어컨 2in 1 살까요 그냥 스탠드 살까요?? 3 2007/02/08 612
104342 자매들의 우애... 7 ... 2007/02/08 1,606
104341 용인 구성 2 아파트 2007/02/08 492
104340 부모님들...딸이 모시는 시대가 왔으면.. 19 한숨.. 2007/02/08 2,121
104339 갈비뼈가 두개가 9번 10번이 골절되었다는데 증상이 어떠한가요? 1 갈비뼈두개 2007/02/08 1,464
104338 무슨이런경우가... 3 황당 2007/02/08 1,048
104337 전세 이사가야하는데 이동네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2 전세 2007/02/08 508
104336 5세 딸아이 중이염수술 7 중이염 2007/02/08 382
104335 똑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5 맛이이상해용.. 2007/02/08 753
104334 수돗물 끓여드시나요?아님 정수기 물을 끓여드시나요? 13 .... 2007/02/08 1,412
104333 좋은 꿈꾸면 행운을 기다리는건가요 직접 로또를 사는건가요?? 1 뭐가 맞는건.. 2007/02/08 382
104332 여러사람과 대화중에 5 왜그러나 2007/02/08 1,033
104331 크래이지 아케이드 아시는분요 5 속타 2007/02/08 444
104330 편입하기 어려운가요 2 어려워 2007/02/08 579
104329 TV보다가 갑작스런 궁금증... 5 깜쥑이 2007/02/08 1,026
104328 다증지능 지문검사 해 보신분 알려 주세요 3 바다 2007/02/08 373
104327 종합반다니면서 단과반도 같이 보내는 건가요? 3 학원 2007/02/08 462
104326 둘째 아이 낳으면 정부에서 보조금을 준다는게 사실인가요? 9 둘째네 2007/02/08 1,078
104325 영어 유치원에 보내려는데요... 2 유치원맘 2007/02/08 412
104324 제가 너무했나요????? 9 며느리 2007/02/08 2,127
104323 시어머니가 입원중이면 차례 안지내는거 맞나요..? 6 ??? 2007/02/08 686
104322 40넘어 치아 교정하면 많이 아플까요? 5 치아교정 2007/02/08 908
104321 열감기후 눈이 너무 침침해졌어요~~~~ㅠㅠ 애궁 2007/02/08 163
104320 6 □ 6 □ 6 □ 6 □ 6 □ 6 = 5 일때 네모안에 사칙연산을 넣어서 완성하시오... 28 사고력 수학.. 2007/02/08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