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민영측 "올케 폭행설, 전혀 사실무근"

[진실은??]

탤런트 이민영이 올케 폭행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민영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8일 서울중앙지검 등에 따르면 이민영의 오빠의 아내인 김모씨는 최근 남편과 시누이 이민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특히 김씨는 "이민영의 경우 자신이 임신 3개월이던 2006년 1월 욕설을 하며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민영의 법률대리인인 김재철 변호사(법무법인 백상)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확인 결과 전혀 사실과 다르다. 김씨와 (이민영의) 오빠 이씨가 지난해 9월부터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런 주장을 편 적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이민영에게 폭행을 당해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저의가 뭔지 심히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어 "고통 받는 이민영을 담보로 해 뭔가를 얻어내려는 뜻이라면 아주 더티한(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이와 관련 지난 7일 일부 연예부 기자들에게 전해진 휴대폰 괴문자('탤런트 이민영이 오빠로부터 폭행을 당해 오빠가 형사 고소당했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 괴문자를 김씨의 고소건과 연관지어 보는 시각이 있다"며 "김씨가 어찌 연예부 기자 전화번호를 알고 메시지를 보냈겠느냐. 발신자 추적을 통해 유포자를 찾아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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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요 그 올케라는 사람이 정신병자가 아닌다음에는 그냥 루머를 퍼뜨린것도 아니고, 정식고소를 했다는게 진짜 뭐가 있어서 저런거 아닐까? 이런생각도 들던데요. 나만그런가;;

[박정혜]

정말,, 콩가* 집안이네여,,

[반대]

형사고소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고 복잡한거 아닙니다. 그냥 경찰서에서 몇번 조사 받는거 밖에 없어요. 실제로 암것도 아닌일로 고소하는 경우도 많구요. 만일 올캐가 이혼소송중에 갑자기 진단서도 없이 이민영과 그의 오빠를 고소했다면... 아마도 이민영을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서 일수도 있지요. 누군가가 이민영 올케한테 돈 주고 시켰을수도 있구요.
솔직히..윗글님 말처럼 올케가 정신병자 아니라도 남편과 이혼소송까지 간 마당이라면 돈받고 충분히 그럴수 있지요.물론 진단서나 증거자료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솔직히 이민영이 괜히 너무 거물을 건드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말 하긴 좀 글치만요. 방송가에서 유명한 pd집안의 귀한 자식을 건드려놨으니 저쪽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할 수 있는 한 총공세를 퍼붓겠지요. 이민영 개인으로 보면... 맞아도 조용히 끝내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

이 편 저편 다 문제다.. 이렇게 만들려고 수를 쓰는 것 같네요. 폭

원래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민영이 매맞고 아기를 잃고 폭행당해서 누워있다가
소송을 하게된 그 사실 하나에요.
법은 멀고 사실은 금새 잊혀지는 법이니 *찬 같은 폭력범죄자가 아직 처벌 전이라
애비 그늘에 묻혀서 딴 얘기 자꾸 흘러 나오게 하는것 아닐까요.

그 올케라는 사람도 사연이 있어 일이 나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처음부터 일을 올바로 하지 않고 지금 딱 이시점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사기꾼이거나, 사주를 받았다거나, 아님 더 큰 뭔가를 갈취해 내려고 했거나 이런 의도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정말 힘들고 아픈 사연이었다면 물적 증거와 함께 초기에 처리했을
것이고, 설혹 물적 증거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 특히 이런 시기에는
조심했을 겁니다. 동네방네 다 알려질 이런 시기에 창피하지도 않나요?
뭔가를 노렸거나 기대하고 있다는 심증만 굳어지네요

[근디요]

개인으로 맞고 끝낼수도 있었겠지만,
아이가 죽었잖아요

아이가 죽은 마당에(아이를 가져본사람이라면 그 심정 이해가 되시겠죠)
앞뒤 가리고 몸사리게 생겼습니까?
반대님의 맘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

그런데 이거 보니 은근 냄새가 풍기는구만요
왜 지금에서야~ 고소를...
그 아버지에 그 자식..그 간의 행동만으로도 무슨일이든 충분히 하실분들로 보입니다만..
다른걸 다 떠나서 배찬이는 꼭 처벌 받길...바랄뿐입니다.

[글쎄요]

방송가의 유명한 피디가 모든곳에서 다 통하는것처럼 생각하는 시각이 전 우습다고 봐지네요
이민영이 다시 방송계로 진출하지않을 생각하고 싸우는거라면야 그럴수있다쳐도 이민영의 집안도 괜찮은 집안이람서요.
부모님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빠가 백수건달도 아닌 직업도 기자들하고 잘 통하는 아나운서인데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
다른건 모르겠으나 올케되는 분이 임신중에 이혼소송을 진행하게되었군요.
같은 여자입장에서 이민영과 왜 다른시각들로 봐주시는지요?

[...]

이민영이 너무 가여워요
안봐도 뻔한 드라마 같아요

[....]

유민인가 하는 가수가 그렇게 대형가수였나요? 이름도 없던 가수가 자살했는데 연일 연애프로에는
도배를 하더군요. 그걸보며 역시 방송계거물은 틀리네 그것때문에 이찬 쏙 들어갔잖아요.
이젠 올케사주했는지 어쨌는지 이민영집안을 이상한 집안으로 몰고 가네요.
그 올케 또라이 아니예요?

[윗님]

유민이 아니라 유니에요
대형가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명은 아니지요;;
사람이 죽었는데 그게 왜 이찬이민영 사건보다 못해요. 이렇게 얘기하면 이민영아기도 죽었다고 하겠지만.. 유니는 25년이상을 살다간 사람이에요. 누구 목숨이 더 중하고 안중하고를 떠나서 유니문제까지 여기에 결부시키는거는 아니라고 보네요.

[반대]

좀 전에 뉴스검색해보니 이민영의 올캐가 이민영오빠로부터는 폭행을 당하여 2주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걸로 봐서 진단서가 있는 것 같군요. 하지만 이민영으로부터 당한 폭행에 대해서는 진단서가 없는 걸로 봐서 올캐의 주장이 전부이군요. 하필 왜 이 시기에 이민영의 올캐가 이민영 오빠만 고소하는 것으로 충분할텐데 진단서도 없이 이민영을 고소했을까요? 둘다 똑같은 폭행범이며 이민영도 폭행을 했으니 맞아도 싸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이건 추측이고 재판에서 밝혀지겠지만, 그전에 이민영과 이찬이 똑같은 인간이라고 매도당하는 것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뉴스보면서]

어제 인터넷에서 이 뉴스보면서 이민영하고 이찬 폭행사건때문에 여기 82에도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때 어떤분이 댓글에 이민영 성질 더럽다고 그 올케가 그랬다고 했던 글이 생각나더군요.

[어떻게]

전 언론사 연예부 기자의 핸드폰 번호를 올케가 알았을까요?
이민영 죽이기를 하려고 하는 어떤 음모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민영 오빠]

이민영 오빠가 매일 **신문 기자래요...
아마 오빠가 미리 선수친듯

[이민영이 뭐길래]

이민영측 "올케 폭행설, 전혀 사실무근"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죠..
이민영 남매 이야기 좀 않나왓음 좋겠어요.
짜증나는 파탄 폭력가정 이야기를 왜 자꾸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