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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자꾸와요..이단에 대해 알려주는 까페나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짜증..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7-02-03 19:38:15
알고지낸 이웃이 있어서 한번씩 왕래도 하고 지내다가 가까워졌는데요.
알고 보니 포교활동을 위해 일부러 거짓 친절을 베푼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이래저래 피하고 있는중인데..
그냥 피하는게 오래 갈것 같진 않고.
매번 와서 포교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랜덤하게 성경책을 퍼서는 발표라는걸 해요..
어쩌다 기분좋게 이야기하다가 들어봐달라니까 그때서야 정색해서 나가라고 못하겠더라구요.
일단은 상종을 말아야겠는데요..

저번에 네이버까페였던지 아무튼...이런 이단들에서 빠져나오기위한 뭐 그런카페가 있더라구요.
혹시 아시면 좀 가르처주세요..
IP : 222.104.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07.2.3 7:51 PM (125.181.xxx.221)

    정색을 하고 짜증을 내야 멀어지는데요?
    뭐..걔중에는 정색을하고 화를 내도, 정중히 웃으면서 권하는 곳도 있긴 있지만요..
    상종을 말자..
    이게 정답인듯~~

  • 2. ㅁㅏㅈ아요
    '07.2.3 10:31 PM (218.48.xxx.171)

    그 사람들은 목표가 님과 사이좋은 이웃으로 지내자가 아니라 포교이기때문에
    얼굴붉힐 각오하고 딱 자르세요.문도 열어주지 말고요.

  • 3. 큰일납니다
    '07.2.3 10:40 PM (221.138.xxx.170)

    초반에 멀리하셔야 해요.요즘 이단떄문에 교회에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리... T.T

  • 4. ..
    '07.2.3 10:51 PM (125.191.xxx.83)

    저희집에 오는 사람들은 문열어줄때까지 대문을 두드려대서 스트레스 받아요. 2명씩이라 쫓아내는것도 힘들고..

  • 5. 몇해전
    '07.2.4 12:07 AM (122.202.xxx.133)

    Y2K문제로 결국 지구 종말이 온다고 떠들어대더니
    그때 안없어지고 아직까지도 있네요
    그 사이비는 안상홍이라는 사람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지요
    사실 성경책은 은근히 기독교인척할려고 그러는것 같고요
    조금 관심을 피력하면 슬슬 본색이 나오지요
    성경에서 말하는 선지자가 바로 안상홍이라고....
    그리고 계시록의 모든 예언데로 다시 왔다고 등등....
    좌우지간 사이비들은 주로 이렇습니다
    일단 비슷하게 아리송하게 기존의 종교와 시작하다가 결국에선 자기가 또는 자기가 믿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으로 가리키는데 그 과정이라는것이 교묘해서 어지간한 사람은 다 넘어갑니다
    심지어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등등도...
    따금하게 애기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안떨어 집니다
    나는 안상홍이가 하나님으로 생각도 믿지도 않는다고 그리고 당신이나 구원받아 잘 살으라고하세요

  • 6. 얼마전
    '07.2.4 1:35 AM (220.118.xxx.87)

    간만에 연락않던 친구가 찾아와 저에게 포교활동을 한답시고 ....
    생각을 해보니 작정을 하고 찾아왔더군요 .
    전 이미 종교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너무 기분이 안좋았어요 ~ 친구라 내쫓을수도 없고 ...
    암튼 다시는 그친구에게 연락을 안할생각입니다 ..

  • 7. 원글이
    '07.2.4 1:57 AM (222.104.xxx.200)

    저도 왠만하면 상종 안하는 방향으로 하긴 할건데요..
    같은 아파트고 알고 지낸지는 꽤 됬거든요..첨부터 본색을 드러냈음 멀리했을텐데..
    안면몰수하고 싶은데 그러면 마주칠때마다 너무 불편해질것 같아서..아침저녁으로 마주칠텐데..
    이참에 제대로 된 종교를 가져볼까도 싶습니다...

  • 8. ㅋㅋ
    '07.2.4 5:03 AM (221.148.xxx.241)

    전 낮에 집에 잘 있는 편인데...
    하도 띵동 하고 그런 사람들 많이 와서
    A4지에 출력해 붙였어요.

    '각종 종교단체 방문 사절.
    앙케이트지나 돌려 말하기도 마찬가지.
    초인종 누르지 말고 그냥 가세요.'

    좀 야박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보는 사람마다 웃었지만
    그래도 그 뒤로 아쥬 조용~해져서 좋습니다 ㅋㅋ
    사실 이거 붙여 놔도 오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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