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으는 것도 지겹고
사는것도 왜 사는지...
회사 가서 일하는게 더 좋네요..
주말인데 남편도 같이 있는게지겨워요,.
아기가 있음 행복할 까요?
나을 수 없는 처지인데..
나 나름의 힘듦이 있겠죠..
정말 아무것도 의미없는
우울한 주말입니다...
그냥 친구랑 수다떨고 친정에 가서 퍼질러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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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우울하죠
우울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7-02-03 17:46:27
IP : 222.238.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월
'07.2.3 6:01 PM (203.130.xxx.147)2월이 원래 우울해지기 쉬운 계절이래요
적은 일조량도 오래 지속되었고 이래저래 2월은 우울증이 많이들 생긴다네요
저도 우울함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울증약 가볍게 그냥 드럭스토어같은 곳에서 감기약처럼 살 수 있었음 좋겠어요
하도 보험가입 안되느니 기록 남느니 해서 쉽게 마음 먹고 처방 받으러 가기 잘 안되네요
그닥 무거운 약도 아닌데 처방까지 받으려니..쩝2. 어떻게
'07.2.3 6:29 PM (222.238.xxx.124)하면 삶이 다시 좋아 질까요,이은주도 이맘떄 자살한것 같은데...
멋진 레스토랑에서 밥먹는것도 이젠 의미없고,,,
여행도 가면 머하나 싶고,,
꾸미는것도 다 부질 없고
우울증이네요,,에효3. ..
'07.2.3 6:43 PM (211.192.xxx.190)저도 그래요.
간신히 애들 밥만 먹이고 ....
으럼 안되는데 ....4. sdg
'07.4.12 10:20 PM (210.183.xxx.83)hfdhsj
5. rdr
'07.4.12 10:20 PM (210.183.xxx.83)jsjsj
6. rrr
'07.4.12 10:20 PM (210.183.xxx.83)hrsh
7. sdr
'07.4.12 10:20 PM (210.183.xxx.83)3432
8. aw
'07.4.12 10:20 PM (210.183.xxx.83)ajaer
9. er
'07.4.12 10:20 PM (210.183.xxx.83)sdjs
10. 111
'07.4.12 10:20 PM (210.183.xxx.83)2222222
11. 222222
'07.4.12 10:20 PM (210.183.xxx.83)444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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