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집을 내놨는데요..
남편 직장 직원분께서 저희집을 한번 보시고 괜찮으면 다이렉트로 집 계약 하는거
남편에게 여쭤봤나봐요.
아직 집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요.
물론 저희는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별로 그분과 그 이후로 만날일은 거의 없지만..
복비는 안내서 좋겠지만
차후에 생길 문제점들이 걱정이 되네요.
잘 되면 좋겠지만 안그러면 서로 피곤해질테고,,
회원님들 중에 혹시 부동산 안끼고 다이렉트로 집 매매 계약 해보신분 계신가요?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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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안끼고 다이렉트로 집계약하신분 계세요?
집계약 조회수 : 729
작성일 : 2007-01-26 17:39:12
IP : 211.187.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법무사
'07.1.26 6:02 PM (220.120.xxx.157)사무실로 가세요...... 알아서 해줍니다.......
저희 수수료 15만원으로 1억5천짜리 집 해결했습니다.
등기 내주고요...2. 법무사 수수료도
'07.1.26 6:45 PM (211.207.xxx.224)포함해서 그 가격인가요??
3. 원글이
'07.1.26 9:35 PM (211.187.xxx.82)법무사 사무실이요? 아,,그런게 있었군요.
그럼 집값의 몇%로 계산해서 수수료를 받는건가요?
다시 한번 여쭤볼께요. 감사합니다^^4. 부동산 가심이
'07.1.26 10:27 PM (221.138.xxx.70)근처 부동산 가셔서 사정말하시고 조금 싸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법무사도 잘 아는 사람 아니면 믿기 힘들어요.. 제가 아시는 분이 4000짜리 집이라 그냥 법무사 도장받고 계약 하셨다가 나중에 뭐가 잘못되서 소송걸고 장난 아니였거든요...
정말 잘 아는 법무사 있으시면 믿고 하시고 아니면 그래도 부동산에 말하고 돈 조금주고 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5. 저는
'07.1.27 12:01 PM (61.249.xxx.229)그냥했어요
계약금 조금걸고 잔금일 정하고 잔근임날 법무사에서 대행해서 등기를 다해버리는걸로 법무사에서 만나서했어요
전화로 입금확인하거나 텔레뱅킹 현금박치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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