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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방학 왜이리 긴가요?
1. ...
'07.1.25 3:38 PM (219.248.xxx.96)혹 어머니께서 다른 바쁜 일 있으신지요...?
아니라면...
애고...사실 저두 방학 너무 싫지만요...
이제 초등 1학년인데 인격수양이라는 말까지 나오면 우짭니까...
앞으로 먼데요...
님 심장마비보다 아이의 우울한 유년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다른 분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첫해를 보내시는 분이 이렇게 ,
아이와 보내는 첫, 기나긴 방학을 곤혹스러워 하시다니요...
앞으로 어쩌시려고요....;;;;;;2. 방학
'07.1.25 3:48 PM (121.55.xxx.143)저는 방학좀 길었으면 좋겠던데.... 넘 빨리 끝나는거 같아 아쉬움 천지입니다.
학교다닐때 못하는것들 아니 시간 많을때 해둬야 할것들이 넘 많아서 방학이 길수록 유용한시간이 될것 같아서 전 끝나가는 방학이 넘 아쉬운데... 그것도 생각차이인가봐요.3. 애들 데리구
'07.1.25 4:01 PM (211.111.xxx.142)바깥 나들이도 가보고 시장에도 가보구, 또 지루해하면 근처 공원에 가서 풀어?놓고 ㅋㅋㅋ
같이 수제비 반죽도 밀어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1학년인데 놀면 어때요. 학교에 재미있게만 가면 되요.
방학 다 끝나가는데, 편안하게 생각하세요.4. 음~~
'07.1.25 4:03 PM (203.248.xxx.14)윗분들 말씀처럼. 아이들과 재밌는 나들이나 체험. 놀이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직장맘이어서 항상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아쉽거든요.
5. 저두
'07.1.25 4:10 PM (218.159.xxx.91)빨리 방학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마치 운동장 처럼 뛰어 노는 우리 윗집 세 초딩 녀석들.... 도 닦기 넘 힘드네요...6. 전
'07.1.25 4:38 PM (218.150.xxx.58)방학이 너무 짧아요 ㅠㅠ
예전 생각해서 겨울방학이 한 두달 되는줄 알았는데
한달 남짓이라 제대로 어디 가보지도 못했네요 ..격주라 애아빠가 주말마다 출장 가서 ㅡ.ㅡ;;;
직장 맘이라서 주중에는 암것도 못해서 정말 속상해요
전시회 공연 박물관 데리고 가고 싶은 곳 너무 많았었는데
그나마 이번 방학에는 말안해도 일기 하루도 안걸르고 다쓴게 위로가 되네요
늦잠 자는 버릇 생긴게 걱정이구요7. 다음 주
'07.1.25 5:42 PM (125.129.xxx.93)목요일에 개학이니까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어요.8. 저두요
'07.1.25 6:15 PM (125.185.xxx.228)숙제는 아예 포기했어요 일기쓰란 말도 안 해요
우리 딸은 정말 쉬지도 않고 놀아요
각종 놀이 다 만들어서 놀아요... 심지어 '교회집사님 놀이'도 해요
로보트 태권 브이 보고 온 날은 마트에서 커다란 상자 가져다 로봇도 직접 만들더군요
자기 동생한테 입혀주고 둘이 뛰고 날고 난리났어어요
방학생활에 나온 실험은 무조건 다 해봐야돼요
방학 빨리 끝났으면 정말~~~~ 좋겠어요9. ^^
'07.1.25 6:52 PM (81.250.xxx.153)즐겁게 지내실려면 그만한 계획표도 필요하답니다.실은 돈도 좀 필요하구요..미리미리 염두에 두시고 아이들과 지낼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참,,식단표도 필요하겠군요..점심,간식도 부담스러우시니깐요..지구 어느 쪽에서는 두달에 한번씩 방학이 돌아와서 골머리를 썩는 집(-->우리집)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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