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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자치센터 이용해보셨나요?

궁금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7-01-17 21:06:43
학원다니기엔 너무 비싸서 동사무소 이용해 볼려고하는데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다니기 괜찮은지 아님 어설퍼서 괜히 돈만 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일어회화를 다녀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IP : 58.14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7 9:32 PM (59.19.xxx.20)

    강사진을 잘 살펴 보세요.

    저희 동네 동사무소 문화센터 같은 경우엔 아주 훌륭한 강사진을 자랑하거든요.
    그래서, 그야말로 적은 비용으로 아주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저도 아이와 수업을 다녔었는데, 아주 만족했었거든요.

  • 2. 저는
    '07.1.17 10:58 PM (211.173.xxx.115)

    자치센터에서 3년째 요가를 하는데요, 대박났습니다.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등록회원수가 많은지, 수업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자치센터라고 무조건 돈만 버리는 곳은 아닙니다.
    역시 강사의 능력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 3. 자치센터...
    '07.1.17 11:28 PM (59.8.xxx.86)

    정말 좋습니다.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려고 만든것 아닌가요?
    헬스시설 좋고 월만원이구요... 일어는 교재비만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얼마든지 이용하세요.
    부지런해야 합니다. 수요가 많을때는 선착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싼 수강료 지출하지 마시고 꼭 이용하세요.

  • 4. 궁금
    '07.1.18 12:30 AM (58.142.xxx.200)

    아~ 그렇군요.
    근데 강사진에 대한 소개가 안나와서 좀 그렇네요.
    저도 요가랑 일어가 관심있어서 함 가봐야겠어요

  • 5. 깜쥑이
    '07.1.18 12:49 AM (211.111.xxx.228)

    근데 우리동네는 항상 박터져염...ㅠ.ㅠ 분당인데요...2개월에 한번씩 신청 하는거 같던데 그거 신청할려고 새벽부터 할머니들 줄 서 계신다는...저도 요가 배우고 싶어서 나름 접수시간 30분 전에 갔었는데 6시부터 줄 선다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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