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 배송 문제로 문자를 쭈욱 돌려드리고 나서..
정신없이 답문자가 오는데...액정이 깜깜..
쉴세 없이 띵동 거리고..ㅠㅠ좌절이었어여. 일년 남짓 전에 9만원 들여 액정 수리하고 이번에 망가지면 사야 하는데 ...말이죠..
새거 누구나 좋아하지 않겠어여...?
그렇지만..고쳐 쓰는 묘미도 좋고..정도 들고 그떄도..하나 사라는걸 ..그냥 9만원 들여 고친거여요~
요즘 안그래도 함 살까 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막상...액정이 나가버리니..캄캄 하더라구요. ㅠㅠ
부랴부랴..오전일 마치고...as센터로 갔습니다.
기사 아저씨가 분해하고..이것저것 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요.
흑흑..눈만 똘망하게 열심히 기사 아저씨 손만 봣어여.
조금 녹도 나구..케이스도 꺄져서 불량에다..충전기 꽃는 부분도 나가고..
여튼 ...본체를 꺼내서 칫솔에 뭘 묻여 쓱싹쓱싹 하시니..
ㅋㅋㅋ 액정이 돌아왓어여.
눈 손에 가방을 쥐고 얼마나 긴장 하면서 봤는지..아저씨가 웃더라구요.
캬캬캬...당분가 새 핸폰 살일은 없구요. 예전처럼...잘 써야지요. 사실...5년뿐이 안된건데...흥~
여튼 아침부터 가슴 쓸어 내렷답니다. 저 추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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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
김명진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7-01-11 11:39:54
IP : 61.106.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 1:24 PM (218.52.xxx.15)주책은 무슨.. 알뜰한 처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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