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액션 세제 광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과대광고 같다는 느낌이...

[프란]

오투액션 세제 광고 할때ㅏ다 너무 과대 고아고 같다는 느낌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그 선전할때 보면 포도즙을 다리미로 누른다음 오투액션 세제 푼 물에 담궜더니 아주 새하얗게 나오는거랑..
흰 블라우스에 잉크를 확 부어서.. 세제에 담근다음 말끔해진거랑..

저도 그 선전을 보고서.. 액체상태로 된 오투액션을 한번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생각만큼 얼룩이 깔끔하게 빠진다는 느낌은 안들었거든요..
제가 빨래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나요?

정말 광고처럼 탁월한 효과를 다른분들은 보셨는지 궁금해요..
그만큼의 효과가 없다면.. 포도물 다리미로 다리는거라든지..
너무 과장해서 광고하는거 아닌가해서요..
제가 별거 아닌거에 넘 예민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깡댕에..]

음....저도 한번 신랑 와이셔츠 잉크 얼룩 빨아봤는뎅..
아직도 자국이 남아있어요..ㅠㅠ 새옷이었는뎅..
좀 마니 과장된듯..
얼마전에 코스트코 가서 산 뿌리는 액체(이름 모름^^) 와이셔츠 깃 뿌려만 주면 깨끗해진다기에 사봤는뎅..기존엔 박박 문댔거든요..건 조아요..가격도... 효과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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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광고가 어디 하나둘이겠습니까마는...

저는 오투액션 광고는 과대라기 보다는...
거기 쏟아붓는 세제양이 엄청나서...
어떤 세제라도 저렇게 쏟아부으면 안 빠질 얼룩이 없을 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거 헹구려면 엄청난 물이 필요하겠지요?

[오투액션]

종류도 여러가지죠.
저는 종류 나올때마다 샀는데 어쩜 그렇게 말을 안듣는지
오투액션에 쏟은 돈만 엄청납니다
집에 쓰다 남은거 버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스프레이앤워시가 백배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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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얼룩이더라도, 그 선전처럼 바로 세탁하면, 얼룩이 빠지겠지만, 이미 말라버린 얼룩은 아무리
오투액션 드러버두 안빠지던데요.

[....]

저 국물 묻은데 바로 오투액션 썼는데 더 역효과 났어요.
그냥 비눗물로 부분 세탁 했으면 지워졌을텐데, 그거로 한번 하고 나니 아무리 비벼 빨아도 안지더군요.
너무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