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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 경보기 소리도 못 듣는데...

mom 조회수 : 268
작성일 : 2007-01-08 22:51:03
경보기 소리도 못 듣고 자요...
그 소리에 제가 깨서 끄게 하죠???
치료방법이 없는건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아이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거의 입을 벌리고 자죠...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편도가 크다고 제거 수술을 하라는데...
이제 8살 되었는데.... 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IP : 203.231.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보기직전까지..
    '07.1.8 11:56 PM (222.239.xxx.42)

    저희 큰애가 아주 심한 야뇨증이었습니다.
    학교 입학 전까지
    일주일에 네다섯번은 이불에 지도를 그렸지요..
    어쩔땐 하루에 두번도..
    한약도 먹어보고.. 뜸도 떠 보고..
    병원도 다녀봤는데..
    잠시 좋아지다고 다시 반복..
    그런데,
    학교 입학하면서
    축구를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밖에서 많이 뛰어 놀았어요..

    어느 순간, 야뇨증이 싹~~ 없어졌어요.
    허약해서 야뇨증이 있었나 봅니다.^^

    엄마의 고민과 아이의 상태가 너무도 공감이 되서
    제 경험담 적어봤습니다.

  • 2. ,,
    '07.1.9 9:41 AM (58.233.xxx.13)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고 별이상없으면 처방약을 받아서 평소에는 그냥재우다 중간에 한번깨워서 화장실한번 보내고 (오줌싸더라도 할수없고..짜증나지만 마음을 비우고 침대에는 방수요 밑에 깔아주세요.)
    학교나 유치원에서 수련회갈때 약챙겨서 보내주세요..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었어요..참 그리고 야뇨증아이들을 위한 기저귀 있어요..이불빨래 귀찮으시면 착용하도록 해보세요..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깊은수면에 일어나지를 못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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