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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난 사마귀

어떤 엄마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7-01-08 19:50:48
중학생 아들의 엄지 손가락에 사마귀가 2개 나 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2 년 이나 지났네요.  일산에 사마귀를 될 수 있는 한 고통없이 떼어줄 좋은 피부과 없나요?
IP : 59.7.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딸도
    '07.1.8 9:12 PM (220.79.xxx.254)

    우리 딸이 손가락이 심했어요...사마귀와 비슷
    단시간에 떼어 내려면 병원가야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서....
    8살아이가 손가락에 주사맞으니 넘 아프고 가슴떨려서 다시 못가겠더라구요..아니면 냉동치료하는데

    저는 너무 어려서 인터넷 검색해보구 알로에로 치료했습니다.
    생알로에를 저며서 그 부분에 매일 밤 붙이고 잤습니다. 4개월정도
    잘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2. 앨리맘
    '07.1.8 11:43 PM (59.11.xxx.78)

    그거요 레이저수술로 제거 했어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가지를 구하셔서 사마귀부위에 문지르면 됩니다. 어린 딸 마취크림 바르고 수술했던거 헛고생 한거구요. 가지로 없어지더라구요.

  • 3. 율무
    '07.1.9 12:00 AM (211.200.xxx.186)

    사마귀는 율무를 먹으면 아무런 고통이 없고 재발도 없는데 모르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 동생 제딸 다 커다란 사마귀 율무로 밥해 먹던지 아님 율무 볶아서 끓여 먹고 감족같이 없어 졌어요.
    돈도 안들고 고통도 없고 재발도 없어요.

  • 4. 들들맘
    '07.1.9 11:14 AM (203.132.xxx.47)

    저도 율무 추천이요..
    얼마전 다른분께도 알려 드렸었는데...
    저흰 율무를 볶아서 우유에 타서 먹였어요.
    율무밥이나 율무물은 먹기 힘들어하고 먹는 양도 작아서 미숫가루처럼 1달정도 먹였어요.
    정말 커다란 티눈까지 없어졌어요.(피부과 치료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거든요..)
    피부과에서 엉엉 울던 아이때문에 다시는 피부과에 가고 싶지 않아요..ㅠㅠ
    율무만 1kg 정도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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