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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영어 하시는분.....

...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07-01-08 17:07:58
초2 딸아이 인데요...7세부터 쭉 영어학원다니다 이번 방학때 그만두고
윤선생으로 갈아탔는데..잘한건지 고민되네요....
평소 어학원에서도 항상 상위권으로 잘하던 아이인데....윤선생에서하는 레벨 테스트에서 듣기영역
성적이 안좋게 나와 그만 상담교사 말에 귀가 팔랑거려^^; 덜컥 계약했긴했는데요...ㅠㅠ
딸아이가 자기가 해야하는 일은 알아서 잘하는 타입이고 굉장히 꼼꼼한 아이거든요....선생님 말씀으론  이런아이가  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5학년 수준인 elementary Readers A단계하는데요...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는데 혼자서 척척 녹음하고 아주 재밌다고 하는데..잘 시작한건지 아직도 확신이 안서네요...
윤선생으로 효과보신분 많나요?
IP : 125.177.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8 5:11 PM (58.233.xxx.70)

    전 별로...였어요... 제가 영어를 싫어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효과 0 였어요...ㅠㅠ
    저도 수능봐서 2%대 나왔었거든요..나름 공부 열심히 한 축이였는데...윤선생은 그냥 외우는 거라 영 아니였어요..윤선생에 있는 파닉스? 이건 좋았던거 같아요..

  • 2. 어릴떄
    '07.1.8 5:15 PM (211.35.xxx.210)

    부터 영어 테잎들어놓으면 좋은거같습니다.
    그게 오래 가더라구요

  • 3. 각오나름
    '07.1.8 5:49 PM (58.225.xxx.160)

    어떤 것이든 아이의 성향에 따라 결과치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즐겁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겠죠. 그냥 가방들고 학원만 왔다갔다 시간 낭비하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 4. 윤선생
    '07.1.8 6:38 PM (59.22.xxx.132)

    은 결국은 문법이더군요 회화는 조금 부족합니다 2학년때부터 시켰고 지금도 합니다
    기본은 닦아주지만 회화가 부족한것같아 영어학원과 병행합니다
    저희애는 5학년입니다 윤선생하는데 시간 얼마 안걸립니다
    힘들어하면 윤선생 그만둘까 생각중이고 아직은 병행가능합니다
    아이 관심분야 잘 관찰하시고 어릴때는 윤선생 괜찮더군요
    작은애도 2학년인데 둘다 병행입니다
    힘들어하면 한가지는 그만둘 생각입니다

  • 5. 저희아이는
    '07.1.8 6:48 PM (125.131.xxx.171)

    효과 봤어요.

    우리아들도 원글님 아이 같은 스타일인데
    윤선생 프로그램대로 매일매일 하니 느는게 보였어요 .
    발음도 테이프의 표준 발음을 따라 하니 오히려 학원 다닐 때보다 더 좋은 것 같고
    또 자기가 녹음 한 걸 받아쓰게하니 아이 말이 영어릉 듣고 그대로 받아쓰는 데 학원다니는 친구 들은 다어의 스펠링을 외워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직독 직해훈련을 하니 읽으면서 바로 내용을 이해하는 훈련도 되고 프로그램은 좋은것 같고
    그대로 하면 효과를 보는데요,

    윤선생 관리교사들은 교재나가는 것에대해 수당을 받다보니 무리하게 교재를 많이 밀어넣으려고 해요. 방학때는 두배로 들으라고하고....

    그래서 아이도 힘들어하고 돈도 부담되서 끊는 경우가 많아요.

    그 점을 엄마가 미리 선생님께 말씀 하세요. 무리하게 진도 빼지말라고...

    저희아이는 5학년 부터 2년 하고 이번에 어학원으로 옮겼는데 윤선생을 좀더 일찍 시키고 6학년 정도부터 학원으로 옮길 걸 그랬나 생각도 드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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