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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중문 하신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07-01-04 11:45:37
현관 중문을 단다면
집이 답답해 보이지는 않는지..
아이 아빠는 자꾸만 아늑한 맛에 하자구 하는데..
글세.. 없는 살림에 문짝까지 끼워넣어야 하나 싶어서요..
하신분들 계시면 장단점 좀.. 말씀해주세요^^~~
IP : 203.240.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4 11:50 AM (211.193.xxx.145)

    장점.. 난방비 냉방비 확실히 절약. 방음효과아주 좋음. 아늑함
    단점.. 같은평수에 비해 조금 좁아보임.

  • 2. .
    '07.1.4 11:52 AM (211.59.xxx.242)

    저희 아파트가 작아요...17평...-.-
    중문 원래 없는데...
    저는 안했는데...몇몇 한집이 있어요...
    소음도 적고 일단 문열면 찬바람도 확 안들어오고 좋긴하더라구요...
    너무 적은집 아니면 하세요...

  • 3. 저라면
    '07.1.4 12:05 PM (211.179.xxx.45)

    할랍니다.
    엘리베이터나 복도 소음 신경쓰여서요.

  • 4. 중문한 집
    '07.1.4 12:20 PM (124.54.xxx.152)

    원래 되어있는 집에 이사왔는데요. 엘레베이터 쪽 소음이 진짜 없어요.
    거실 베란다도 트여있어서 거실 좁은지는 모르겠는데 현관은 좁네요. 본인 만족도에 따라 결정하셔야되지 않을까요?

  • 5. 추천
    '07.1.4 2:39 PM (211.216.xxx.253)

    아직 입주전인데..저의 사전조사(?)에 의해 중문은 꼭! 할 예정입니다.
    지금 당장 큰돈이 들어도 나중에는 본전 뽑으실거예요...
    위에님들이 조목조목 적어놓으셨으니 긴말은 안하께요 ^^

  • 6. 중문 하세요
    '07.1.4 3:51 PM (121.146.xxx.147)

    겨울아침 중문열면 차가운 기운이 확 들어옵니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태풍 불 때 밖의 스산한 바람소리도 작게 들려요

  • 7. 저희는
    '07.1.4 3:52 PM (211.116.xxx.163)

    작은 평수인데도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듯.
    일단 여름철 겨울철 냉.난방비가 도움이 되구요, 다른집들은 복도쪽으로 걸어가다보면
    현관문으로 거실 말소리가 다 들리는데 우리는 그런것 없어요.
    지저분한 신발들도 보이지 않아서 좋구요.

  • 8. ..
    '07.1.4 11:43 PM (221.165.xxx.190)

    저 23평살때 중문없었거든요. 그때는 정말 그 방풍지던가요? 그걸 베란다 현관문
    사방에 붙여놓고 살았었어요. 전세로 사는지라 달수도 없고..
    지금 32평 왔는데 중문하나 있는게 그리 아늑할지 몰랐어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나는 소리도 안들리고 당연 저희집 소리도 밖으로 안새나가겠죠..
    평수 작아도 중문 추천이요.
    저 중문없으면 돈들여서 달려고 했었어요.

  • 9. ^^
    '07.1.5 1:00 AM (222.238.xxx.137)

    중문 장점 위에서 많이 적으셨는데
    압권은 아기 키울때 입니다.
    중문 없으면 아기가 현관바닥에 맨날 나가서 신발 갖고 놀지요.

  • 10. 저희도
    '07.1.5 9:46 AM (125.251.xxx.130)

    중문 있는데요, 지난 집은 없었거든요
    난방이나 소리 안 들어오는 것도 좋구요 .
    택배나 배달 아저씨 왔을 때 집 안이 안 보이는 것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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