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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잘 새기겠습니다^^

어쩌죠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7-01-03 23:38:58

본문은 지웁니다.
여기 오시는 친척분들이 꽤 되어서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61.77.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4 12:04 AM (125.177.xxx.161)

    작년에 집을 사게 되어서 시댁에서 돈을 빌려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시댁에 돈을 빌리셔야 한다며
    일단 님이 남편을 먼저 설득하시고, 남편이 시부모님께 부탁드리는게
    아무래도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저희도 그랬구요. 대신 이자는 꼬박꼬박드리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 집이 뭔지...
    '07.1.4 1:51 AM (211.110.xxx.80)

    남편이 안하시는데 며느리가 하시기 입장 곤란하지 않으신지요...
    그리고 노인분들 아무리 잘살고 여유있고 땅있어도 그 땅이 오천돈 현금이 된다는건 또 다른 문제고요...
    달리 방도가 없으신가요? 은행대출등....

  • 3. ...
    '07.1.4 6:34 AM (58.103.xxx.121)

    집살때 싣ㄱ에서 4000천 빌려서 입주후 전세를 놓아(사택에 살아요)
    바로 이자, 원금 함께 갚았어요.
    부모님이 먼저 보태주는거 아닌이상 부모자식간에 안갚ㅇ면 어쩔거냐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빌린거면 갚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외벌이든 맥수든.
    부모님은 키워주신걸로 의무는 다했다고 봅니다.
    더구나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는데.....

  • 4. 그냥
    '07.1.4 10:03 AM (59.5.xxx.131)

    처음부터 은행에서 대출받을 생각을 하셨어야 하는게 맞지요.
    은행에 알아보세요.

    만약, 시댁에서 집 살 건데, 자식이니까 당연히 부모에게 돈을 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추후 이자를 갚는다고 하던 아니던, 일단 싫지 않으시겠어요?

  • 5. 솔직히
    '07.1.4 10:12 AM (121.141.xxx.96)

    시댁 반, 친정 반으로 도움을 얻으시는게 어떠실지.. 시댁이 형편이 좋으시다지만
    친정에서 오빠만 해주시는건 좀 그렇네요. 아직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하는 건 관례이긴
    하지만요. 대신 친정과 시댁 반씩 부탁드리고 이자는 꼬박꼬박..

  • 6. ....
    '07.1.4 10:16 AM (211.245.xxx.101)

    딸이 결혼해서 집마련하는데 왜 처가에서는 안도와줄까?
    딸도 자식인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답니다.

    은행에서 대출하는게
    제일 마음 편하고,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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