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뜻일까요

[꿈이요]

어젯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좀 궁금해서요,
제가  저와 친한 엄마에게 무얼 먹을걸 좀 준것 같아요. 그랬더니 그 엄마가 이건 우리 꽃게 갖다주어야지 하더라구요. 제게 그 꽃게가 남편이라고하지 않았지만. 전 남편으로 알았습니다. 계속 그 엄마가 꽃게 갖다준다고 하는데 꿈속에선 그게 남편이라는걸 의심치 않았어요.
다시 장면이 바뀌어, 제가 어느 너른 들판에 서있습니다. 풀이 파릇파릇 난듯 연두색구릉위에 멀리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제가 그 건물을 바라보고있는데, 어디선가 의사같아요. 꿈속에서 의사라고 생각했어요. 모습은 보이지않고 저기서 쉬면 좋겠죠?라고 하길래 그래 정말 저기는 쉬기에 좋은곳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깼는데 다른때처럼 쉽게 잊혀지지않고 그 목소리며 풍경이 선연하게 기억되요. 무슨 꿈일까요?  견몽이라고 하셔도 좋아요. 리플달아주세요.

[견몽,,]

같은데요^^:

전도 꿈해몽은 솔직히 잘 모르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나름 확신하는건요

응가..
꿈에 이게 제 몸에 닿으면 돈과 연결이 되더라구요
꼭 제 몸에 닿아서 으악..더러워하고 기겁을 해야지만 경제적 이익을 얻는것같습니다.
그냥 쳐다보는건 아무 효엄 없구요

이빨 빠지는거
이건 흉몽입니다.
제가 앞니 4개가 몽창빠지는 꿈을 꾸었었는데요(꿈속에서 아픔도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지금도 기억이 생생..)
며칠후 친정아버지께서 심각한 사고를 당하셨답니다.

이 두가지만 제가 확신하는 해몽이구요
나머지는 ..저도 각종 다양한(그리고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지는)꿈을 꿔봤지만 그닥 현실에 반영되는건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