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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판다 무덤을...

부전자전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07-01-02 17:00:55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아버지라도 입 다물고 있지 나서서 집문제가 어떻네 은수저를 안줬네 하면서
자기 덕분에 '사랑과 야망'에 출연한것처럼 떠드는건 자기 아이 임신한
여자를 두들겨 팬 팔푼이 아들이 팰만하니까 팼다고 하고 싶은건지...

아들도 처음에는 뻔뻔한 얼굴로 안때렸다고 했다가 여자측에서 창피함 무릅쓰고
맞아서 퉁퉁부은 얼굴 공개하니까 이젠 뺨 몇대 때렸을 뿐이라고 했다가
임신한줄 몰랐다고 했다가..... 에라이 시방새야.

자식이 잘못을 했으면 잘못 키운죄를 속죄는 못할 망정 어찌 뻔뻔한 얼굴을
내밀고 다니면서 입을 놀리는지...

병실에 누워 있는 며느리 얼굴을 보면서도 자기 아들 살릴 궁리만 하는 저질스러운
인간으로 밖에 안보인다. 둘 다 입 좀 다무시지.
IP : 58.148.xxx.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7.1.2 5:02 PM (211.202.xxx.186)

    제목이 딱 맞네요.

    무덤을 제대로 파고 있네요.
    나란히 들어가려고 하시나~

  • 2. 이제
    '07.1.2 5:06 PM (59.86.xxx.202)

    더이상 솰라솰라 는 듣고 보고싶지 않고
    (큰사이트마냥 사진이떡 하니 걸려있어 안볼수가 없음 이놈의 무한관심증)

    해결이 쏴악 되어서 더이상 그이름 안봤음 하는 바입니다.
    sbs는 눈꽃출연 정지 안된다 하던데.. 눈꽃출연자들만 안됬네요.

  • 3. 차라리
    '07.1.2 5:08 PM (59.27.xxx.184)

    이참에 마음대로 한번 떠들게 놔둬서 그 부자의 본색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다시는 연예계 발 디딜수 없게.
    그 아버지가 매장되면 그 빽으로 살아온 그 아들은 당연히 매장되겠죠.

  • 4. /
    '07.1.2 5:08 PM (222.106.xxx.94)

    그러게요,
    그 두부자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여자가 남자한번 잘못만나면 인생이 저렇게 나락으로 빠질 수 있다는거 다시한번
    알았네요. 이찬 안만났음 드라마 주인공하면서 돈벌고 시집도 잘갔을텐데...
    안타까울뿐예요...

  • 5. 곽피디
    '07.1.2 5:11 PM (219.252.xxx.207)

    별명이 곽스댕이래요..

    은수저 안가져와서 삐졌잖아요...곽스댕..

  • 6. 새..
    '07.1.2 5:13 PM (122.46.xxx.140)

    시방새 ㅋㅋㅋㅋ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ㅋㅋ

  • 7. .
    '07.1.2 5:14 PM (211.59.xxx.242)

    저도 정말...치졸하기그지없는 짓거리에...어이가 상실입니다...상실아~~!!!

  • 8. ..
    '07.1.2 5:20 PM (218.152.xxx.214)

    큰아들도 혼수때문에 이혼했다는 말 있어요. 엄마가 성질이 좀..

  • 9. 욕이
    '07.1.2 5:22 PM (121.140.xxx.32)

    정겹게 들리기도 하는군요^^
    정말 하루 빨리 곽부자 꼴 안보고 싶네요.
    오늘 종일 포탈 근처도 안가고 있어요.

    곽부자 뚫린 입이라고 떠드는 꼬라지하며
    네x버 찌질이 무뇌아들 덧글다는거 보기 싫어서...

  • 10. 얼굴
    '07.1.2 5:50 PM (124.60.xxx.81)

    이름도 부르기 싫으네요.
    조금전 눈물의 기자회견 사진 보고 왔는데
    얼굴엔 진실이 하나도 안 보이고 오히려 눈물로써 동정을 받고자 하는 생쑈로 보입니다.

  • 11. 바로
    '07.1.2 5:53 PM (211.215.xxx.205)

    그런 얼굴로
    잘못했어...다시는 안그럴께...또 때리면 손을 잘라버린다는둥...
    그랬겠죠...
    폭력쓰는 남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약자엔 강하고 강자엔 비굴...

  • 12. 그러게요
    '07.1.2 5:54 PM (59.22.xxx.170)

    아버지가 연출자이시니 잘 아시겠네요..뺨 7.8대 맞았다고 저리 될수 있는지요..
    그럼 배우 겁나서 하겠나요...엔지가 나도 몇번을 나던데..
    도대체 얼마나 때리면 사람을 저지경으로..ㅠㅠ
    아침에는 임신한줄 몰랐다 하더니..또 지금은 그토록 바라던 아이였다 하고..머리가 나쁜건지..으이구..

  • 13. ㅋㅋㅋ
    '07.1.2 6:04 PM (61.98.xxx.50)

    이런 댓글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곽영범 별명이 곽스뎅.....ㅋㅋㅋ
    너무 잘 어울린다.

    개찬이 보면 아부지 얼굴도 많이 닮은 듯 하더라구요.
    형은.......딴 사람처럼 생겼더만.

    아마...곽스뎅도....혹시 전형적인 가정폭력범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런 시키들은 정말 지구를 떠났음 좋겠어요.

    같은여자로서 이민영 정말 안됐어요.ㅡ,.ㅡ;;;;

  • 14. 라임트리
    '07.1.2 6:16 PM (218.50.xxx.251)

    같은 여자로 너무 가여워요.. 아무리 잘못을 했던 아니던, 여자를 때리다니.. 그거도 임신한 여자를 나쁜XX 세상이 무서워라..

  • 15. 아쉬워
    '07.1.2 6:19 PM (122.35.xxx.47)

    이민영씨... 결혼전 여기 82에다 상담좀 하시지...
    경험이 묻어나는 제대로된 조언 해줄 언니들이 널렸구만....
    결혼하면 달라질줄 알았다는 순진한 멘트에 아쉬워서 찌끄리고 갑니다...

  • 16. 사랑과 야망
    '07.1.2 6:25 PM (211.244.xxx.254)

    이 와중에 그 드라마 얘기하기 좀 뜬금없지만
    전 이번 sbs꺼 말고 그 옛날 mbc꺼를 어린시절 본 기억이 있는데(그것도 곽PD 연출이라면서요)
    아직도 마지막회가 기억이 납니다.
    태준이와 미자가 반복되는 말싸움을 또 시작하고 말없던 태준이가 미자의 뺨을 때리는 씬에서
    정지하면서 끝나는 거요.
    여자가 저러니 결국 매를 번다 뭐 이런 메시지라고 느껴지는 결말이라서 어린시절 보면서도
    무척 불쾌했었답니다.
    그 때는 김수현이라는 작가를 이상하게 봤는데 이번일 보면서 저는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뿌리깊은 여성비하...이민영 모녀 된장녀 만들기로 본질을 흐리는 저 마초 찌질이들.

  • 17. -.-;;;
    '07.1.2 6:47 PM (58.227.xxx.102)

    이 사건에 대해 한 글자도 의견을 피력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윗님의 리플을 보고 안 쓰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사랑과야망 원작이 그렇게 끝난 것을 이런 데에 갖다 붙이시다니
    참으로 상상력도 특이하십니다.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작품 안에서 미자와 태준의 관계, 갈등 또 그 두인물의 미묘한 심리에 대해
    시청자로서 적확하게 간파하시지도 못했던 것 같은데
    단지 어린시절 보셨다는 그 어렴풋하고 미숙한 기억만으로
    이 사건과 그렇게 연결지으시다니요. -.-;;;;;;;;;;;

    매우 유감입니다. -.-;;;;;;;;;;;;;;;;;;;;;;;;;;;;;;;;;;;;;;;;;;;;;;;;;;;

  • 18. 뭐저런
    '07.1.2 7:09 PM (121.141.xxx.96)

    뭐 저런 인간 쓰레기 부자가 있단 말인지.. 절대로 가만 두면 안됩니다.
    피디가 그렇게 끗발이 좋다는 거 알겠는데 이 시절엔 옛날처럼 그렇게 네가지 없는
    행동들을 참아줄 만큼 미개화된 사회가 아니라 미안하군요
    정말 불쾌 그 자체네요. 그 곽피디인지 뭐시긴지도 자기 와이프 패대기쳐가며
    산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들은 아비를 꼭 닮는다던데.

  • 19. 그사람들
    '07.1.2 8:46 PM (61.248.xxx.128)

    그 사람들 얼굴좀 보세요. 인상 참 뭐하더라구요. 전 그런 얼굴을 딱 질색이라서 이민영씨한테 너무나 실망했었네요. 하필 인기도 없고 건방떠는 자랑 결혼을 할까?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무지 건방지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라고 하니 부전자전 아니겠습니까, 무엇을 보고 배웠겠습니까, 아직 결혼 안한 분들, 아무리 그사람이 좋다고 해도 현실은 현실이기에 그집 분위기와 그 아버지, 어머니를 보면 안다고 합니다. 소문을 듣든지, 이웃에게 물어보면 딱 나와요. 결혼전인 분들은 분명히 가정사를 알고 결혼해야 좋을듯하네요. 워낙에 나쁜넘들이 많아서...

  • 20.
    '07.1.3 8:30 AM (125.176.xxx.249)

    연예사 아무것도 모르는 울엄마도 남자 인상이 안좋다고 하시는데...
    이유가 어찌됬든 가정폭력이라.. 그것도 아주 심한... 연예인들 하도 이혼 잘해서 그래도 속내 들여다보면 나름 이유가 있는데 이번건 아주 심각했어요.
    그리고 추잡스럽게 나오는 그 곽부자... 솔직히 전 아마 그 아비도 폭력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이에 아들이 어디서 그런 폭력을 배웠을까 싶어요.
    입이라고 벌리면 다 말인줄 알고 얼굴들고 말하는 그 부자.... 안타깝습니다. 도무지 사람인지...
    뺨맞고 그정도 상처를 입다니 말도 안되는거 삼척동자도 다 알텐데...
    제발 나오지 말고 입도 벌리지 마세요. 곽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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