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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질문 조회수 : 371
작성일 : 2006-12-30 22:16:47
혹시 주변에 이 병 가지신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먹는 음식 조절, 운동등..기타 등등이요..

저 이제 37올라고, 애들이 5,7살 올라갑니다.

심란하네요....
IP : 211.60.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06.12.30 10:39 PM (67.84.xxx.150)

    네이버검색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이란 ?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질환으로써, 우리 몸의 모든 관절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연부조직, 특히 관절이나 건(힘줄)을 쌓고 있는 활액막에 비세균성 만성 염증 반응이 장기간 나타나면서, 관절통 및 종창이 악화되거나 좋아지기를 반복합니다. 초기에는 활액막이 증식되고, 활액의 양이 증가하여 관절의 부종과 동통을 초래합니다. 그러나 방치된 상태로 장기간 진행되면, 관절의 연골과 골 그리고 관절주변 조직이 비정상적인 활액막과 육아조직에 의해 침투 및 파괴되어, 관절의 강직이나 변형이 발생합니다. 많은 경우에 가끔씩 발열, 전신쇄약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빈도 및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관절염 중 퇴행성 관절 질환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2.5내지 3%가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환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흔하며,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그 발생 빈도는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호발 연령은 30내지 50세 이나, 모든 연령층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견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으로 자가면역 질환의 하나라는 생각이 현재 가장 강력하게 믿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유전인자 이외에도 환경 인자가 크게 관여하므로 유전인자의 유전방식이나 환자가족내의 발생빈도를 쉽게 알 수는 없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이 나타나는 양상은 매우 다양하여, 여러 관절이 갑자기 부종, 동통 등 급성 관절염의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서부터 몇 개월 또는 몇 년에 걸쳐 서서히 관절 강직 및 변형을 초래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그 차이가 심합니다.

    관절에 대한 증상으로는 동통, 부종, 관절 강직, 운동제한 및 기능 소실 등이 나타납니다.

    아침에 일어난 후 30분이 지나도 손가락이나 손목 등의 관절 강직이 풀어지지 않으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제일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절 강직은 관절 자체의 손상으로 올 수도 있으나, 주위 근육의 쇠약 및 위축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침범되는 관절은 손의 근위지 관절, 중수지 관절, 수근 관절, 주관절, 견관절(어깨관절), 족부의 거골하 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족근 관절 및 경추 등입니다. 측두 하악 관절, 흉쇄 관절도 간혹 침범됩니다. 다른 관절질환에 비해 관절 침범이 대칭적인 것이 매우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그러나 항상 양쪽을 동시에 침범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관절의 염증은 관절, 연골 뿐 아니라 인대, 건막 및 건등 관절 주위 조직의 파괴, 근육의 쇠약 및 위축으로 인한 불균형, 건의 구축을 일으켜 관절에 변형이나 아탈구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피하 결절과 더불어 근육내 결절을 보일 수 있고 간혹 비장 및 임파 결절의 비대도 보입니다. 이 질환은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증상의 완화와 악화가 순환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신 중이나 황달을 보이는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되는 등 전신적 상태에 따라 증상의 경중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은 확실한 원인이 없고, 증상이 다양하고, 침범하는 관절 부위도 다양하여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미국 류마티스 학회에서 채택한 진단 기준에 의하면, 다음의 7개의 기본 항목 중 4개 이상이 나타나고 관절 증상이 적어도 6주 이상 지속된 경우를 류마티스 관절염이라 진단합니다.

    1) 수면 후 강직 즉, 수면 후 강직이 최대한 좋아질 때까지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2) 세 부위 이상의 관절염 즉, 의사에 의해 관찰되는 관절의 부종과 연부 조직의 종창이 세 부위 이상에서 있는 경우입니다.

    3) 손의 관절들에 관절염 즉 손목 관절 중수-지간 관절 또는 근위지간 관절의 종창이 있는 경우입니다.

    4) 대칭성 관절염일 경우입니다.

    5) 류마티스 결절, 즉 의사에 의해 관찰된 골 돌출부, 신전 부위 및 관절 주위의 피하 결절이 있는 경우입니다.

    6) 혈청 류마티스 인자가 확인된 경우입니다.

    7) 방사선학적 변화, 즉, 손과 손목의 전후면 검사상 이환된 관절 주위에서의 골 침식과 확 실한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방사선촬영은 침범된 관절 외에도 흔히 이환되는 부위인 손 및 손목 관절의 촬영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양측을 비교 관찰하기 위하여 건측 관절의 촬영도 권장할 만합니다. 초기에는 방사선 검사상 의미 있는 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관절염이 다소 진행되면, 관절 부종으로 인한 관절 주위 연부조직의 변화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즉, 무릎관절에서는 슬개상 점액낭이 팽윤되고, 주관절의 측면 방사선에서는 관절내 지방 패드가 팽윤되는 소견을 볼 수 있는 것이 그 변화의 예들입니다. 말기에는 골 소주의 양상은 점차 소실되고 피질골은 얇아지는 골다공증이 점차 심화되는데, 이것이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골막 반응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관절 주변의 침식에 의한 골 파괴 양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연골이 파괴되어 관절 간격이 좁아지는 경우도 발생하며, 드물게는 관절강이 폐쇄되어 골소주에 의해 서로 연결되는 골성강직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질환의 진행이 중단되어도 많은 경우에서 관절이 이미 파괴되어 있어 퇴행성 변화가 속발됩니다. 그러면, 관절면은 불규칙해지고, 골 밀도가 증가되며, 관절의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골극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혈액검사에서 류마티스 양성이란 ?

    혈액검사에서 류마티스가 나온다는 말은 우리 혈액 속에 류마티스 인자라고 하는 항체, 즉 자가항체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항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해로운 물질에 대항해서 싸워야 하는데, 이 항체들이 자기 몸에 붙어서 말썽을 부리는 것을 자가항체라고 합니다.

    이 류마티스 인자가 피(혈액) 검사상 양성 반응이 나오면, 물론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아닌 정상적인 사람들한테서도 이것이 나오는 수가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세 드신 분들에게서는 약 5%정도에서 이 인자가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 결핵, 간염과 같은 전염병이나 혹은 어떤 암, 종양,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 항체가 혈액속에서 나왔다고 해서, 바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류마티스 관절염도 완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훌륭하게 조절해 나갈 수 있는 병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완치가 안 된다고 생각하여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완치라는 것은 수술도 안하고 약 몇 번 먹고 완전히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치라는 것이 그러한 뜻은 아니고, 어느 정도 잘 조절해 나간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관절의 파괴는 대개 2-3년 내에 주로 발생하고, 한번 발생한 관절의 파괴는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최근에는 초기에 여러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적극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치료하다 보면 병이 아주 좋아져서 다 나은 상태까지 이르러 약을 점차 줄여서 아주 완쾌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지 몇 달이 안돼서 병이 좋아진 사람도 있습니다만, 대개는 1-2년 정도 치료하면 아주 좋아집니다. 미국에서는 10년 혹은 그 이상 치료받는 사람도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내가 얼마동안 약을 먹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보다 나을 때까지 꾸준히 약을 먹겠다는 각오가 더 중요합니다.

    치료는 1)약물 요법, 2)물리치료 요법 및 보존적 요법 그리고, 3)수술적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1)약물 요법

    약물요법으로는 소염과 진통효과에 그 초점이 맞춰진 비스테로이드소염제, 호르몬의 일종인 스테로이드 제제등의 1차약이 있고,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를 억제하는 2차약들이 있습니다. 모든 약은 좋은 효과만큼이나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고, 대개 장기간 사용하게 되므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관절 치료약은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속설 때문에 치료에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요즘의 약물 사용법들은 위장 부작용에서 과거보다 훨씬 안전해졌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2차약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최근에는 원래 항암제로 개발되었던 메소트렉세이트라는 약이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가장 효과적인 약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2차약들을 사용하게되는 경우에는 정기적이고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2차약의 사용은 전문의의 정기적인 평가와 판단이 필요함으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과거에는 2차약을 나중에 사용하였으나,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관절의 손상을 초래한다는 경험을 얻게되어 최근에는 관절변형과 그에 따른 불구를 막기 위해 질병 초기에 2차약을 투여하는 추세입니다. 여기서 특히 주의할 점은 스테로이드제제의 사용입니다. 당장은 환자가 좋은 효과를 느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남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장기간 사용 시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 자체보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므로 의사와 상의 없이 함부로 투여하거나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2)물리치료 요법

    물리치료 요법은 관절의 구축 및 변형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절히 시행하여야 하며, 일반 보존적 요법은, 대부분의 경우에 필요하지 않으나, 질환이 매우 심하거나 특정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 시행됩니다. 질환이 활동적이고, 전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환자를 침상 안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환의 유발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치아, 편도선, 골반내 장기, 등을 관찰하여, 감염되어 있으면 즉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열량 음식물과 충분한 비타민의 섭취는, 다른 소모성 질환에서와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염증이 있는 관절을 석고 부목을 사용하여 고정시켜 줌으로써 동통의 완화와 염증의 보다 신속한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의 운동을 유지하고 강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목을 벗고 하루에 몇 번 정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제거가 가능한 부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요법

    - 아프다고 몸을 움직이는 것을 중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움직일 수 있다면 걷기나 수영, 물에서 걷거나 팔다리를 움직이는 수중체조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 관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인 조깅 등산 에어로빅 테니스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 초기에 증세가 심할 때는 단단한 병마개를 비틀어 여는 등의 작은 관절을 움직이는 것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찜질법

    - 관절이 붓거나 후끈거리면서 발갛게 부으면 냉찜질을 하고, 심하게 아프면서 뻣뻣하고 열 이 없는 경우엔 온찜질을 합니다.

    - 냉찜질은 5~7분, 온찜질은 30분 정도 아픈 부위에 합니다.

    -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엔 온찜질, 류마티스 관절염과 운동 직후엔 냉찜질이 좋습니다.




    3)수술적 치료방법

    수술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일반적 치료법은 아닙니다. 국소 변형이 심하여 일상생활의 영위에 지장이 있는 경우, 그리고 활액막의 증식이 심하여 이로 인한 관절의 파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환자에게서 시행하는 제한적이고 국소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의 종류는 국소 관절의 파괴를 예방하기 위한 것, 관절의 형태를 심각하게 변형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운동범위를 늘이기 위한 것, 그리고 완전히 파괴되어 쓰지 못하게 된 관절에 대한 구제 수술로서의 인공 인공관절수술이나 관절 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질환의 초기에 관절의 형태는 비교적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활액막의 증식이 심하여 관절의 파괴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관절의 파괴를 예방할 목적으로 활액막 제거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관절경 수술은 기구및 술기의 발달로 작은 피부 절개로서 효과적으로 검사 및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있게 하여 이전에 시행되던 많은 술식들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무릎관절 이 모두 심하게 파괴되었을 때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이 성공적으로 시술되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관절 고정술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임창무

  • 2. 류마티스는
    '07.1.1 2:02 AM (121.139.xxx.203)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됩니다. 그러나 시기를 놓치면 뼈마디가 아프면서 구불어지지요...구불어진 뼈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일반 정형외과로 가시지 마시고 꼭 류마티스내과로 가세요.. 특별히 조심해야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더 궁금한것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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