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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 복도 없는 남편

시끄러워~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06-12-28 12:58:53
저희집 13층인데 15층에서 베란다 확장 공사하느라고 아침부터 아파트를 다 때려부술 듯 난리네요.
일년만에 받은 휴가 첫날인 울 신랑 넘 불쌍해요.  추운데 나갈 데도 없고...저야 좀 있다 출근하면 그만이지만...ㅋㅋ

내일이면 울 집 며칠동안 여행가고 없는데 하루만 더 있다 하지..
집이 무너질 듯 쾅쾅거리는 아파트에서 휴가 첫날 보내야하는 남편이 가여워요.. ^^;
IP : 211.176.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8 1:07 PM (211.108.xxx.197)

    주말에는 공사 안하는것이 관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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