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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 아들이 신청할경우 부모의 영주권이 나오나요?
그후 한국에 나와서 다같이 살다가 얼마전에
미국으로 가셨어요.
제 신랑은 미국에서 안 태어나서 그냥 한국사람이구요
근데 도련님이 시부모님을 영주권 신청을 했다는데요
그럼 영주권이 나오나요?
어떤 사람은 나온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온다고 하고..
참고로 도련님은 미국공인회계사 세요.
미국에서 회사사무소 다니시구요
시부모님은 정년퇴직 하셔서 지금은 그냥 쉬세요.
연세는 65세 정도 되시거든요.
혹..이렇게 자식이 신청하셔서 미국으로 영주권가지고 들어가신분 계시나요?
좀 알려주세요..
1. ...
'06.12.24 11:38 PM (67.84.xxx.150)회계사라니 경제적 요건이 되실테니 됩니다.
2. ^^
'06.12.24 11:44 PM (125.186.xxx.80)가능성이 더 높을 뿐, 확답은 어렵습니다.
더구나 AICPA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회계사가 대우 받는만큼
미국내에서의 대우가 좋은 직업도 아니구요...3. ...
'06.12.25 12:25 AM (67.84.xxx.150)시민권자의 가족초청은 경제적 요건만(직업이 대우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초청에 필요한 기본생활비)
충족되면 당연히 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시일이 얼마 걸릴 것인가는, 이민국에서의 일처리-접수날짜순- 사정이니 별개로 치고요.4. ~~
'06.12.25 12:39 AM (222.239.xxx.93)저희 교회 집사님이 며칠전 가족초청 이민으로 미국에 들어가셨는데요.
시아주버님이 신청하셨어요. 영주권나오는데 걸린 시간이...정확히 15년입니다.
신청한 사람도, 그 집사님 가족도 모두 잊어버리고 있었다네요5. 그
'06.12.25 12:55 AM (61.104.xxx.20)도련님께서 미국 시민권 갖고 계신건가요?
시민권 갖고 계시고 미국에서 세금 많이 내신다면
시민권자의 부모초청은 6개월-1년 길면 1년반이면 영주권은 나오다네요6. 허걱
'06.12.25 1:06 AM (67.84.xxx.150)15년...!
시아주버님이 초청하셨으면, 가족초청중에서 형제자매 쿼터군요.
원래 형제자매순서가 제일 느리다고 합디다.
제가 지금 검색해봤더니(왠 오지랍? 제가 지금 심심합니다ㅋㅋ)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은 1995년 12월 1일전에 접수된 것의 비자가 지금 나오네요.
원글님은 부모님 초청이시니,시민권자의 미성년자녀 케이스 처럼
쿼터 구애는 안받을테지만, 이민국의 일처리 속도는 얼마나 걸릴지는....7. ..
'06.12.25 2:56 AM (211.229.xxx.30)음.,딴지는 아니구요...그냥 잘 몰라서 그러는건데.... 도련님이라면 손아래인데 그렇게 가셨어요....공인회계사 세요~...다니시구요...이렇게 높여야 하는건가요?
8. ....
'06.12.25 4:41 AM (71.156.xxx.45)시민권자 아들이 부모 초청시에는
부모님 영주권 6개월~1년 예상하시면 됩니다.
가족초청 1순위에 속합니다.
재정보증을 시민권자 아들이 보증해야지요.9. 자녀가
'06.12.25 6:22 AM (67.183.xxx.33)부모님을 초청하는 경우는 무척 빠릅니다
형제자매를 초청하면 한 15년 잡는데요 부모님은 일년내에 되더군요
도련님이 미국에서 텍스라던지 제정보증만 하면 무리없을 거예요10. ..;;
'06.12.25 8:38 AM (220.117.xxx.66)위에 두 분 말씀이 맞는것으로 알아요
저희 시어머님 아버님도 둘째딸이 시민권자인데
6개월만에 나오셨어요
형제초청은 10년이상 걸립니다11. 친정엄마
'06.12.25 11:30 AM (124.5.xxx.181)6개월 만에 나왔어요.
변호사의 일 처리 능력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다네요.12. 도련님?
'06.12.25 12:44 PM (222.234.xxx.88)시동생이 님보다 혹 나이가 많다해도 어쨋든 서열상 동생인데
높여도 너무 높이시네요.13. ^^
'06.12.25 3:06 PM (125.186.xxx.80)윗분!
'도련님'이 올바른 호칭인 걸...
그럼 뭐 어떻게 부르나요^^14. 호칭
'06.12.25 4:34 PM (122.35.xxx.12)"도련님이 미국에서 태어나셨거든요"
호칭어와 지칭어의 차이겠죠
당사자는 그렇게 쓸수 있어도 불특정 다수가 읽는 글에서는
적당한 표현이 아니죠
"시동생이 미국에서 태어났거던요"
비슷한 예
"제가 형님인데요"----"제가 손위 동서인데요"15. 부양능력
'06.12.26 12:23 AM (203.213.xxx.168)도련님의 경제적 부양능력이 된다면 쉽게 나올 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