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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화가 나서..잘지냈던 부부이야기/

화가나서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06-12-24 20:35:41
저희부부랑 잘지냈던 부부가 있어요.그부부 둘다 우리나라 최고 학벌에 박사부부입니다.현직에서 아주 성실하게 잘나가고 있고 그집남편이 우리남편을 좋아해서 자주 만나고 잘 지냈었어요,

특히 동갑인 아이가 있어서 둘이 정말 너무 친해서 서로 집에 가서 잘려고 하고 1달에 2번정도 만나 밥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지냈답니다.

근데 그부인은 자기가 박사인건 알겠는데 거의 말투가 자기밑에 시녀?쯤으로 생각하고 하는 말투라 좀 거슬리긴 했어요.

그부인이 직장을 다니니깐 애들끼리 만나고 싶을땐 제가 주로 데려오고 잘먹이고 잘놀게 해주었거든요.
그전에도 아주 간식은 갔다댔던것 같아요.너무 오래전서부터 정들어 잘해줬었죠.

근데 어떻게하다가 그부부가 사는곳으로 우리가족이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사전에 전화통화를 하는데 우리가 이사오는걸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는거에요.

보통 정들고 피해안주고 잘지낸 사람들사이엔 옆에 온다면 너무 좋아하는게 상책아닌가요?
정말 우리부부는 그집애들 내애들처럼 대해주고 잘했는데 기분이 많이 떨떠름했었답니다.

드뎌 이사를 하고 며칠이 지났는데 방학도 되고 주말도 되니깐 애가 같이 있고 싶어서 문자보내고 그집애도 문자보내고 서로 놀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 가운데 그엄마가 전화를 저한테 했더군요.

아주 우리부부가 자기애를 데려오질 못해서 안달하는 사람들로 아에 못밖고 얘기를 하더군요.대뜸 이사잘했냐는 말은 없고
'이사를 하셨는데 복잡한데 애들을 재우는건 좀 그렇지 않겠어요?'라는 말로 절 기분나쁘게 하더군요.

보통 이사를 하면 친한사이에 인사치례로 들어다보던지 아니면 전화해서 안부묻곤 하는게 인지상정인것으로 알고 살아온저로선 이부인이 왜이리 몰인정해보이는지 너무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코앞인데 와보지도 않고말이죠.

오늘도 우리집에서 놀다가는데 저한테 전화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혀 애친구부모도 모르는 집 대하는것처럼 그집애한테 핸펀해서 빨랑 집에 오라고 해서 갔네요.

정말 인정이나 싸가지가 없다고 감히 얘기하고 싶을정도로 황당합니다.
많이 배운사람이 그런건지 제가 3류대학밖에 못나오고 집안에서 밥이나 하고 들어앉아있다고 무시하는겪밖에는 안보입니다.평정을 잃고 완전 자격지심이 생기네요.

정말 속상합니다.
IP : 222.106.xxx.6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4 8:52 PM (222.101.xxx.139)

    박사가 아니라 박사 할아버지라도 그런집 부인하고는 어울리지않겠어요..제주변에는 학벌좋아도 오히려공부만 해서 그런지 순수해보이는 분도 많은데 그 부인은 뭔가 심사가 꼬여있네요 똑같이 대해줄거같아요..그집아이가 놀러오면 오나부다 가면 가나부다..아이가 워낙 좋아한다니 놀러오는것까진 막을순없지만 그집엄마 행동을 그렇게하면 자기도 그만큼만 대접받는걸 모르나봐요.

  • 2. 근데;;;
    '06.12.24 8:58 PM (122.35.xxx.120)

    아이가 너무 님댁에 의지하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한아이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디만,,너무 친해지면 ,,그것도 좀 ,,그렇잖아요?

  • 3. 화가나서
    '06.12.24 9:03 PM (222.106.xxx.66)

    원글입니다.여러 의견감사드려요,..아직도 마음을 못비우겠습니다.그동안 은근히 당했던게 다 생각이 나서요..저희아이랑 그집아이랑 너무 친하답니다.가까이 이사온데니 먼저 자기아이 공부땜에 바쁘다고 그럽디다..한달에 두번 주말에만 잠자고 12시간정도 같이 보낸것뿐이었어요.
    앞으로 만나게 되면 뭐라 얘기해야겠는데 딱히 생각이 안납니다..

  • 4. 지나다...
    '06.12.24 9:37 PM (218.239.xxx.27)

    직접 얘기하는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구요...^^;;
    그냥..그쪽에서 달가와 하지 않는다면...님아이한테 다른 친구를 만들어주든가 하고...
    그집애랑은 거리를 두세요...
    사실...전업주부는 시간이 흐르면...친구가 생기지만...
    맞벌이맘 아이는 남의집 가서 노는거 엄마가 좀 노력해야 하던데...^^;;

  • 5. 원래
    '06.12.24 9:44 PM (219.240.xxx.42)

    기본이 부족한 사람들은 교육이나 돈으로 쉽게 커버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교육이 훨씬 품행에 영향이 크다고 해도 말입니다.
    원글님, 같이 그러지마시구, 그냥 너그럽게 받아주셔요. 그런편이 원글님도 맘편하게 됩니다.
    저런사람도 있구나...하면서요. 그리고 그런행동에 무심하시고 지나가셔요.
    그런사람인줄 아셨으니 된겁니다. 온화하면서도 냉정히 무시하셔요.

  • 6. 토닥토닥..
    '06.12.24 10:11 PM (220.118.xxx.243)

    원글님 인정많은 분이신거 같은데 맘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 그런종류 넘 잘알거든요(사실 제가 좀 너무 제게 잘하는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어요..제가 4남매중 첫째인데 유독 제말을 잘 따르고 착한 둘째에게 성질날땐 함부로 하게되더라구요..이젠 안그래요) 예전의 저같은 사람에게 잘먹히는 방법은 완전 무시하는거에요
    직접 얘기하실필요도 없어요 그런종류의 인간은 원글님이 화내는 에너지 자체도 낭비라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아마도 첫째로 자기 아이때문에 아쉽게 될거에요..집까지 가까워졌으니 그집 아이가 님네 댁 가서 놀고싶어할텐데 님 눈치보여서 못오게 만드세요 찬바람 쌩쌩불게
    이렇다 저렇다 얘기도 표현도 하지 마시구요
    분명히 맞벌이인 그집쪽에서 먼저 아쉬울테니 님께서 너무 미워하지는 마시되(원글님이 넘 피곤하니..) 그저 무시하세요
    화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입니다
    맘은 푸시구요..건강에 안좋아요^^

  • 7. ...
    '06.12.24 10:56 PM (219.255.xxx.169)

    그 부부 그동안 잘지내는 척(?)하느라 아마 힘들었을겁니다. 그러던 차에 가까이
    오신다니 짜증이 났을테구요. 이제 그 마음 확실히 아셨을테니 멀리 하세요

    남편과의 관계도 있고하니 표나게는 하지 마시고 원글님도 아이도 바쁘다고
    하시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아이들이 서로 와서 자고가는건 하지 마세요
    무척 싫었었나 봅니다.

    그런사람은 박사인것과도 상관없고 남들과 엮여사는걸 아주 싫어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 8. 실수
    '06.12.24 11:24 PM (211.48.xxx.204)

    한거네요.
    그부부.. 요즘 맞벌이 부부아이들 친구만들어주기가 얼마나어려운데..
    그집 아이가 더 안달하고
    지부모 들들 볶을겁니다.
    학습적인거야 어떤지는 모르지만,
    방과후 아이돌보고 사교하는거
    작장맘아이들은 엄청 힘들거든요.
    아이간식이나 뒷수발도 엄마의 노동과
    품앗이로 이루어지거든요.

    앞으로 선긋고 사셔야 겠네요.
    님은 아쉬운거 별로 없으니 그쪽에서 조만간
    컨택올겁니다.
    그때 잘하세요.
    이기분 잊지 말고...

  • 9. 역지사지
    '06.12.24 11:28 PM (203.235.xxx.34)

    그여자분이 직장이 있다고 하셨지요. 아무래도 그 분은 원님보다 살림이나 아이들 돌보는 것이 한수 아래이실 것입니다.
    두 집안이 만나서 원님은 아주 재미있고 좋았을때, 그 분의 남편이 분명 두분을 비교를 하였을 것입니다.
    항시 남의 떡이 커보이거든요!!!!
    그때마다 그 분은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니 님이 가까이 이사 오는 것이 반갑지 만은 않겠지요..

    박사 마누라도 좀 못하는 것이 있다고 본인이나 주변애서도 이해 해주어야 하는데..
    주변에서나 본인이나 슈퍼우먼이려고 만 합니다.

    그분이 모자라는 부분을 원님이 가지고 있어서 그 분이 그리 행동 하는 것이 아닌지 살펴보세요...

  • 10. ...
    '06.12.25 12:24 AM (222.118.xxx.182)

    그 분 생각이 어떤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본인 자식들이 남의 집에 가서 자고 놀고 이런걸 싫어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어릴적에 친정엄마가 그런 걸 무척 싫어하셔서 친구네 가서 자 본 적이 없습니다.
    스카우트에서 가는 캠핑도 단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일단 그쪽에서 거리감을 두려는 의도가 분명한 행동을 한 것이니 원글님도 그냥 거리감을 두고
    지내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 11. 저라면
    '06.12.25 5:30 AM (220.127.xxx.151)

    아니 평소에 시녀를 대하는 말투를 쓰셨는데 왜 만남을 유지하셨나요?
    혹시 박사 부부랑 친하다는 거... 과시하고 싶었던 거 아니였나요?
    그러다가 그쪽에서 넘 괄시하니 인제는 그 화를 참을 수가 없는...

    이쪽에서 과시하고 싶었지만
    그쪽은 숨기고 싶은지 모르지요.

    제말이 넘 심한가요? 아니면 넘 솔직한가요.
    저라면 그 집과 인연 끊겠습니다.

  • 12. 윗리플
    '06.12.25 7:24 AM (125.177.xxx.109)

    말씀이상하게 하시네요. 요즘 박사가 뭐라고 박사랑 친하다는걸 과시하나요? 박사도 줄줄이 짤리는 세상에..

  • 13. 직접
    '06.12.25 8:40 AM (68.147.xxx.37)

    대놓고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느껴진다..
    내가 오해한 것이라면 모르지만, 이런 식이라면 더이상 관계 유지 힘들다..
    말씀해주시고 관계 정리하세요.
    혹시라도, 그쪽에서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저는.. 원글님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상황이였지만,
    제 상황은 전혀 이해를 못하면서 저에게 욕을 해대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을 전혀 이해를 안해주더군요...
    굳이 구구절절 제 상황 설명하고프지가 않았기에 저도 그냥 제 할도리만
    하고 관계 청산을 했습니다만, (제 잘못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조금만 상대방이 이해를 해주려고 했다면, 저도 더 노력을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번정도는 감정적이 아니라 허심탄해하게 원글님의 마음을 전달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4. 그사람들
    '06.12.25 9:44 AM (211.176.xxx.53)

    원래 다른 이들에게도 그럴거에요..
    저희집안은 남자들이 전부 박사학위가 있지만..박사가 특별한거 모르겠어요..
    가끔 장난으로 X박 하고 부르긴 하지만요..
    그런거때문에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낼수 있다는걸 꺼린다면 제 생각엔 인간이 안된거지요..

    근데 다른쪽으로도 생각할수 있어요.
    그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신세지는게 별로 안좋은 사람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자체가 싫은사람이요..
    어찌어찌 노력해봤지만..자꾸 얽히려 드는 님이 너무 싫어져버린거에요..
    성격..그런 성격도 있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폴짝 뛰어 멀리가고..
    가까이 다가가려는 사람 참 뭐같이 만드는..

    그집 남편분이 님의 남편분을 좋아하신다니.. 그저 그 관계에만 머물구요..
    서서히 다른 친구를 만들어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집 아이는 님의 집 아이 이야기를 안할까요?
    아마 할꺼에요..

    님처럼 좋으신 분이 제 옆으로 이사오심 좋겠네요..
    제가 조금 바빠서 잘 못챙기긴 하지만.. 저도 주고 받는거 좋아하거든요..

  • 15. 저...
    '06.12.25 1:51 PM (86.101.xxx.186)

    제가 저 박사와이프라는 분하고 성격 못된게 닮은것 같은데요, 학벌말구 성격이요.
    외람되지만 그 입장에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가 있는데 나름 바쁜 스케쥴가운데 허점없이 계획을 잘 짜서 아이를 빈틈없이 돌리고-공부,운동, 학원, 예복습등등- 있다고 생각하는 중...
    아이끼리 친하다는 이유로 자꾸 제 애를 데리고 가서 그 흐름과 맥을 끊는다는 것 별로 달갑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주말까지도 나름의 스케쥴과 생활계획이 쫙 있을겁니다. '휴식'도 바로 그 스케쥴 안에...

    아이들은 친한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스트레스 없이 맘껏 놀고 먹고 너무 행복하겠지만,
    가기 전 준비한다고 맘 설레면서 보따리 준비하고, 가서 하루 공부 스케쥴 망치고, 체력 낭비하고 돌아와서는 후유증으로 하루 또 피곤해하면서 뒹굴거리고...

    그 분이 박사이시라니까 아마 나름 일상 생활의 흐름을 깨는게 싫으셨던 모양입니다.
    거기다 아이들이 원하는게 부모가 원하는거랑 동일한게 아니다라는 박정한 이 세상의 이치를, 착하신 원글님이 모르셨던 게지요.

    내가 잘해줬다고 생각했던 친절이 그 쪽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나름 숙고해봐야 하는 세상입니다.

    더구나 아이들끼리 핸드폰문자 주고 받는거 부모가 일일히 통제도 못하고 알아서 절제 못하는 아이가 답답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 엄마한테는...

  • 16. 제가볼땐
    '06.12.25 6:57 PM (122.100.xxx.12)

    그 엄마는 자기 아이가 님 아이하고 어울리는걸 싫어하는거 같은데요.
    싫지만 자기 남편이 님남편을 좋아하니 어절수없이 놀게하는것 같아요.
    어떤 의미인지 그게 보고 안읽혀지세요?
    자기 아이 공부에 님아이가 방해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말이 한달에 두번이지 잠까지 잔다면 상당히 긴시간을 같이있는 셈이죠.
    가족도 아닌데..
    그 엄마는 그게 싫은겁니다.자기 아이 공부시간 뺏긴다고 생각할거예요.
    님이 눈치채고 안해주기를 바라는데 님쪽에서 자꾸 연결을 요하는것 같으니...
    자기가 쌩까고 안하기엔 남편과의 관계도 있고하니 먼저 끊지는 못하는것같고..
    저같음 안놀게하겠는데 그게 크게 어려운가요?
    알만한 사람이 그런 대접을 하는데 계속 놀게할 이유가 있나요?

  • 17. 먼저
    '06.12.25 7:04 PM (222.109.xxx.35)

    그집 아이 먼저 챙기지 마세요.
    놀러 오라고 하든지 먹을 것 만들어서 주지 마세요.
    아는 분인데 형제간에 조카가 자기 아이랑 어울리는 것
    싫어 하는 분도 보았어요. 공부 시간에 지장 있다고요.
    명절에 형제 조카들 다 모이면 아이들 공부 시간 뼀길까봐
    초등 학교 때 부터 전전 긍긍해서 제사 지내고 바로
    집으로 온대요. 님과 교육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아 보이네요.
    마음 속으로거리를 두세요. 님의 아이나 그 집 아이에게
    내색 하지 말고요. 그러다 보면 자연히 멀어 져요.

  • 18. 그냥
    '06.12.26 12:28 AM (203.213.xxx.168)

    새동네에서 아이 새친구 구해 주시고 그집 아이랑은 거리 두세요.
    자기 아이 잘 대해주면 고마워 해야 하는 데..뭐든지 싹 끊으세요.

  • 19. .
    '06.12.26 1:28 AM (218.147.xxx.152)

    저는 좀 다른입장에서요..
    저는 저희아이가 다른집에서 자고오는게 그냥 싫어요.
    그리고 어릴적친구 아니면 특히나 남편회사에서 아는 사람이라면
    한달에 두번 저녁식사를 같이하는게 불편할것 같은걸요...

    그리고 글에서 최고학벌이니 3류대니..하는얘기는 원글님 본인이 가지신
    편견 아닐까요? 원글님이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상대방도 뭔가
    불편한마음을 읽었을수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서로 아이엄마들끼리 내심 불편해하고 호감도 없고..

    제가 아직 인간이 덜된건지 모르겠지만^^
    전 안친한 사람이랑 친한척하는게 정말 싫고 잘 안되고 힘들거든요.
    아이랑 아빠들끼리 친한거는 좋은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안가는데
    엄마들끼리도 친해야하는건...저라면 쉽지 않을것 같아요.
    물론 그동안 잘해준걸 고마워하지 않는것은 이웃분께서 분명 잘못하신거구요.

  • 20. 그댁..남편분은
    '06.12.26 7:36 PM (222.234.xxx.83)

    원글님 남편분을 좋아하고 자주 만나고 싶었는지 몰라도...그 부인되시는분은 그게 싫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계속 그렇게 싫은 티를 내면 굳이 가족단위로 만남을 지속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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