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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소개로 결혼했는데 소개비로....

옛날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06-12-24 12:20:24
앞에 어떤분이 친구소개 했는데 20만원 중매비 작다고 하셔서
저도 문득 생각이 났네요

저는 저랑 친한 친구 신랑 친구랑 결혼했는데 30만원 백화점 상품권 주고 제가 비행기 타고 가서 줬기 때문에 차비도 만만치 않았죠
한 6년전 시세로요
자기들은 소개만 해줬지 뭐 그렇다고 소개팅도 아니구요 그냥 몇번 같이 만난것뿐
그래도 결혼하니 인사치레 안할수도 없구..

근데 그 여자 친구는 제 결혼식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원래 뭐 중매 한 사람이 부주하면 안된다나요
저는 그 친구 결혼할때 비싼 선물 사주구 꽃바구니도 만들구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친구 자기가 직접 아는 사람도 아니었구 (제 신랑이요)
자기 신랑친구였는데 자기가 생색은 다 내고
그 당시에도 그걸로 양복 한벌 사입을수 있니 없니 하더군요

지금도 다시 얘기 한다면 적게 받은거라 생각하겠죠

IP : 220.120.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2.24 12:55 PM (125.176.xxx.249)

    제가 나갈 소개팅 대신 나가서 결혼한 친구 있거든요.
    물론 뭐 바란거 없어요. 저는... 그남자가 친구랑 사귈때 만나보니 영 아니여서 "비매품"이라고 제가 했거든요.
    둘이 결혼할때도 아무말 없더군ㅇ.
    자기들 잘나서 결혼하는줄 알구...
    그저 잘만 살기를 바랄뿐이죠. 저도...

  • 2. ..
    '06.12.24 4:11 PM (222.238.xxx.253)

    제 주위사람들의 경우 보니 소개받으면 50만원정도 하던데요?
    몇년전의 얘기구요.
    그리고 남편쪽 신부쪽 이렇게 양쪽에서 해주던데...
    만약 한사람이 소개해준거면 한사람한테 백만원이 다 가는거고
    두사람이 같이 소개해준거면 각각 50만원씩 해주는거고... 이런 식으로요.

    님의 경우에는 님친구분이랑 그분의 남편이랑 두분이서 해준 거네요.
    어쨌든 친구 아니였으면 남편분이랑 이어지지 못했을텐데...

    그리고 소개만 해주면 되지 더 이상 뭘 해줘야 하나요?

  • 3. ..
    '06.12.24 4:19 PM (211.229.xxx.30)

    차라리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소개받는게 속 편하겠네요...(성사비 따로 안받는다죠)
    무슨..사..짜 소개받아서 잘되면 몇백이라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그건 전문 뚜 아줌마 얘기고
    친구끼리 20만원이든 30만원이든...주면 그냥 고맙게 받는거지...
    남들은 이렇다네 어떻다네..할건 뭡니까.

  • 4. 기준이 어딨답니까?
    '06.12.24 4:26 PM (220.75.xxx.155)

    한마디로 인격이고 사람 됨됨이 인건죠.
    소개팅으로 결혼하지만 월세로 시작하는 가난한 연인들이라면 밥한끼만으로 충분할테구요.
    정말 뚜쟁이 소개로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중매비가 돈백도 적을텐데요.
    기준은 없다고 생각해요. 형편대로 성의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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