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뒤에 불안해서 안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저도 요즘 생긴 증상이 있어서요.
1년정도 전부터
막힌 공간이 너무 답답해요.
집도 겨울에도 추워도 문 약간 열어놔야하고
목욕탕도 후다닥 씻고 나오기 바빠요.
마트나 백화점 같은 탁한 공기가 있는 장소에 1시간 이상 못있구요.
이러지 않았는데
엄마도 예전부터 그런 증상이 있으셔서
이해를 못하고 농담도 하고 했거든요.
심리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생활에 심하게 지장을 주진 않지만
남의 집에 가거나 하면 불편할때도 있네요.
맘대로 문을 못여니...^^;;저같은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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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다보니...
저도 강박증? 조회수 : 251
작성일 : 2006-12-19 14:05:58
IP : 211.213.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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