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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코렐이 나쁜가요?
코렐의 유해성이 어떻다..라는데
코렐이 유리로 만든게 아닌가요?
전 그냥 압축유리쯤 되지 않나 생각하면서 쓰는데요.
다른 성분이 들었나요?
그게 몸에 좋지 않은 건지요?
좀 알려주세요.
1. ..
'06.12.11 5:26 PM (218.52.xxx.15)'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만드는 재료중에 합성수지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 *^^*
'06.12.11 5:39 PM (165.246.xxx.42)그래서 환경호르몬이 많다죠.....
3. 캐나다에서
'06.12.11 5:55 PM (211.242.xxx.175)살다온 친구 말로는 외국에서는 좀 형편이 못한 사람들이 싸고 튼튼한 맛에 코렐을 쓴다더군요.
식기세척기나 설겆이에는 그만입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품위있는 그릇은 아니죠.
하지만 백화점 세일때 아직도 코렐 앞은 붐빕니다.4. 식기세척기
'06.12.11 6:15 PM (221.154.xxx.211)코렐이 지겨워 다른 그릇으로 바꿔 써봤더니 식기 세척기에 넣기가 나쁘더군요.
품위가 있거나 말거나 막 쓰기는 코렐이 최고입니다. 저는 컵까지 120p 씁니다.5. ...
'06.12.11 6:24 PM (211.214.xxx.103)일본에서는 학교 급식 그릇으로 사용하더군요.
(자료를 찾아보니 - 7-8년 전 환경호르몬 논란이 일었을 때 대안으로 제시된 게 코렐임, 그러다 취급부주의로 인해 파편으로 깨져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안전한 취급방법을 교육 하거나 강화도기로 바꾸기 시작함, 환경호르몬 때문은 아님)
일반인들은 흰색 런치그릇이나 좀 특이한 문양인 경우 구입하는 걸 봤구요.
유기물이 포함되지 않아서 환경호르몬 걱정은 없다고 들었는데..
50대이신 저희 어머니는 코렐이 제일 좋다고 하시면서 쓰시는데 별 위험성은 없었으면 좋겠네요.6. ...
'06.12.11 6:59 PM (58.76.xxx.231)코렐에 프라스틱이 포함되어서 잘안깨진다고 하더라구요
당연 환경호르몬 나오구요
코렐사에서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변명도 안하고 입다물고 있다더군요
에휴 아는게 병이라고 알고도 못쓰겠더라구요
아깝지만 정리 했습니다7. ..
'06.12.11 7:14 PM (211.176.xxx.53)전 그냥 대충 음식 재료 올려놓거나 할때 사용하구요..
냉장고에 접시째 보관할때 씁니다.
더이상 아이들에게 줄때 사용하지는 않구요.
아이들에게도 괜찮은 모양의 그릇에 제대로 잘 담아서 주는것이 정서에 좋다길래..8. ????
'06.12.12 12:21 AM (221.168.xxx.44)환경호르면이 나온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그런 기사 어디서 나오나요?
추측성 멘트 말고 확실한 근거 원합니다9. 허섭
'06.12.12 11:14 AM (210.180.xxx.126)허섭한 도기류나 플라스틱 보다는 낫겠지 생각하고 씁니다.
도기인지 유기인지 그렇게 생긴것들이 왠지 무슨 해로운 물질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수년전 어디선가 읽었는데 미국에서 어떤 여자가 납중독이 되어서 원인을 찾았더니 유럽여행중에 이태리에서 산 도자기 머그에 커피를 계속 마셔서 그렇다는 걸 보고는 그게 머리에 박혀버렸어요.
리더스다이제스트에서 읽었던가? 가물 가물 하네요.10. 글쎄
'06.12.12 11:18 AM (58.76.xxx.228)코렐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싼편이 아니죠
요즘엔 많이 싸졌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도자기도 그만한 가격이면 브랜드급에 들지않나요
허접한 도자기보다 나아서 쓰신다면 얼마나 좋아야 한다는 말씀인지...
절대 태클아닙니다11. 언뜻 봄
'06.12.12 11:18 AM (202.30.xxx.28)티비에서 환경호르몬 문제를 다루는 전문가 집을 보여주는데
그릇장에 코렐이 있더군요12. 이거..
'06.12.12 11:54 AM (221.159.xxx.10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desc=asc&divpage=4&id=salqna&no=964&pag...
검색하다보니 82에 답변이 있었군요...-.-;;;;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요...13. 허섭
'06.12.12 1:25 PM (210.180.xxx.126)윗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링크걸어주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허섭한 도기류라고 했던건 "**자기 "이런데서 나오는 좋은 제품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름없이 낱개로 파는 싸구려 류 같은거를 말한거에요.
저는 여기 82에서 유행하는 유명상표의 도자기들 보다 우리나라것이 하나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걍 익명이지만 오해 받기 싫어서요.
까칠해서가 아니니 서로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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