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원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입학추첨을 하게 되었는데 컴퓨터 추첨이었는데요 뒷번호가 누락이 되어서 추첨이 되지 않았어요 예를들어 150명이 접수를 하였는데 당첨인원이 30명이라고 하면 100번 이후는 한명도 당첨이 안된 경우로요.
다행히 뒤번호 학생아버지가 컴퓨터를 잘 아시는 분이 있어 추첨후 학교측하고 실랑이후 컴퓨터 프로그램을 보고 오류를 발견해 냈고요.근데 이미 추첨이 끝난 뒤 이미 합격이라고 아신분들은 등록서류를 들고 집으로 가시고요. 이런 경우라면 학교측에서 다시 재추첨을 해야 원칙이지 않나요?
너무 억울하네요.학교측에서는 재추첨을 한다고 고지를 하였다가 합격하신븐들의 항의를 받았는지 그냥 학교측의 실수는 인정하지만 다시 재추첨은 없다는 뜻을 홈페이지에 고지를 했네요.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너무 보네고 싶어했던 학교라 아예 추첨에서 배제되어 떨어졋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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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초등학교 추첨에 관해
억울 조회수 : 569
작성일 : 2006-12-10 09:47:36
IP : 220.118.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6.12.10 11:13 AM (59.187.xxx.90)저라도 억울할거 같아요...
몰랐으면 몰라도 그런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으니 더 그럴거 같은데요...
당연히 재추첨해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정말 생각할 수록 너무하네요...
그리고 그런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해내 그 아버지...넘 대단하심다...^^2. 그럴땐
'06.12.10 11:51 AM (124.62.xxx.22)100번이후의 번호배재된 부모들이 나서서 학교에 정식항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한 두명의 항의나 의견가지고는 학교측에서 수용을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3. 나같음
'06.12.10 11:56 AM (121.140.xxx.120)소송이라도 하겠슴다.
4. 살구버찌
'06.12.18 1:18 AM (124.111.xxx.226)으~~ 저도 그소식 들었어요. 우리아이 6세인데 함께 유치원버스타는 7세 아이도 거기 넣었다가 뒷번호였는데 떨어졌대요. 그때는 뭐 재추첨한다고 하면서 조금은 기대하시던데..저도 내년에 저희아이 거기 넣으려고 했는데 경쟁률은 보니..희박할듯하네요. 남아는 6대1 여아는 4대1이래요.
서운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조금이라도 빨리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는것이 도움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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