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손없는 날이 아니고 편리한 날,,,
그런데 안좋은 일들이 자꾸 생기네요.
시어머니가 쓰던 티비와 냉장고를 가져다 놨는데
시어머니가 쓸때는 괜찮았다는데
저희집에 가져다 놓으니 다 고장나버렸구요.
오늘은 남편이 전화가설때문에 잠깐 기사들과 집을 비운 그 사이에
누군가가 들어와서 침대위에 놓여있던 쓰던 옥돌매트를 집어갔네요.
물론 동네 사람이겠지요
무척 한가로운 시골 동네이거든요.
생각해보면 아주 괘씸하기 짝이 없지요.
세상에 어떻게 자기 동네에 이사오는 집에 와서 쓱 돌아봤겠지요.
뭐 가져갈 거 없나 하고요..
아무래도 뭔가 양밥이라는 거..
잘 모르겠지만 뭔가 민간에서 내려오는 뭔가가 있을거 같은데..
혹시 그런것과 관련된 작은 것이라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기분나쁘고 재수없는 느낌이네요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이 상황에서 뭐라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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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쩌나 조회수 : 319
작성일 : 2006-12-08 19:43:24
IP : 220.85.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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