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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다 항상 이불 깔아 놓으시나요

궁금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06-12-08 16:49:59
아침에 청소하면서 갑자기 궁금하네요
침대 패드위에 보기좋게 항상 이불도 세팅을 해놓는지...
아님 이불은 개키고 패드와 베개만 있는 상태로 두는지...
침대사용하시는분들은 어떠세요???
IP : 121.139.xxx.1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6.12.8 4:55 PM (59.86.xxx.4)

    이불을 펴서 베게를 살짝 덮는 형태로 둡니다. 물론 자고 일어나면 바로요~

  • 2. yahodream
    '06.12.8 5:09 PM (211.114.xxx.113)

    이불을 침대에 펴 놓으면 청소할때 먼지도 끼고 이불이 무거워 먼지 털기도 힘들어
    저는 아참에 일어나면 바로 안방창문 열고 이불개서 이불장에 넣습니다.
    침대 패트 먼지 털기는 쉬우니까 매일 바람을 먹여주고 ...
    이불은 주말에 신랑이 바람 먹여주고 합니다.

  • 3. .
    '06.12.8 5:17 PM (211.216.xxx.163)

    이불 펴놓고 그 위에 스프레드 깔아줘요.

  • 4. 침대
    '06.12.8 5:28 PM (211.53.xxx.253)

    패드는 깔아놓고 이불이랑 베게는 털어서 장농에 넣습니다.
    가끔은 그냥 두기도 하지요..

  • 5. ^^
    '06.12.8 5:30 PM (210.104.xxx.5)

    어디서 들었는데 사람이 자면서 흘린 땀이 이불에 스민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 바로 개어 넣어두는 것 보다 잠깐 펴서 말리는 게 좋다고..
    저는 김명진님처럼 그냥 잘 펴둡니다.
    스프레드 덮어주면 더 좋겠지만 잘 때 벗기고 자고 일어나 덮고 하는 게 귀찮아서..^^;;

  • 6. 저도
    '06.12.8 5:33 PM (61.33.xxx.130)

    살짝 털어준 다음에 배게 위쪽까지 덮어서 가지런히 놓아둡니다.

    먼지 생각하면 이불장에 넣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직장 다니다 보니 그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더라구요. ^^;

  • 7. 와...
    '06.12.8 5:54 PM (218.159.xxx.113)

    다들 너무 깔끔하시네요! 전 그냥 아무렇게나 내팽개쳐 두는데... ---.---;;
    혹시 저같은 분 없나용?

  • 8. 저요...
    '06.12.8 5:59 PM (222.237.xxx.77)

    와...님과 같은족...^^

  • 9. 전..
    '06.12.8 6:03 PM (59.86.xxx.202)

    패딩된매트리스커버에 이불 베게 이렇게 쓰고있어요(패드없음)
    매주 일회 하나씩 다 세탁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이랑 베게 탈탈 털어 건조대위에 얹어 햇빛쪽에 내다놓고
    청소기로 매트리스 한번 쓩 밀어줍니다.
    그런후 이불이랑베게 한켠에 개켜서 두고 잘때 펴서 잡니다.
    저도 이쁘게 꾸며놓고 지내고 싶은 맘 굴뚝같으나
    거 참 이쁘게도 안되더라구요 ^^;

  • 10. 저두
    '06.12.8 6:12 PM (61.74.xxx.63)

    와... 님과 같이 아무렇게나 내팽개쳐 두는 쪽입니다. 가끔씩은 빨려고 내 놨던 이불.. 신랑이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다시 가지고 와서 덥기도 하고.. ㅋㅋ

    아 다들 넘 깔끔하게 사시네요..부럽사와요.

  • 11. 전..
    '06.12.8 6:16 PM (59.86.xxx.202)

    저두님~
    저와 남편이 특히나 알러지가 있어서 어쩔수 없답니다.
    안그랬음 아마 대충 해놓고 살았을꺼에요 ㅎㅎ

  • 12. 잠잘 때
    '06.12.8 7:51 PM (58.140.xxx.114)

    침대의 윗부분에 사람이 있기 때문에 침대를 감싸는 식으로 이불을 덮어놓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살짝 털어서 이불을 침대 발쪽에 맞추어 반으로 접어 놓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그러면 흘린 땀도 잘 말라지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 13. -_-
    '06.12.8 10:53 PM (220.91.xxx.231)

    아무렇게나 내팽개쳐 두는 사람 한 명 더 추가요

  • 14. 최대로
    '06.12.8 11:35 PM (61.98.xxx.146)

    꾸깃꾸깃하게...
    오로지 사람이 들어가야만 쬐끔 반듯해 지죠.ㅋㅋㅋ

  • 15. 저두
    '06.12.9 12:21 AM (222.108.xxx.59)

    아무렇게나 내팽개쳐 둡니다.

  • 16.
    '06.12.9 1:16 AM (211.207.xxx.131)

    이쁘게정리해 셑팅한답니다. 그럼 기분이 좋잖아요^^

  • 17. 저도
    '06.12.9 1:37 AM (222.235.xxx.4)

    팽개치기..
    예전에 어느 글이던가에서 좌악 펴 두는 것보다 공기가 들어갈 여지가 많게 팽개치는 게 땀이 더 잘 마른다더군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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