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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사진보면..

아가들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6-12-08 14:46:49

아가들 보기가 별보기 만큼 어렵네요...ㅋㅋ
나이가 들다보니 주변에 어린아이 있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남의집에 아가들 보러
갈수도 없고...오늘 아침 신문에 실린 아기사진 너무 귀엽고 예뻐서 보고 또 보고 하네요..

얼굴 한번도 본적은 없는 이웃의 애기엄마... 전화로 몇 번 통화 한 적있는데 그집에 쌍둥이가
있다는데 귤이라도 한 봉다리 사들고 아가들 보러가고 싶은데 이상한 아줌마라고 할까봐...^^
줌인 줌아웃에 아가들 사진 올라오면 들어올때마다 클릭하고 보고 가네요.ㅎㅎㅎ
우리집에 아이안고 찾아올 사람 없나요.^*^

IP : 121.149.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8 2:48 PM (61.74.xxx.144)

    ㅋㅋㅋ
    저희집으로 좀 오세요,
    4개월,24개월,30년 좀 넘은 아기 이렇게 좀 봐주세요~~~~

  • 2. 아가들
    '06.12.8 3:15 PM (121.149.xxx.35)

    ㅋㅋ15살 넘은 녀석들은 징글징글...하구요... 아가들은 다 예쁘지요...엘리베이터에서 아이들 만나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친해지고 싶다는...ㅋㅋ

  • 3. *^^*
    '06.12.8 3:30 PM (221.138.xxx.169)

    요즘 50일 된 남매쌍둥이 보느라 7킬로나 빠졌어요...ㅠ.ㅠ 이사하고 나니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구...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아궁... 전 우리아가들 예뻐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ㅋㅋㅋ...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
    아님 우리아가 사진이라도 보고가시려면 제 홈페이지에 놀러오세요 ^^
    여기다 홈페이지 주소 올려도 되려나...? 아님 얼른 지울게요 ^^

    www.cyworld.nate.com/omato

  • 4. ...
    '06.12.8 4:48 PM (211.218.xxx.94)

    저희 애기 주말동안 열심히 보실래요?
    귤 두봉다리 드릴께요^^
    매일 보는 엄마는 애기봐줄 사람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또 다른 곳엔 이런 분도 계시는군요.

  • 5. SilverFoot
    '06.12.8 5:16 PM (211.42.xxx.1)

    애기 너무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애기 다 키워놓으면 님 같은 맘이 될까요??
    근데 보고 있으면 힘들고 안보면 보고 싶은게 사람 맘인지, 낮에는 회사에서 보고싶고 생각나고 하다가 주말동안 내내 같이 지내고 나면 또 별생각 없다는..

  • 6. 가보세요
    '06.12.8 5:50 PM (222.237.xxx.150)

    어찌지내나 애기들 궁금해서 왔다고 가심 되지 않을까요?
    자기애 이쁘다는데 싫어할 엄마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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