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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때 변호사비는 얼마나 하나요?
여자있고 이혼당하게 되는 이유를 전화상담 통해서 했더니 이혼사유가 안된다고 하구
생활비도 뚝끊겨서 담달 유치원비라도 낼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집에 쌀이랑 김치는 있고..
제가 억울해서 이혼당하는게 억울하고 먹고 살아야 되서 위자료 요구를 전재산아니고 반보다 좀
많이 요구했거든요.
조그만집 하나있는거 달라고 했거든요.
오늘 많이 막막하네요.
남편이 법으로소송을 걸경우 저도 맞대응해야되는데
변호사비는 얼마나 할까요?
제가 돈이 없거든요... 인천이나 부천쪽은 좀 싸다는 말 들었는데 수원이나 성남쪽 여자분이면 좋겠는데
아시는분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1. ㅠㅠ
'06.11.27 9:57 PM (59.8.xxx.251)힘내세요. 잘은모르지만.. 다른일로 변화사 도움 받은적 있었는데 300만원이엇어요
2. ..
'06.11.27 9:58 PM (218.147.xxx.211)님께 귀책이 있는것 아니라면, 이혼당하실필요 없습니다.
합의하지 마세요..3. 해당지역
'06.11.27 9:59 PM (219.240.xxx.44)법률구조공단 전화번호 114로 문의하시고 그번호에 무료법률민의상담코너가 있어요.
거기에 문의해보시면 구체적인 답을 얻게 되실겁니다.4. 꼬막
'06.11.27 10:00 PM (218.237.xxx.77)힘내세요.
5. ...
'06.11.27 10:42 PM (121.140.xxx.32)남편분 여자 있는거 증거 확보 못하나요?
그러면 재판시 많이 유리한데요.6. g
'06.11.28 12:36 AM (219.240.xxx.122)소송하는 여자들 대개 돈 없이 변호사 선임합니다.
재산분할시 그 돈에서 내면 되니까요.
일단 상담하고 남편분 재산이랑 계산해보면 가능하다싶으면 그때 선임하면 됩니다.
이혼소송을 주로 하는 여성변호사를 선임하세요.
맞대응할 생각마시고 미리 선임해서 먼저 선수를 쳐야합니다.
안 그러면 남편쪽 변호사가 먼저 재산 빼돌리는 것부터 가르쳐줍니다.
먼저 선임하면 님쪽 변호사가 재산압류부터 해버리니 빼돌리지 못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선임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성공보수 요구하지 않는 곳으로 하시고
처음에 액수 결정하는 사람에게 하세요.7. g
'06.11.28 12:37 AM (219.240.xxx.122)그리고 님에게 유리한 것들에 대해서 변호사가 알려줄테니
그 조언 듣고 하세요.
단, 변호사 선임했다는 말은 남편에게 최대한 하지 말아야합니다.8. 나쁜남자
'06.11.28 1:02 AM (58.149.xxx.179)확 이혼해버리라고 말하고 싶지만 ..
그러면 남편만 좋을거고..
주변에 둘러보니 조용히 재산정리해서 도망가는 여자들이 많던데요.
남편분 명의로 되어있음 ..글쎄요.
여자 혼자서 살려면 돈이라도 있어야하니 꼭 챙기세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쉽게 해주나요?
비겁한 남자들이 돈안주고 그리한답니다.
힘내세요.
세상은 넓고 좋은 남자도 많아요.
그리고 막막하겠지만 벌려고 하면 일거리도 있어요.
맘을 비우시고 아이 유치원에 간사이 도우미라도 하셔서 악착같이 살아야지요.
그분도 지금은 눈에 가시가 박혀서 못되게 굴겠지만 시간이 흘러서 나이 들어 기운빠지면 님에게 큰죄를 지었다는걸 아실테죠.
후회하는 남자들도 많이 봤어요.
이혼하면 끝일거 같지만 그 때부터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정말 나쁜남자들은 모조리 부숴버려야 합니다.9. 친구가
'06.11.28 5:29 PM (218.237.xxx.216)성남에 있는 변호사입니다.
쪽지 주시면 연락해 보겠습니다.
비싸게는 안 받는 거 같던데요...10. 친구가님
'06.11.28 5:46 PM (211.52.xxx.19)자게는 쪽지가 안되요....
제가 연락하고싶은데 어떻게 하죠?
여자분이였음 좋겟는데
잿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오늘도 피가 마르는 하루였네요.......
크게 잘못한거 없이 아니 잘 열씸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한테 이런일이... 암튼 ..휴우
친구가님이 메일 주소 알려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변호사님 선임안하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11. 친구가
'06.11.30 3:53 PM (219.248.xxx.241)여자 아니고 남자입니다.
제 전화 번호는 011-755-1448입니다.12. 원글
'06.11.30 5:23 PM (211.52.xxx.22)친구가님 고맙습니다.
전화번호까지 남겨주시구요.
여자분이 나을거 같아요.
오늘 무료상담받고 왔는데 이혼당할사람은 남편이더라구요...
잘 해결났음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졸이는맘으로 숨을 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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