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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사올만 한거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06-11-23 13:59:13
꽃 피는 춘삼월에 1주일 정도 독일에 갈 거 같습니다. 왕복 2틀 까먹고, 쉴 수 있는 날은 며칠 안되지만.

분위기 전환 및 쇄신 차 그리고 여름부터는 아이 계획중이라 이번기회에 다녀 오려고 해요.


여행의 묘미는 가기전 뭐할 지 계획 하는 거잖아요~~~ㅋㅋㅋ


일정은 열심히 짜보고 있고...  혹시 독일서 사올만 한 가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품목이랑 쇼핑할 만한 좋은 장소 아시면 조언 부탁 합니다~~~^^*


IP : 203.247.xxx.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소비하지말고
    '06.11.23 2:05 PM (211.193.xxx.143)

    내집에 필요한게 뭔가..그것만 생각하세요

  • 2. ..
    '06.11.23 2:07 PM (218.149.xxx.6)

    로고나 화장품
    WMF, 휘슬러

    남편이 독일가서 이런거 사왔어요^^

  • 3. 아스피린..
    '06.11.23 2:25 PM (220.76.xxx.217)

    사오세요..
    물에 녹여 먹는건데요..
    신랑이랑 연애하면서 알게되어서 친정부모님께서도 이젠 자주 이용하세요.
    훨씬 순하고 효과도 빠르더군요..
    감기나 두통에도 좋았어요..

  • 4. 글쓴이
    '06.11.23 2:39 PM (203.247.xxx.8)

    과소비하지말고 (211.193.115.xxx,) 님!!!
    제가 우리집에 필요한거만 생각하고 사오라는 답글 들으려고 게시판에 문의 드렸는 줄 아십니까??

    그리고 먹고 살만해서 과소비 좀 해도 됩니다. (저렇게 답글 다시는 분께 이렇게 밖에 대답이 안 나오네요.)

  • 5. 그러게요.
    '06.11.23 2:45 PM (68.147.xxx.10)

    심한 말을 올리신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발끈하시는지요.. 원글님..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써놓으신 걸 가지고 화를 내시네요...
    안좋은 일 있으셨어요?

  • 6. ...
    '06.11.23 2:49 PM (58.148.xxx.76)

    성질은...
    틀린말도 아니구
    까칠하지도 않구만..

  • 7. 별로..
    '06.11.23 2:49 PM (203.49.xxx.176)

    저도 워낙 안쓰는 스타일이라.. 독일에선 엽서 몇장이랑
    식탁에 까는 작은 천 작은 거 두 장 샀어요.

    요즘은 무역의 발달로 해외나가서 뭐 살게 딱히 없거든요.

    위에분 바른 말인데 뭐.. 과소비 하실려면
    '로젠탈' 같은 데서 접시 사시던가..
    유명브랜드 보석 사시면 되겟네요.
    가면 한국백화점이랑 똑같이 고급샵에 쫙 전시되어있는 데
    저는 그런게 뭐 안땡기더만요.

  • 8. 글쓴이
    '06.11.23 3:02 PM (203.247.xxx.8)

    저보고 성질 나쁘다고 뭐라 하시는데... 직장생활 빡시게 몇년하고 출장 겸해서 휴가내서 어렵게 여행 계획 잡고 설레어 있는 사람한테.. 계획 잡으면서 82쿡 님들께 어떤 item 사면 좋을지 묻는데..

    젤 첨 달린 댓글이 "과소비하지말고 집에 필요한게 뭔가 생각하라"는 말은 정말 유쾌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제 상황을 잘 아는 주변 사람도 아니고 그런 충고 들으면요. 직접 겪어 보시면 제 심정 아십니다.

  • 9. 워워
    '06.11.23 3:09 PM (202.30.xxx.28)

    너무 발끈하시는걸 보니 마음 한구석에 뭔가 켕기는게 있었던건 아니신지요?
    내 입맛에 맛는 댓글만 바랄 수는 없죠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다지 화낼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봐요

  • 10. 여행갈떄
    '06.11.23 3:12 PM (68.147.xxx.10)

    다들 원글님만큼 힘들게 갑니다.
    누구는 뭐 쉽게 해외 여행 가나요? 돈도 많이 드는구먼...
    상당히 까칠하신 것 맞습니다.

    그리고... 이 계시판에서 독일로 검색해보세요.
    많이 나올겁니다. 비슷한 질문 아주 많이 봤거든요.

    마음에 안드는 댓글에 대한 불평만 하지 마시고,
    일부러 링크까지 걸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함께 표현해보세요.

  • 11. ...
    '06.11.23 3:16 PM (211.199.xxx.87)

    WMF의 냄비나 각종 주방 용품..페퍼밀은 한국 백화점의 1/2가격, 세일 품목은 훨씬 더 저렴해요 . 커트러리 세트, 심지어 빵 바구니도 이쁘지요. 부피나 무게 땜에 다 살수 없었던 것이 아쉬울 정도랍니다. 빌레로이 앤 보흐, 휘슬러 등 사올게 너무 많아요. 두고두고 뿌듯하답니다. 마이센 찻잔도 비싸긴 해도 능력되시면 생각해 보세요.
    열심히 일한 당신 맘껏 누리세요. 돌아와서는 다시 사러 가기 어렵고 한 동안 아른거립니다. Tax refund 꼭 받으시구요.

  • 12. 뮌헨
    '06.11.23 4:05 PM (59.128.xxx.104)

    제가 재작년 그 즈음에 뮌헨에 갔었어요
    세일기간이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파격적인 세일 품목들이 있더라구요
    윗분 말씀하신 커트러리 세트 같은 것들...40퍼센트 세일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다만 부피나 무게때문에 구입할 수 없었지만...
    세일 하는 품목들을 잘 찾아보셔요

  • 13. ..
    '06.11.23 4:48 PM (61.37.xxx.130)

    독일제 물에 풀어먹는 비타민 "vitafit의 멀티비타민"수퍼에서 가득 사오세요 전 한 일년반정도꺼 사와서 아주 잘 먹어요 이게 생각보담 비타민의 효과가 탁월하게 좋더라구요 가격은 한국보다 1/3정도구요

    제가 써본 wmf냄비 닦기 수월해서 아주 좋네요 꼬옥 사오시구요 제눈에는 빌레로이앤보흐의 뉴웨이브 환상입니다 이것도 생각해보시고..

    호텔에서 주는 독일식 빵 !! 이름은 모르나 하트비스무레 생긴빵 (두잎클로버 비슷하나?)~을 꼬옥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전 독일하면 그빵만 생각이 난답니다 어찌나 먹었던지..

    전 독일가면 꼭할일은 빵먹고^^ 비타민사온다 입니다..ㅋㅋ
    여유되면 빌레로이 앤보흐 사오고~~~~

  • 14. 근데요..
    '06.11.23 5:13 PM (58.120.xxx.205)

    원글님 기분 충분히 이해가 돼요.
    솔직히 맨 위에 댓글은 원글님이 쓰신 내용에 그다지 도움이 된다던가 부합되는 글이라던가..
    그런게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여행 갈 생각에 기분 좋게 도움을 요청하신건데..
    저렇게 쓰실거면 안쓰셨어도 될 말 아닌가요?
    틀린 말이 아니고 좋은 의도였다해도 받아들일 사람 마음도 생각을 하셔야죠.
    저같아도 좀 그랬겠는데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원글님께서 물어보신 내용 딱 그만큼만 도움드리면 되는 거잖아요.
    그럼 질문한 사람, 답한 사람 서로 기분 좋고 흐믓할 수 있는데..
    마음에 안드는 댓글에 대해 어떻게 불평하지 않을 수 있나요? 입장을 바꿔보세요.
    어쩌다보니 원글님 대변인이 쓴 글 같이 되버렸지만..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원글님 비난할 자격이 없는 것 같네요.
    님들도 원글님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글 올리신 것 아녜요.

  • 15. 독일
    '06.11.23 6:27 PM (153.96.xxx.2)

    내년 부터 독일에서 부가가치세가 (지금은 많은 품목이 16%임) 19%로 오릅니다.
    tax refund를 받으시지만, 19%를 그대로 돌려 받는 것은 아니쟎아요.
    체감가격(?)이 올해 보다 비싸집니다.
    타 먹는 비타민(종류가 다양합니다, 가격도 다양), 핸드크림등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것들은 "dm"이나 "rossmann"에 가보세요.

  • 16. ...
    '06.11.23 8:14 PM (220.76.xxx.217)

    까칠한 답글 남기신 분들.. 이해 불가입니다.
    누구나 여행 갈 생각하면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기 마련인데,
    그렇게 까칠한 답변으로 여행 기분을 망칠 필요가 뭐가 있을가 싶네요..참내...

    원글님,
    마음 상해하시지 마시고 맘껏 즐기다 오세요..
    쇼핑 리스트도 꼼꼼하게 준비해서 다녀오시구요..
    (저기 아스피린 답글 남긴 사람입니다..^^;;)

    저는 독일은 프랑크푸르트, 뮌헨, 퓌센... 이정도로 다녀와 봤는데요...
    독일에서만 느낄수 있는 느낌이 있답니다.. 즐기고 오세요...

  • 17. 원글님
    '06.11.23 10:57 PM (122.46.xxx.49)

    ^^
    진짜 까칠하게 답남기신분들 이해안가요;; 저런댓글 달려거든 아예 쓰지를 말지;;
    여행 가시는데 겨우 여기달린 댓글로 맘상하실 필요도 없어요..
    좋은여행 되세요.
    저는 이모가 독일 사는데 살림하는 주부이다 보니 그릇류.. 선물 받아서 기분 너무 좋았구요
    위에 물에녹여먹는 비타민..
    그것도 좋드라구요.. 피곤해 하는날엔, 남편에게 아침에는 꼭 마시게 해요.

  • 18. 독일
    '06.11.24 12:26 AM (124.53.xxx.5)

    가심 백화점 가보세요... 다른 곳에 워낙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하니... 한국 주부님들 좋아하시는 주방용품들 한층에 다 있으니 쭉 둘러보시구 필요하신것 사심 좋겠네요... 소형가전도 잊지말고 구경하세요... 한국보다는 워낙 싸니까...
    글구 독일은 약이 유명한게 참 많아요... 약사들 영어 다 잘하니 물어보시구 비타민제나 아스피린 사시면 좋겠네요... 슈퍼에도 비타민등 건강보조식품 엄청 많답니다...
    독일 어디로 가세요? 저 독일에서 살다 왔는데 참 좋은 나라에요... 깨끗하구...
    관광 잘하시구 즐거운 여행되세요...

  • 19. 독일에서
    '06.11.24 12:35 AM (84.137.xxx.83)

    1.Karstadt 라는 큰 백화점이 있는데 그곳에 가시면 Fissler압력솥 4,5L 와 2,5L 짜리 합쳐서
    99 유로 합니다. 어느 곳이든 일정 그렇게 세일 하는데 그거 강추입니다.
    작은 걸로는 밥해 먹고 (찜기 놓고 데피면 그것도 새밥처럼 아주 좋습니다)
    큰 걸로는 국거리 주로 해 먹습니다.
    저 가격은 거의 비슷하니 모델이 유행이 지난 거라고 해도 실용면에서는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두개 합쳐서(독일식으로 압력솥 뚜껑까지 3개) 99 유로이니 아주 싸고 좋답니다.

    2. Bioladen(Bio 상품 파는 곳) 도시 어디든지 있습니다.
    유기농커피, 꿀 많습니다.

    3. dm (drogory markt), rosemann 이런 곳에 가시면 omega3, 물에 타 먹는 Vitamin Tabletten
    싼 가격에 팝니다.

    4. 일반 슈퍼나 Tee 전문으로 파는 곳 Teeladen 에 가시면
    Hagebuttetee(부용차-여성전용차 처럼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차 입니다.),
    Kamillentee(카밀렌테- 이거 강추입니다. 감기 걸릴려고 할 때
    설사, 변비에 아주 좋은 차 입니다.)
    보통 1,2 유로 하는 것 들입니다만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독일 사람들 집에서 늘 마시는 테입니다. 여기선 티라고 하질 않아요~

    5. Tchibo 전문점에 가셔서 각종 커피 한국보다 싸게 사실 수 있고
    믹스해서 사 가셔도 좋습니다. 독일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Gute Launete(굿테 라우네-기분 좋게
    하는 차) 도 좋습니다.
    Dallmayer, Jacobs Kroenung 커피 아주 좋습니다.
    필터에 담겨져 있는 커피도 있으니 잘 찾아 보셔요. 아주 편합니다.

    6. Sigg 사에서 나오는 물병도 좋습니다.
    한국에서 이거 판매하는 중소기업이 엄청 많은 이윤을 남기고 판다고 들었습니다.
    Karstadt 백화점 Sport 용품 파는 곳에 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님 그릇 파는 곳에 가시든지
    보통 11-13 유로에 사실 수 있습니다.

    그릇류는 요즘 세일을 안 하는 철이라 아쉽지만 가끔 큰 도시에서는 떨이 세일도 많이 합니다.
    비행기 타고 갈거라고 하시면 알아서 정말 잘 포장해 줍니다.

    아 그리고 엽서 많이 사가셔요~
    이곳 사람들은 여행가서 그고장의 엽서로 친구에게 소식전하는 걸 아주 자연스럽게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님의 추억을 위해서~

    그리고 모가 있었지...
    다시 생각나면 또 오지요^^

  • 20. 독일에서
    '06.11.24 12:37 AM (84.137.xxx.83)

    참 조기 위에 물에 타 먹는 비타민은 싸고 마시기 편하긴 한데
    오래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오니 사신다면 장기간 복용하는 걸로 하시고
    사 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글이 수정이 안 되나보네요.
    오랜만에 왔더니만 저도 답할 것이 있어 좋네요^^

    좋은 여행 되셔요~

  • 21. ..
    '06.11.24 10:58 AM (218.149.xxx.6)

    둘째답글 단 사람인데요.

    아 맞다. 독일 세제-이를테면 화장실청소라든가-도 유명하던데요.
    그쪽물엔 석회질이 많아서 세제가 상당히 발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무거워서 사오기 그렇겠네요;

  • 22. 글쓴이
    '06.11.26 1:21 AM (61.101.xxx.185)

    까칠하다고 욕 실컷 먹고 며칠만에 처음 들어왔어요~ 솔직히 제꺼 글 검색하는데 겁이 나더라구요.. 까칠하다고 얼마나 더 욕을 먹었을까 싶어서.. 제가 쓴 글이나 댓글이 특히 비난받을 행동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할튼간 상처 많이 받고, 다시는 여기에 문의 글 안쓰기로 다짐했습니다.

    며칠만에 들어오니, 위로해 주시는 댓글이 많아서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댓글 너무 감사하고요, 잘 인쇄해 뒀다가 책상 앞에 붙여둬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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