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음주면 백일인데..
젖먹고 1시간은 혼자 노는데..1시간은 손에 자꾸 있으려고해서요...
보행기라도 타면 그나마..괜찮지않을까요?
또..포대기로 업을 수 있는건 언제부터인지요?
목을 가누긴 하는데.....완전히 가눈다가 얘기하긴 어려운 상황인듯해서요..
둘째인데...갈 수록 힘드네요...
저녁8시정도면 자는데...다행인지 불행인지...
큰아이도 있어서 그후시간은 큰아이랑 보내는건 다행인데...
새벽 5시면 일어나서..울어요.
아파트인데 아랫집에 소리날까 후다닥 안고....젖먹이면 30분 자다가 또 울고...
자다 울다...새벽에 잠을 못자서..힘드네요.
늦게 재울 수도 없고....아기가 졸려해서 보채고....큰아이도 봐야하니..
정말 옛날엔 어찌 그리 5-6명도 낳아서 키우셨는지...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정말 존경합니다....
1. 보행기
'06.11.20 2:47 PM (211.212.xxx.209)절대 안됩니다.
목을 완전히 가누지도 못하는데(경추가 아직 덜 발달되었다는 이야기) 보행기는 요추가 완전히 발달되어 스스로 앉아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이따라 다르지만 7-8개월대부터 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을 완전히 못가누면 포대기도 안됩니다.
오히려 바운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위로드리려고 하는 말이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조금만 참고 버티세요. 곧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손가락 사이로 지나가는게 안타까우실 겁니다.2. 보행기..
'06.11.20 2:49 PM (211.209.xxx.30)바운서도 알아봤지만, 사용기간이 짧더라고요..
지금은 카시트겸용의 바운서가 있는데...것도 이젠 못 쓸꺼같아요.
오늘부터 뒤집네요.....--;3. 백일이면..
'06.11.20 2:57 PM (211.227.xxx.49)너무 이르지 않나요?
제 아기는 백일 지난지 이주 됐는데..아직 보행기 태울 생각은 안해봤구요..
책에서도 읽었는데..아기들 보행기 많이 태우는거 좋지 않다고 하네요.
요추가 제대로 발달되지 못한다고 가능한 하루에 이삼십분 앉히라고..
어릴땐 몰라도 커서 성인이 되면 부실해진다고..
저녁에 너무 일찍 재우는것 같네요.
우리 아기는 열한시 열두시에 자서 아침 아홉시 열시에 깨거든요.
재우는 시간을 좀 늦춰보세요. 그게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4. ..
'06.11.20 3:12 PM (219.255.xxx.241)조금 더 참아보세요. 아직 너무 이르네요. --;
5. 저도...
'06.11.20 3:32 PM (211.192.xxx.218)저희아가100일갓 지났는데 고민하다 바운서 샀어요.
가끔 태워두면 요긴합니다. 무엇보다 자동 흔들침대...전 물려받았는데
짧지만 요긴했어요. 태우면 바로 자더라구요.
참, 타이니러브 심포니모빌도 효도상품입니다.
틀면 보다가 혼자 잠들어요...^^6. .
'06.11.20 4:19 PM (222.238.xxx.83)울아기는 4개월됬어요. 9시전에 잠들어서 님아기처럼 5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6시에 깨기도해요.
그런데 잠은 9시전에 재우는게 맞는거같아요.
성장호르몬분비가 젤 많이 분비되는시간이 11시부터 새벽2시까지이니깐 그시간대전에 재우는게 좋다고 들었답니다.
목가누지 못하면 바운서가 낫겠네요.
저는 보행기아예 안사고 흔들침대 사서 그걸로 때우고있어요.
포대기도 아예 없답니다.
다리휠까봐 아예 사용안할려구요.
한번 맛들이면 아기들은 계속 해달라고하니깐 잘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저도 바운서나 흔들침대가 나을꺼같아요.
아님 피셔프라이스아기체육관어때서요? 울아기는 누워서 그거갖고 놀다가 잠들거든요.
^^7. 메이루오
'06.11.20 5:28 PM (125.134.xxx.57)저는 6개월쯤부터 태웠어요.
8. 어..
'06.11.20 7:02 PM (211.179.xxx.190)보행기는 아직은 안돼요..울아가 이제 만6개월됬는데 보행기 이제 꺼내놨어요.
진작에 선물받았었는데 그냥 박스에 뒀다가 지금 꺼냈죠..가끔만 태울려구요..
울아가도 8-9시쯤 자서 정확히 6시면 깨네요.. 아주 미치죠..요샌 깜깜한데도 혼자 깨서 옹알옹알 소리질러요^^;;
조금만 더 참으셔야 할것 같애요.. 좀지나면 혼자 노는 시간도 늘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973 |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려고 하는데요 2 | 궁금 | 2006/11/20 | 840 |
90972 | 강남쪽 병원 문의 2 | 걱정맘 | 2006/11/20 | 230 |
90971 | 분당에 앙떼떼 매장 어디있는지.... 1 | 앙떼떼 | 2006/11/20 | 276 |
90970 | 송파구에 잘 아시는 법무사님 2 | 송파구 | 2006/11/20 | 232 |
90969 | 양모랑 거위털중 어떤게 따뜻한가요 4 | 이불문의 | 2006/11/20 | 530 |
90968 | 로또 파는곳에 있는 미니 로또기계 살수 없나요? 2 | 별걸 다 물.. | 2006/11/20 | 825 |
90967 | 아버님 생신으로 가족여행??? 2 | 가족여행 | 2006/11/20 | 408 |
90966 | 초등학교...근처 2 | 이사 | 2006/11/20 | 366 |
90965 | 모유? 분유? 4 | 엄마 | 2006/11/20 | 281 |
90964 | 아가 성별 나이로 계산하는 법 6 | 아가 성별 | 2006/11/20 | 856 |
90963 | 전망이 확트인 동향집 어떨까요? 7 | 방향 | 2006/11/20 | 1,394 |
90962 | 아기 일찍 낳는게 확실히 좋은가요? 15 | 맞벌이 | 2006/11/20 | 2,323 |
90961 | 일본 여행 하는데 비자 있어야 하나요? 2 | ?? | 2006/11/20 | 486 |
90960 | 초1인데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2 | 걱정걱정 | 2006/11/20 | 329 |
90959 | 결혼 후 꽃을 받으니.. 13 | 생일 | 2006/11/20 | 1,308 |
90958 | 컴퓨터시디 넣는곳 고장같아요 7 | 속상 | 2006/11/20 | 378 |
90957 | 예비고1 학원추천해주세요 | 대전 | 2006/11/20 | 239 |
90956 | 콜벤요금에 놀랐어요 7 | 레몬 | 2006/11/20 | 1,558 |
90955 |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2 | 학원 | 2006/11/20 | 407 |
90954 | 아버님 생신에 사갈 떡케잌집 (인터넷으로 주문 가능한) 추천요~ 2 | 며느리 | 2006/11/20 | 338 |
90953 | wmf 방판으로 샀는데 a/s는 어디서? 1 | 고쳐야지 | 2006/11/20 | 385 |
90952 | 딸아딸아 내딸아 4 | 조강지처 | 2006/11/20 | 1,145 |
90951 | 돌쟁이 겨울외출복 어떤게 나을까요? | 방한복 | 2006/11/20 | 136 |
90950 | 갈수록 친구들 안 만나고 사는게 편하네요 | 나만 그런가.. | 2006/11/20 | 897 |
90949 | 코스코에 펌킨파이 파나요? 4 | 플리즈 | 2006/11/20 | 414 |
90948 | 컴퓨터시디 넣는곳이 안열려요 5 | 궁금 | 2006/11/20 | 319 |
90947 | (답답한 마음에 다시 한번 )커튼 택배로 보내려구합니다. 3 | cream | 2006/11/20 | 362 |
90946 | 컴퓨터 켜면 팝업처럼 자동으로 뜨는거 없애려고하는데 1 | 하하 | 2006/11/20 | 163 |
90945 | SM5(lpg)? 산타페? 어느것이 1 | 차선택 | 2006/11/20 | 538 |
90944 | 유통기한 1달 지난 치즈요 8 | .. | 2006/11/20 | 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