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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리 라는 옷 사이트 문제 있나요?

옷가게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06-11-20 12:01:37
제가 여기서 옷을 하나 구입하고
지금 반품을 하고 싶어서 전화를 금요일부터 하는데
전화도 안받고
이메일도 답변이 없고 그럽니다.
혹시 유령회사 인가.싶어요.
다시는 온라인에서 옷 구입하고 싶지가 않네요. 진짜.
IP : 58.73.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06.11.20 12:03 PM (210.217.xxx.54)

    분당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랑 다른 곳일까요?

  • 2. ^^
    '06.11.20 12:05 PM (203.228.xxx.242)

    저도 거기 옷 많이 사봤거든요. 그렇지는 않을거예요.
    거기가 전화받는 직원이 없는건지..진짜 문의가 많은건지,
    전화통화가 힘든걸로 알고 있어요. 이메일 답변도 늦더라구요. 일단 이메일 보내셨으면,
    답은 올겁니다. 너무 걱정은 마세요..

  • 3. 옷가게
    '06.11.20 12:12 PM (58.73.xxx.216)

    물건을 배송 받기 전부터 이래요. 문의할 것이 있어서
    계속 메일을 보냈는데 한통도 답변이 오질 않았어요.
    게다가 배송 받은 물건은 완전히 불량하구요. 그래서 곧바로 환불 받고 싶은데
    이렇게 연결도 안되고 답변도 없으면
    나중에 카드 취소 같은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한숨이 나네요.

  • 4. --
    '06.11.20 12:18 PM (203.228.xxx.242)

    제가 거기 많이 이요해봤는데, 요즘은 보니깐 제품마다 하단에 상품평비슷한걸 쓰는 곳이 있던데,
    거기다 써보세요..혹시 이메일이 제대로 안간건 아닌지..문제가 있으면 해결은 해줄겁니다.
    저 거기랑 아무 관계는 없구요. 반품은 몇번 해봤어요.

  • 5. qns
    '06.11.20 12:24 PM (24.4.xxx.60)

    분당에 오프매장도 있고 동생은 얼마전 거기서 코트 두개 사고 그러던데요.
    유령회사는 절대 아니예요 ㅎㅎ
    왜 전화를 안받을가나..

  • 6. 빌리
    '06.11.20 12:37 PM (61.109.xxx.73)

    거기 꽤 유명한샾이에여...
    유령회사는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 7. 전화통화...
    '06.11.20 12:58 PM (125.191.xxx.137)

    진짜 짱나게 안됩니다.

    아예 수화기를 내려놓는 건지, 진짜 전화량이 폭주하는건지...

    이메일로 반품신청하시고, 박스에 넣어서 반품이라고 메모 써서 보내면 된다고 하던데요.

    근데, 왜 반품하세요?
    저 지금 거기서 코트하나 지를까 생각중인데...
    품질이 안좋은가요??

  • 8. 반품
    '06.11.20 1:20 PM (59.12.xxx.149)

    은정마 ㄹ힘들어요.
    전,티셔츠하나 이주전에 입금했는데
    아직도 못받고 있어요.
    요즘은 코트가 잘나가는거 같아 보이는데 바쁘긴 한가 보던데
    환불은 넘 오래걸리고..
    좀 서비스가 잘안되는 느낌은 있어요.

  • 9. 옷가게
    '06.11.20 1:49 PM (58.73.xxx.216)

    전화기를 내려 놓은 것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200번이 넘도록 전화를 했건만 한번도 연결이 안 될 리가 없잖아요.
    전화도 전화지만 저는 왜 이메일에 답변이 없는지도 궁금해요.
    거기에 나온 상품평도 다 좋은 것만 골라서 올리는 것 같아요.
    반품할 옷 상자안에 넣어 그 상자안에 구구절절 이유를 써 넣으려고요.
    제가 이번에 받은 옷은 원단 불량이에요. 흠이 있더라구요.
    전화 통화가 잘 되는지 아닌지 확인부터 해 보고 이젠 물건을 사야 하려는지.

  • 10. 빌리왕팬
    '06.11.20 2:42 PM (59.8.xxx.105)

    제가 그곳 왕팬인데요...
    유령회사도 아니고 일부러 전화를 안받는 곳도 아니예요.
    그 곳은 겨울이 완전 피크거든요.
    겨울되면 코트가 불티나게 팔려서 전화통화가 무척 힘들다고 고지도 많이 됐었어요.
    반품하시려는 옷 하단에 보시면 Q&A 코너가 있어요.
    여기다가 반품내용 쓰시면 답변해 주더라구요.
    저도 이멜로 문의한 적이 있는데 이주쯤 지난 후에 전화가 와서 통화했어요.
    특히 겨울에 바쁜 사이트 중 하나구요..
    옷은 괜찮답니다.

  • 11. gma
    '06.11.20 3:12 PM (211.207.xxx.103)

    차라리 매장에 나가서 사세요.

    사이즈도 잘 안 맞더라구요.

    전화 안 받는 거 확실해요.

    여름에 원피스 하나 구입했다가 한 달이 걸렸네요.

    반품이나 상품교환 할때도 택배비 5천원 물어야하고요.

    이십만원이 넘는 옷인데도....

    아무튼 별로...

  • 12.
    '06.11.20 3:16 PM (211.192.xxx.136)

    거기가 사세가 커지면서 서비스가 안따라가고 있는 상황같습니다.
    조금지나면 복구가 될건데, 그 과정에서 떠나는 단골팬을 잃지 않을지 남일이지만 걱정되는군요.

  • 13. 실망
    '06.11.20 3:22 PM (211.206.xxx.161)

    저도 이번에 반품하고 환불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실망했습니다. 전화도 안 받고 이메일 답변도 안되서 다시 메일 보낼때 '긴급'이라고 머릿말을 달았더니 다음날 답변이 오긴 오더군요. 옷을 받아 보니 제품질에 비해 가격도 비싼편이고, 게다가 서비스 까지 엉망이니 다음번엔 절대 구매하지 않으리라 저절로 생각이 되더라는..

  • 14. 빌리윌리
    '06.11.20 5:12 PM (222.239.xxx.44)

    82에 광고많이 하더만 이럴땐 왜 그사람이 나타나서 대변해 주지 않는걸까?

    고따우로 일하면 82회원들이 가만있지 않을텐데.....

    광고나 디립다 하고 일처리는 영~~~꽝이니~~일제대로 해!! 어서~~~~

  • 15.
    '06.11.20 10:31 PM (203.130.xxx.147)

    저 반품했거든요
    이메일로는 절대 안해주더라구요
    답변도 안해주면서 나중에 따져 물으니 답장 보냈는데 안갔나보다 얼버무려요
    전화 폭주량이 원체 많은가봐요
    잘 안받는 경우가 많긴 한데요, 일단 전화통화 되시면 반품 잘 해줘요
    시간이 좀 오래 걸려 그렇지..-_-;;;
    갈수록 서비스가 떨어져 가는 곳 같아요
    솔직히, 옷 제값 못하는 곳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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