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남의 남편을
자기 남편이랑 아이랑 없는사이에
집으로 끌어들여서
밥을 해 먹이면서,
무슨 연애라도 하듯이 좋아라 했었던것을
와이프가 알고는
아무일도 없었다, 그저 비지네스로 밥만 먹었다고 하는 남편이랑 한바탕하고,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담번에는 그런 수고 안해도 된다고 좋게좋게 말했더니,
문자가 날라온게
가정에 충실하고, 스트래스 받아가면서 너무 힘들게 일하고 있는 남편을 투기하며 의심하는 부인을 가진 남자가 불쌍한거 아니냐, 자기는 그 남자를 사랑하지도 않는다나며 부인을 훈게 하더니면,
몇달만에 뜬듬없이 문자를 보내
이제는 두사람 사이 괜찮냐고 묻는 여자 정말 완전 *라이 아닌가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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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라이 아냐?
정말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06-11-20 11:18:55
IP : 222.106.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오나공주
'06.11.20 11:24 AM (59.5.xxx.18)또라이 맞아요...
이해하느라 어려웠어요...
그 당시야 놀래서 그랬다 치고.. 나중에 두 사람 사이는 괜찮냐구요??2. 기막혀
'06.11.20 11:33 AM (220.77.xxx.156)저같으면 그쪽 남편에게 당신 와이프가 이러는거 알고 있냐고 하겠네요
또라이 맞는데요 아주 심각한 또라이네요3. 아주
'06.11.20 11:57 AM (68.147.xxx.10)심보가 못된 여편네네요...
어딜 그런 문자를 보낸데요?? 그것도 남편 핸펀으로 보낸 문자에요??
또라이도 그냥 또라이가 아니라 또라이 1000단 정도 되는 것 같네요.4. 엄마나...
'06.11.20 5:46 PM (203.229.xxx.2)그 여자 남편 전화번호좀 알고 싶네요... 고대로 전송해주게...
5. ?
'06.11.20 9:41 PM (121.131.xxx.95)모자란 겁니다
할 일도 없고,
제 인생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도 없는 겁니다.
불쌍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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