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가들 방수요~?

궁금.. 조회수 : 473
작성일 : 2006-11-20 10:05:50
신생아들에게... 방수요라는게 요긴하게 쓰이나요?

혹시... 아가들에게 감촉이 안좋을지 몰라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는 편한데 아가가 불편하면 안되잖아요...

참... 언니가 엘르 매장에서 5만원주고 샀는데..

인터넷으로 싼거 사두 괜찮더라구..알려 주던데...

써보신분들 어떠셨는지 알려 주세요~~
IP : 61.81.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엄마
    '06.11.20 10:07 AM (221.150.xxx.79)

    저희애 9개월인데 거의 안썻어요...
    애기침대밑에 깔아주니깐 비닐소리같은게 나서 제가 신경쓰여 안쓰게 되더라구요...
    애기 깬줄알고...
    아들은 나중에 쉬연습할때 쓴다고 하던데,,,
    저희애긴 아직 어려서 그건 모르겠구요...

    뭐든지 애기용품은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전 별 필요없다에 한표..^^;

  • 2. 저두..
    '06.11.20 10:10 AM (219.241.xxx.56)

    별로 필요없다에 한표..
    신생아때는 굳이 필요없고..자주 토하는 아가들엄마는 좀 썼다고 했지만, 어차피 바로 깔아서 쓸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기저귀뗄때는 방수요로 커버하기에는 굴러다니면서 자니까 거의 안썼어요.
    저도 파코라반에서 한장, 이름없는데서 한장..이렇게 샀는데 진짜 안썼네요.

  • 3. 있으면 좋고
    '06.11.20 10:15 AM (58.238.xxx.18)

    전 나중에 샀어요
    여름에 천기저귀 썼는데
    기저귀 커버 안쓰고 기저귀만 채웠거든요
    그랬더니 자꾸 이불을 버려서
    그때 샀어요
    여름동안 무지하게 잘 쓰고
    다시 종이기저귀 써서 쳐박아뒀네요 ^^

  • 4. 필요해요
    '06.11.20 10:27 AM (211.42.xxx.233)

    저두 아기키울때 필요없다했는데 사두고 내내 한번도 안썼는데 애가 커서 침대에서 같이자니
    쉬를 자주해서 침대얼룩얼룩해서 신경쓰여요 아기자는 부위에 두어서 많이 덕봤어요
    이번 둘째곧태어나니 더욱더 필요해서 인터넷에서 저렴한거 두장 추가해서 샀어요
    침대위에 넓게 깔아두니 안심이네요 예전에것은 둘째아기에게 쓰려고요^^

  • 5. ...
    '06.11.20 10:41 AM (220.85.xxx.92)

    저는 종이기저귀써서 그런지 사놓고 안썼어요.
    기저귀 뗼때 잠깐 쓰긴했는데 한여름장마철에 잘 마르지도않고
    건조기도 못돌리고 아주 골치아프더라구요.
    방수매트리스커버도 쓰다가 버석거려서 영 거슬리고
    나중에는 요깔고 은박돗자리있죠. 그거깔고 면패드 좀 두꺼운거 깔아서
    오줌싸면 돗자리는 베란다에서 물한번 끼얹어서 널어놓고
    패드는 빨아서 건조기돌렸어요.
    방수요가 사이즈가 작아서 그거 깔아도 꼭 없는데에서 실수하더라구요.
    통풍은 덜되겠지만 방수요도 마찬가지구요.패드를 두툼한거 까시면 괜찮아요.
    돗자리가 꽤커서 요를 감쌀수있거든요.그위에 패드도 사이즈큰걸로 싹 감싸면
    움직이지도 않고 좋아요
    혹시 천기저귀쓰시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애키울때는 방수요가 아기침대사이즈밖에 없었거든요

  • 6. 저도
    '06.11.20 11:44 AM (211.45.xxx.198)

    둘째껀 그냥 새거에요.
    첫아이땐 몰라서 꼭 쓰는건줄 알고 썼는데 여름엔 땀이 흡수 되지 않고 겨울엔 따뜻한 기운을 막아주니
    영 찝찝하더라구요.
    요즘은 아이가 오줌을 잘싸서 좀 깔아볼까 생각이 들긴하지만
    아이들은 땀이 많아 망설여져요.
    가격은 비싼거나 싼거나 매한가지긴해요.

  • 7. 동대문에서
    '06.11.20 12:36 PM (61.251.xxx.17)

    종합시장안에 배이비침구도매 전문집에서 방수요를 삿는데요
    15000원 이엇어요~

    출산준비물 구매를 전 동대문서 햇거든요
    일반 매장보다 훨 저렴 햇지요
    필요없으시다는 분도 계시지만 없으면 또 아쉬울거 같아서요~^^*

  • 8. 중고사세요.
    '06.11.20 12:43 PM (211.190.xxx.254)

    육아용품 중고파는 사이트 가보면 1만원도 안되는 새거같은 중고 많이 나오거든요.
    저두 중고 사서 썼어요. 백일 전까지는 침대 생활을 해서 새벽에 기저귀 갈아줄 때 아주 유용히 썼답니다.
    새벽에 기저귀를 벗겨놓으면 발사할 때가 많거든요.
    그리고 열이 많이 날 때 벗겨놓고, 미온수로 닦아주는데 그때도 방수요 깔아두고 닦아주니 편하더군요.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상관없는 것이긴합니다만, 엄마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64 산부인과 검사시.. 4 근종 2006/11/19 817
90863 흐린 오후.....나무 하러 갔어요. 3 산골에서.... 2006/11/19 540
90862 갈아져서 파는 커피는 다 드립해서 마시는 건가요? ^^; 6 커피 2006/11/19 930
90861 아이가 넘어져서 턱을 꿰맸는데요... 4 엄마 2006/11/19 521
90860 속에서 피가나거든요.- -;; 3 단식원 2006/11/19 956
90859 아이보리 계열 타이즈 1 핑크 2006/11/19 489
90858 결혼식에 안온친구 결혼식에 참석해야할까요? 3 . 2006/11/19 1,055
90857 외국 음식점에서 팁은 얼마나 주어야하는건가요? 4 궁금 2006/11/19 667
90856 풀무원에서 나온 요리국물이요 4 요리국물 2006/11/19 825
90855 성당다니시는 분들..대모관련 질문요 3 대모 2006/11/19 641
90854 덧신하고 / 핫토르 어느것이 ? 3 의견 2006/11/19 639
90853 빕스 금연이죠..? 5 빕스 2006/11/19 590
90852 보푸라기 생기지않는 얇으면서따뜻한 목티는 어디서?? 3 목티 2006/11/19 914
90851 오늘 딱 38주가 꽉 찼습니다... 3 38주차 2006/11/19 496
90850 미용실 이름 ~~부탁해요. 9 *^^* 2006/11/19 991
90849 생리인지 착상혈인지 유산기인지 모르겠네요. 5 뭘까? 2006/11/19 1,112
90848 뱃속 아가가 너무 커요..ㅠ.ㅠ 10 걱정 2006/11/19 685
90847 12월말에 여행갈까하는데 여권 지금 만들어도 되나요? 4 지금 2006/11/19 468
90846 교통사고 합의 이런 경우 완전 불가능한가요? ㅠ 2 . 2006/11/19 588
90845 코엑스몰근처에 2주정도 하숙집이나 고시원같은곳에 지낼데가 있을까요? 6 회색분자 2006/11/19 674
90844 사랑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고.. 10 잠오나공주 2006/11/19 2,315
90843 영어 독해겸 줄여주세요 1 부탁 2006/11/19 313
90842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부근 1주일묵을 아파트있을까요? 7 kkk 2006/11/19 418
90841 한번 더 끓일까요..말까요..급합니다.. 7 곰국 2006/11/19 981
90840 왜 자꾸 돈나갈 일이 생기는 걸까요? 1 어머나~~ 2006/11/19 850
90839 미용실 가서 돈 쓰기. 11 아까워라 2006/11/19 2,248
90838 김치담는방법중...(포기와 부대김치) 2 꾀순이 2006/11/19 687
90837 일본에도 영어유치원이 있나요? 4 ... 2006/11/19 797
90836 거북이 어떻게 키우시나요? 11 거북이 2006/11/19 716
90835 백화점 퇴직금 없나요? (엄마 10년 넘게 일하셨는데 나이가 많다고..) 4 엄마 2006/11/19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