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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원글 쓴 사람입니다.

....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06-10-07 13:11:42
답변을 많이 주셔서 이곳에 자세한 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남편에 누나에 중매로 만나 결혼했습니다.

신혼부터 폭행을 해서 누나가 저희집에 오기도 했습니다.
싸움에 주 원인은 제가 시댁에 잘 못한다는 이유입니다.
시집안 간 시누가 넷 이었습니다.

첫아이 낳고 시댁에 가서 냄비에 우윳병을 삶자 이런것도 안삶아 왔다며 우윳병 삶던 냄비를 씽크대에 내동댕이 치던 시누이..
자기오빠랑 싸운 이야기 듣고 낮에 저만 집에 있는데 아기안고 있던 저를
머리카락 잡고 내동댕이 쳐서 백일된 아기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때의 충격 때문인지 중3인 제 딸아이가 6살부터 소아정신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때론 집에서 갑자기 쓰러지고 의식을 잃은후 깨어나곤 합니다.
엄마로서 넘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 말도 그 시누에게 아직도 말 하지 않고 제맘속에 응어리져 있습니다.

저희집은 딸만셋에 제가 장녀고 아프신 엄마만 계십니다.
지금도 남편은 싸울때 하나도 볼것 없는 집이라고 하지요.
엄마 혼자 사시고 시댁에서 30분 거리지만 저희 친정에 한번 안가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엄마가 병원에서 퇴원하셨다고해서 가자고 하니 온갖 짜증으로 겨우 다녀올 정도로...
저희 집안을 정말 하찮게 봅니다.

고등학교 졸업한 남편에게 대학 진학을 권유했습니다.
본인은 싫다고해서 제가 졸업한 학교에 가서 졸업장 떼어서 대학교에 제출해서
직장인이라 들어갈수 있는 야간 대학 사화복지학과에 입학시키고 4년제 대학 졸업했습니다.

저도 그당시 맞벌이해서 남편봉급은 학비내고 본인 용돈 쓰게끔 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봉급을 갖다주지 않습니다.
생활비며 아이들에 관한건 제가 번걸로 쓰다보니.....
제 통장에 남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바보같은줄 알면서도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되는건 어느분 말씀처럼 위자료 주기로 하고 차일피일 미루는게 아닐까...
주위에 그런 문제로 고민하시는분이 계셔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내일처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18.52.xxx.2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6.10.7 1:18 PM (211.203.xxx.53)

    정말 화가 납니다.
    저 왠만하면 진정하세요~라고 말할 사람이지만...아니될거 같네요.
    시댁 인간들이 다 정신이 좀 이상하군요.
    게다가 그로 인해 아이까지 다 컸는데두 아프다니...정말 할 말 없습니다.
    오지랖 넓은 저는 정말루 쫓아가서 짐 다 싸서 저의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네요.
    이혼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겠지만...제가 님이라면 이혼 밖에 없을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속상하네요. 정말루.

  • 2. 힘내세요
    '06.10.7 1:19 PM (60.196.xxx.56)

    글을 읽다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혼이나 폭행 관련해서는 경험이 없어 도움말씀 못 드리지만 부디 잘 해결하시고
    환하게 웃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 3. ㅠㅠ
    '06.10.7 1:27 PM (211.210.xxx.61)

    아까글보고도 속이 상했는데...
    정말 속상하고 눈물납니다,,,
    최대한 유리하게 다 챙기시고 이혼하세요..
    나쁜사람들이네요.
    원글님 눈에 피눈물하게 한 남편이랑 시누,,그죄를 다 받을겁니다..
    힘내시구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사실겁니다.

  • 4. 이제 더이상
    '06.10.7 1:37 PM (68.5.xxx.16)

    그 남편이란 사람이 있는공간에 함께 있으시면 않되겠습니다.
    또 폭력을 휘두를것이 뻔하니까요.
    빚을 내서라도 전문변호사를 사십시오.
    시댁인간들 얼굴 부딪히지 마십시오.
    빨리 형사고발 하시고요, 남편과 떨어져 있으세요.
    분명히 그남편의 어머니가 매맞고 살았을거에요.
    이 비극의 대물림을 끊어야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이들에게 대물림 되지 않토록 이혼하시고 아이들도 그 폭력의 구렁텅이에서
    해방시켜 주십시오.

  • 5. 원글님
    '06.10.7 1:40 PM (24.42.xxx.195)

    아까의 글에 댓글을 다시 한 번 읽어주세요.
    조금전에 제가 글을 하나 남겼는데요....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마 댓글의 끝쯤 되지 싶네요)

  • 6. 지나다가
    '06.10.7 1:51 PM (222.113.xxx.164)

    아까 글에도 댓글남겼던 사람이에요. 이번글 다시보니 더 화가나네요;
    일단 남편분 폭행으로 집어넣으시고 시댁쪽 어느사람하고도 만나지않는게 좋겠어요.
    위글로 보니 남편 구치장넣었다고 그 시누들 쫓아와서 행패부릴일이 안봐도 뻔하겠어요.
    원글님 친정쪽에 남자분이 없어서 더 무시하고 함부러 했던거 같습니다. 일단 친정 동생들 제부들과도 상의하세요. 내막 다 알면 제부들(제대로 된 분이라면), 여동생들이 힘이 되어드릴껍니다. 이런경우 원글님이 아무도 상의할 사람 의지할사람 없다는것이 상대방에게 더 우습게 보이고 함부로 하게끔 한거 같습니다. 오늘 휴일이래도 여성의전화(1399일꺼에요 아니면 114에 문의하셔도 나옵니다.)에 문의하셔서 일단 보호받으세요. 그쪽에서 쉬시면서 충분히 도움 받을수 있을겁니다. 그쪽에 쉼터도 같이 있어서 치료도 상담도 함께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쪽에서 연계해주는 변호사도 있을거구요. 일단은 원글님이 경황이 없으셔서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시는게 순서인듯합니다. 따님 (이부분에서는 저도 눈물이 나네요)도 안전한 곳으로 보내세요. 아니면 엄마가 같이 데려가셔도 됩니다. 아 정말 속상하네요

  • 7. 그런인간
    '06.10.7 1:56 PM (222.98.xxx.162)

    국민세금을 절약한 것이 뭔 죄가 되는 가 ?

    거기다가 대통령이름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시끄러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우선 아들이 사고, 다
    시 아버지한테 되파는 것은 전혀 아무런 문제가 될 것 없다. 산 가격에 되팔게 되면 양도소득세를 낼 것도 없는 것이다. 그냥 거래세만 성실하게 납부하면 아무런 하자도 문제도 될 것이 없다.

    이것이 느그들 꼼수로구나!

  • 8. 다른분들
    '06.10.7 1:59 PM (222.232.xxx.163)

    저랑 같으시네요..
    솔직히 저는.. 화장품..특히나 색조는..
    좀 소량으로만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엔 워낙에 특별할때만 화장을 하다보니..
    이건... 반의 반은 커녕.. 1/10일도 못쓰고..
    너무 오래되서..버려요...
    특히나 색조들은요..

    색조는 정말 전부다 오래 되서 버렸지...
    다 써서 버린건...
    저도.. 썬크림(야는 기초로 들어 가나요...)정도 뿐이고..

    그냥 저는..파운데이션류..같은거..한 15미리..짜리 이런것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새도우도 좀 작게 나오고...
    저만의 생각일까요..

  • 9. 참지 마세요
    '06.10.7 1:59 PM (61.102.xxx.215)

    원글님, 글을 읽으니 너무 속상하고 또 속상합니다.
    하지만 원글님이 변하셔야 합니다. 왜 그 오랜 세월을 가슴에 응어리를 묻고만 살았습니까?
    그게 자랑인줄 아셨습니까? 인고와 인내, 그것이 오늘날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닙니까?
    시누이가 원글님을 밀쳐서 딸이 정신치료까지 받게 되었다면 왜 말하지 않았습니까?

    원글님을 기분나쁘게 하려는 뜻으로 쓰는 글은 아닙니다. 아니, 기분나쁘셨으면 합니다.
    고치셔야지요. 제가 이런 말 하는 것은 인고와 인내가 습성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부디
    자신의 맘을 다잡으십시오. 너무 안타까와 쓰는 글입니다. 제발 참지 말고 사십시오.

  • 10. ..
    '06.10.7 2:14 PM (125.237.xxx.246)

    이런글들 보면서 우리나라 여성들..너무 정이많아서 손해보고산다는 생각이듭니다.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세요.그리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잘 자라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결혼은 안했지만 전 남친이 화나서 제 팔을 너무 세게 잡았는데 경찰서에 가서 사진 거기서 다 찍고 레코드해놨었요.
    참,여긴 외국인데요,전 남친을 진짜 집어넣거나 벌금물릴생각은 아니었고, 제가 그럼으로써 인해 여자를 만만히 보지말라고 경고를 준거죠. 전 남친한테 분명히 얘기했어요. 난 내가 잘하는 만큼 남자애게 부당한 대우받고 못산다. 너가 이렇게 팔을 비틀어 멍들게 한것도 제대로된 남자라면 있을수 없는일이다. 이번에는 너에게 경고하기 위해 경찰서에가서 사진찍고 그런거구 니 레코드 경찰에 다 남았으니까 너가 한번이라도 나뿐이 아니라 어떤여자에게라도 폭력적이면 넌 바로 학생비자 캔슬당하고 추방당한다구..
    그러고선 저한테 잘못했다구 빌더군요. 다신 그런일 없이 잘 지내다가 헤어졌지만. 아닌 남자는 확 잘라야 합니다. 님 인생도 소중한데 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조금이라도 폭력적인 남자들은 초기에 확 잡거나 잡히는 스타일이 아님 아예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 11. ..
    '06.10.7 2:44 PM (59.5.xxx.253)

    정말 가슴이 딱..막힙니다..님..부디 용기 내시어..진단서 첨부해서 남편분 고발 하시구요...
    시댁식구들 와서 행패 부릴꺼 뻔하게 보입니다...한동안 집을 떠나 계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놀란 애들 많이 안아 주시구요..정말 맘이 아픕니다..왜 이정도까지 오시면서 사셨어요..
    지금이라도 용기내서 꼭..새로운 삶을 사세요..
    월욜날 법무사 변호사든 만나 바로 재산 가압류 신청서 내시구요..시댁 식구들과 일체 연락 끊으세요..
    공무원이니 고발하면 시댁에서 난리 칠꺼 뻔합니다...또 달콤한 말로 님을 설득 시킬지 모르니..
    연락 꼭 끊으세요...꼭...
    힘내세요..홧팅 입니다..

  • 12. 17년 참으신거
    '06.10.7 2:45 PM (58.143.xxx.152)

    지금까지 참고 사셨으니 앞으로도 참고 사실 가능성이 많아 몇 말씀 드립니다.
    좀 과감해지세요. 자식들 두고 나오기 지금까지 일군 것들 다 놓치기
    조금만 참으면 될 것 같은데 좀만 버티면 될 것 같은데. 그생각으로 하루하루 참아내셨죠?
    님 남편은 더이상 변할 가능성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겁니다.
    막무가내 시누이들은 계속 활개를 치겠죠.
    조카를 그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도 얼굴들고 사는 사람들은
    죄송하지만 짐승만도 못하네요.

    엄마로서 더이상할일이 아닙니다.
    자식들이라고 편하게 살아야죠.
    엄마가 행복하지 못하면 자녀들도 불행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욕심을 못내겠다면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세요.
    지금까지 버틴 것도 아이들 때문이잖아요. 그렇죠?
    여기서 님 욕할 분 아무도 없어요.
    님이 이혼하면 그쪽에선 욕하겠죠. 무시하세요. 앞으로 안보고 살면 되요.
    그러다 님 병나요. 아프면 위해줄까요? 아니죠. 더 깔볼겁니다.

    지금까지의 사실들 최대한 기억 살려내셔서 변호사 사무실로 가십시오.
    생활비 한푼 안주셨다면서요. 그럼 앞으로도 혼자 살아내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최대한 받아내세요.
    앞글에서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셨죠. 폭행죄로 집어넣으라고
    남편 고소했다고 누가 욕할까 그런거 이제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 님 인생에 일말의 보탬도 안됩니다.

    님과 아이들의 행복만 생각하세요.
    아이들 놓고 나가라고 하면(제 생각에 님이 양육권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두고 나오세요. 머지 않아 그쪽에서 두손두발 다 들고 아이들 보낼 겁니다.

    제발 용기를 내시고 진단서 잘 끊어두시고...
    울지마세요. 울면 집니다.
    용기내세요. 앞으로는 행복해 져야죠. 그쵸?

  • 13. 현직
    '06.10.7 3:25 PM (218.52.xxx.9)

    경찰관이 그러더군요
    공무원사회에서 벌금형만 받아도 그게 얼마나 무거운지 모른다구요
    그게 상부에서 부터 다 보고가 들어간답니다.
    변호사랑 상담하시고,
    남편분 고소하세요
    원글님 남편분은 이미 간이 커질대로 커져있는 상태라 말로 해도 알아듣지 못할것 같아요
    자칫 잘못하면 마음 약한 원글님 위자료 몇푼 못받고 아니면 아예 못받고 이혼할 상황에 놓일것 같습니다.
    그 시댁 식구들 나올 태도 뻔하구요
    어차피 아이들 앞에서 엄마가 맞는 모습까지 보여줬으니 더이상 아이들을 위해 참을것도 없어요
    어디 그렇게 고소하까지 했는데 지금처럼 큰소리치나 두고 보자구요
    살살 구슬려 대충 이혼하게 할려고 덤벼들어도 절대 넘어가심 안됩니다.
    냉정해지시고 일단은 앞으로 님의 인생만 생각하세요
    아이들도 다 압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해해줄거에요
    마음 강하게 먹고 힘내세요
    남편분 인생이 소중하면 원글님 인생도 너무나 소중한겁니다.
    그동안 그만큼 인생 저당잡히고 힘들게 사셨으면 할만큼 하신거에요
    힘내세요

  • 14. 너무슬퍼요
    '06.10.7 4:14 PM (211.211.xxx.49)

    흑흑흑..세상에 머리채 쥐어잡고 흔들다니 어찌 그런행동을..
    아이가 떨어져서 머리가 심하게 다쳐서 그 휴유증으로 아직껏 고생하고있건만..
    힘내세요 님 힘내세요 힘내셔야해요..
    저도 시댁문제로 골치꽤나 아프지만 남자로서 물리적 충격을 연약한 여자에게 준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잖아요 님 이왕 마음먹으셨으니 강해지시고
    주변 도움을 많이 받으셔서 현명히 유리한쪽으로 해결이 되길 기원할께요

    82쿡에서 이분글 보신 분들중 이분께 도움을 주실수 있는분이 계시면 도움을 주셨음 좋겠어요..

  • 15. 경험자
    '06.10.7 5:33 PM (58.140.xxx.73)

    제말대로만 하세요
    사촌언니의 경우 그과정을 다아 지켜보고 따라다니며 울고 했습니다.
    아까도 썼지만 무조건 형사고소입니다.
    애데리고 친정가 있으세요
    빼달라고 사정사정할테고
    그때 조건제시하고 절대 넘어가지 말고 끝까지 밀어붙이세요
    직장에 전화하여 괴롭히면 또 고소 업무방해죄
    친정에 전화하거나 쫓아오면 가택침입 소리지르면 고성방가 사생활침해

    막막하시지요 오빠도 없고 그러면 더 무시하고 얕잡아보지요
    이곳에 더이상 글쓰지 마시고 곧바로 님이 사시는 지역의 관할경찰서 가세요 .
    변호사 살것도 없이 동네 경찰서 조사계 쫓아가 도움 요청하고
    지켜달라고... 그분들 잘만 만나면 오빠 남동생 이상으로 도와주실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턴 82쿡이 아니고 경찰서 조사계 입니다.
    언니도 그랬어요
    경찰서에 울면서 상담하니 당장 나와서 고소하라고
    조사계장이면 더 좋겟네요
    급할때 핸폰쳐서 사정하면 나와서 도와주시기도 햇구요
    문제는 결정적으로 언니가 시누이의 악마같은 눈물에 넘어가
    합의금을 반이상 삭감해주고 도와주신 경찰님께 무지 혼났지요 흐이그...
    빨리요 경찰서로...
    그분들도 법 잘 아십니다

  • 16. 제발
    '06.10.7 10:32 PM (124.80.xxx.206)

    윗분 말대로 하세요..

    죄송하지만
    무슨 소설에나 나오는 얘기 같아요..아직도

    윗분 말대로 꼭 하세여 !!!

  • 17. 쌍둥맘
    '06.10.8 1:02 AM (210.106.xxx.245)

    저 한남랑 3번이혼 했어요 정땜에 아이땜에 한번아닌건 아니더군요
    저3년됐는데 천국 따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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