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운동선수랑 사겨보신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14,796
작성일 : 2006-10-05 19:52:19

운동선수랑 사귀면 다른 남자들이랑

다른게 잇다면.. 뭐가잇던가요?

IP : 61.102.xxx.2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5 8:09 PM (59.20.xxx.142)

    저는 사귀어 보진 않았지만 관심 가진 남자가 있었어요.
    잘 나가는 선수는 아니었고 은퇴하고 관련 사업을 하던데, 이런 저런것 다 떠나서 사람이 예의가 바르고 사리 분별이 정확하던데요.
    친구의 친구는 현역 골프 선수를 사귀었다던데, 이 사람은 너무 운동만 해서 가끔 말이 잘 안 통한다고 그러더래요. 그 나이 또래에서 알만한 단어를 가끔 못 알아듣고.
    결론은 사람따라 특징이 다르다...

  • 2. 농구
    '06.10.5 9:17 PM (222.237.xxx.194)

    저의딸이 이름만되면 다아는 농구선수와 잠깐 사귀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할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말이 통하지 않고
    머리에 든게 없어 보이더라 그러더군요

  • 3. ~~
    '06.10.5 9:21 PM (219.248.xxx.41)

    제 친구가 유명한 운동선수랑 사귀어서 지금은 외국에 나가있어요.
    전 제 친구의 소개로 운동선수랑 사귀다가 깨져서 지금은 다른사람과 결혼한 케이스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로만 보자면요(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에요)

    학벌은 좋으나(일류대를 나왔으니) 정말 무식합니다.이건 어쩔수가 없어요.
    사람은 좋지만 무척 다혈질에 한번 성질나면 앞뒤 분간이 안됩니다.
    노는거 무척 좋아합니다. 전 나이트클럽 같은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 사람은 틈만 나면 가서
    클럽 문 닫을때 까지 놀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여자들과의 과거가 무척 화려합니다. 그 남자의 친구들과도 같이 어울려보고 또 듣는 얘기가
    있으니 자연히 알게되는데 정말 열여자 마다하지 않을 남자들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 남자와 헤어지게 된걸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고요.
    음...제 친구는 그런대로 잘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뭐 속사정이야 잘 모르지만요
    그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했던건 어렸을때의 허영심도 좀 있었던것 같아요.

  • 4. ^^
    '06.10.5 9:39 PM (124.57.xxx.37)

    제 친구가 나름대로 유명한 운동선수랑 연애 결혼했는데
    청소년 시절부터 엄격한 훈련을 받아서 절대 문란하지 않던데요
    체중관리, 몸관리 엄격하게 해서 술도 안마시고 여자문제도 없구요

  • 5. 제의견은
    '06.10.5 10:30 PM (203.238.xxx.161)

    어느 분야는 어설프지 않고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다 똑똑하고 성실하고 절제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은데...최고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특성상 사회적인 일이나 상식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야기가 안 통할 수는 있겠지요
    아무래도 폐쇄적인 사회에서 한 분야의 일을 오랫동안 해왔기때문에(다른 사람들보다)
    세상돌아가는 일에 좋게 보면 순수하고 나쁘게 보면 순진할 수도 있겠지요
    다만 결혼을 염두에 두시고 있다면 가족과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구요(훈련이나...)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하니(몸이 재산이므로) 그게 좀 힘드실 수 있으거구요
    현역에서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경우 무엇을 하게 될지 모르니...(지도자의 길을 간다면..모르지만
    사업이나 뭐..그런 건 아무래도 물정모르기가 쉬운 듯하더라구요)

    차범근씨를 함 생각해보시지요...
    내조가 참 중요하겠지만....그 분의 됨됨이를 살펴보면 ..아...어느 분야이든
    성공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데이트하다가도 시간이 되면 골목에 가서 줄넘기 100번 하고 나왔다 하더군요
    운동선수의 아내라면 이런 부분을 좋게 생각할 수 있는 마음밭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6. 하나만 잘하자
    '06.10.5 11:03 PM (124.60.xxx.119)

    대한민국 언론은 82가 먹여살린다...ㅋㅋ

  • 7. 글쎄
    '06.10.5 11:05 PM (222.239.xxx.61)

    체대출신들......음.....
    지적인면에서는 타과 보다는 떨어진다는 거 느낍니다. 입만 안열면 괜찮을꺼 같은데, 행동과 태도도 가벼워 보이지요.
    물론 차범근씨 정말 좋아합니다. 그분처럼 괘안은 총각 있슴 반하겠지요..하지만, 차범근씨는 아주아주 뛰어난 대표선수 입니다. 그 수많은 선수들중에서 단 하나밖에 없었지요. 문제는 그겁니다. 아주아주 드뭅니다.

  • 8. ..
    '06.10.5 11:50 PM (222.235.xxx.150)

    저희 애 코치님이 체대출신이십니다.
    똑똑하시고 지적이십니다.
    마음이 약한것이 흠이랄까. 성격이 여리고 맘이 약한거 외엔 (그건 그 사람 개인의 문제이고..)정말 똑똑한 양반입니다.
    치열한 자기관리끝에 체대를 들어간 사람들..
    무시하지 마세요...
    저희애도 지나가며 잠깐 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운동하는 아이들이 공부 못하지 않구요..
    그때 당시에도 빡세게 운동하는 와중에도 체대 들어갈정도라면... 열심히 노력한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체육학과 출신이 아니라..체대가 그렇던가요?
    제가 아는 체대는 들어가기 어려운곳이고..
    그리고 운동이 그리 만만한것이 아니거든요..
    어떤 한가지에 그렇게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하구요..

    무식하다..고 단정지을만한 사람..체대출신중엔 없었던거 같은데..
    하지만 똑같은 코치님중에서도.. 전문대 생활체육학과 출신분들은 또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분들도 다 깍듯하시고 보통 사람들이 무식하다고 무시할만한 사람들은 아니던걸요..

    저도 겨우 서울시내에 있는 대학을 나왔을 뿐이라..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겠지요..
    얼마나 똑똑하면 사람을 무식하다고 단정지을수 있는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 9. 지적인면은
    '06.10.6 12:45 AM (61.104.xxx.241)

    정말 많이 떨어져요..
    우리나라는 정규수업을 안들어가고 수업시간에 운동을 하니 당연한거지요..

    저희 가족중 국가대표 운동선수있고 주변에 무척 많은데요..
    운동시작한 그 시점부터 공부는 끝이거든요..

  • 10. ^^
    '06.10.6 1:02 AM (221.164.xxx.183)

    여기서 말 한마디..글 한줄이 혹시라도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까..심히 염려가 되네요.
    다 ~~ 사람나름 아닐까요?..
    그 기준이란것이 참으로 애매한거 아닌가요??

  • 11. jk
    '06.10.6 1:08 AM (58.79.xxx.54)

    잘못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체대출신은 운동선수가 아닙니다. 선수활동도 안합니다.
    사회체육학과가 일반적인 체대라고 불리는 출신이구요 이네들을 운동선수로 부르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사회체육"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체대출신인 사회체육학과는 물론 그 대학의 커트라인에 비해서 내신 성적이 조금 낮지만 체육쪽에 적성이 있거나 요새는 내신은 좀 낮지만 좀 더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특히 사회체육학과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운동선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체대출신이 이네들이구요..

    운동선수는 체대내에서도 "특기생"으로 분류됩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선수생활을 했고 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에 출전한 선수들 그리고 대학에서도 해당 운동만 합니다.
    체대내에서도 소수입니다. 대학마다 받는 특기생들이 다르구요 이네들이 바로 운동선수들입니다.

    대부분 체고(체육고등학교.. 특목고입니다.)나 일반고에서 선수생활을 했구요 많은수가 거의 공부를 포기하고 체육에만 메달려서 입상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가는겁니다.
    학습능력은 떨어집니다. 물론 자기관리는 잘합니다. 그러니 입상도 하고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냈겠지요.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것은 그네들이 그만큼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님들은 그네들보다 운동을 못하겠지요. 그러니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님들 운동 못하신다고 무시할까요? ^^)

    다만 한국에서는 보통 공부를 포기한 애들을 운동선수로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 운동만 할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운동을 잘해서 입상도 하고 자기 관리를 잘하면 다행이겠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종종 있겠지요.

    다시 말해서 사람나름이라는겁니다. 다만 학습능력이 떨어지거나 남들만큼 공부안한건 사실입니다.
    그대신 그네들은 운동을 잘하는겁니다. 님들중에서 그네들만큼 운동 잘하시는 분들 없으실테니....

    뭐 인생은 공평한 것이지요..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야 한다는것...

  • 12. 전문 운동선수
    '06.10.6 12:33 PM (61.104.xxx.241)

    공부 못해서 운동으로 돌린다고 생각하시는 분..절대 아닙니다.
    운동을 너무 뛰어나게 잘해서 운동 선수가 되는 것이고
    운동을 하다보니 잦은 시합등의 훈련상 정규수업은 대부분 빠지게되고
    그러다보니 학습하지않은 부분의 능력은 덜어지는 것이죠..
    배우지 않았는데..영어단어,수학공식 알 수가 없죠...

    운동으로 대학을 가기위해선(체대생과는 다릅니다) 전국대회 입상을 해서
    특기자로 발탁이되어야하죠..

    전국 3위권에 한 번이라도 들었다는 건데..그 노력이 공부 전국 3위하는 노력보다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운동하던 그 투지로 열심히 기초부터 시작해서 좋은대학 들어가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분들 주변에 여럿 있구요..

    우리나라 운동계의 큰 문제라고..생각은 합니다..
    공부도 하면서 운동도 시키면 좋을텐데..

    제 조카가 공부도 신동이라 할 정도로 잘하는데 운동또한 그래서
    많은 운동부 감독님들이 무척 많이 찾아오셨는데..
    언니가 운동안시킨다고 절대 반대 했었어요.
    중학교 입학 배치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는데..
    아이에게 직접 설득하신 운동부 감독님..

    부모말 절대 안듣고..지금 운동하는데..
    수업을 안들어가고 운동을 시키네요..
    이모인 저도 너무 속상해요..

  • 13. jk
    '06.10.6 1:49 PM (58.79.xxx.54)

    님 글 읽으니 저도 남편에게 사 주고 싶네요.

  • 14. ..
    '06.10.6 3:01 PM (125.137.xxx.17)

    뭐...이런말이 있다죠...인기 운동(연봉이 꽤 센)선수랑 결혼하면 좋은점...돈많이 번다..힘좋아 밤에 잘 해준다...머리나빠서 잔머리나 거짓말등으로 속 썩일일 없다..
    살아보니..뭐..남자 공부잘한거..지 머리 똑똑한거...나한테 별 보탬되는것도 없던데요..건강하고 돈 잘벌고 착하고...대화 안통하는정도만..약간 감수하면..일상생활에서는 오히려 살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공부 잘했는데 비실비실 골골한것보단 건강한 운동선수가 남자로는 매력있는듯.
    장래성과 비전만 있다면..

  • 15. ..
    '06.10.6 7:05 PM (222.235.xxx.150)

    저위에 댓글쓴 이중 한명인데..
    제가 말한 체대는 한국 체대를 말한것이었습니다.

    보통 체대를 한국체대가 아니라 다른 대학 사회체육학과를 체대라고 하는군요..
    거긴 그냥 체육학과 출신이 아닌가요?

    전 체대라고 해서 한체대 출신들 말하는줄 알았어요.

  • 16. 중고등학교..
    '06.10.7 9:28 AM (61.109.xxx.139)

    여중, 여고 나왔는데..
    저희 학교에 배구부가 있었어요.
    이 친구들이.. 특기생으로 대학가는 .. 그야말로 운동하는 사람들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거의 대부분.. 중고등학교 6년동안.. 아니 어쩜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와는 담쌓고 지내지요.
    오전 4교시까지만 수업을 듣는데.. 보통 그시간 내내 자고... 운동하러 갑니다.
    보통사람들의 상식과는 잘 맞지 않게 되죠. 한두해 그러는게 아니니까...
    마음을 나누고, 사귀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17. jk
    '06.10.7 12:10 PM (58.79.xxx.54)

    한체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한체대의 경우 특기생이 많다는거지요. 다른 대학들은 일반학생들이 더 많은데 한체대는 특기생들의 숫자가 많습니다.
    수능 쳐서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특기생으로 수능 없이 선발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체대라고 하면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적었듯이 체대생들이 모두 운동선수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체대라고 하면 사회체육학과나 체육학과를 말하더군요. 한국체대는 한체대로 부르구요.

  • 18. 제가
    '06.10.7 1:29 PM (61.104.xxx.241)

    저 위에 윗글 쓴 이고 한국체대를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운동계의 현실을 알려드릴께요..
    원글님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 없지만 많은 오해들이 있기에 바로잡아드리려구요..

    -----------------
    저는 교육열 남다른 부모님 밑에서 유명하다는 사랍학교 추첨에서 떨어져서
    기부금내고 입학하고..공부 정말 열심히 했고 잘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키가 크고(초등 1학년때 5~6학년으로 보고 같은 학년 아이들이 제게 이름을 못부르고
    언니라고 부를정도..) 운동을 너무 잘해버렸어요..

    사립에선 수영,스케이트는 기본인데 3학년이 되었을 때는 6학년 남학생도 저 따라올 사람이 없었구..육상도 전국대회에서 입상해버리고..
    그 학교의 운동부 감독님이 저희 집 앞에서 일년을 밤새우고 빌어서 결국은 운동을 하게됐어요.
    그 때가 5학년...

    평소엔 오전수업만하고..
    시합이 있을땐 수업 전혀 못들어가고..

    틈틈이 모자라는 거 부모님이 시켜주시는 과외로 어떻게 해보려해도
    운동으로 지친 몸에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건 무리더라구요..

    그렇게 공부와는 담을 쌓게되고..
    1년 365일 짜여진 스케쥴대로 움직이니 누가 따로 공부를 할 수도 없어요..

    국가대표가되고..
    올림픽에도나가고(메달은 못땄네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남모르게 영어단어 외우고 한자외우고 신문 닥치는대로 읽고...아이에게 무식한 엄마로 안보이려구요...

    어린시절 혹독한 훈련탓에 날 궂으면 꼼짝도 할 수 없이 온몸이 쑤시고..

    한의원 정형외과는 대놓고 다니고...

    저희 아이가 둘인데 큰 아이가 어릴때 저와 똑같은 상황이예요..
    운동은...그런데 머리가 너무 좋아요..
    공부를 너무 잘하는데 운동도 그렇고..
    초등학교 담임선생님들 하나같이 말씀하시길
    지금 까지 가르친 아이들 중 가장 뒤어난 아이라고하시는데..

    저는 특목고보내서 좋은대학 보내고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기르고 싶거든요..
    육상부가 있는 학교인데도 전국대회에는 제 아들이 나가서 입상을 하고..

    거의 모든 운동부 감독님들이 찾아오셔서 운동시켜달라하시고...
    부모가 말린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jk님..그렇답니다..
    중학교 들어갈 때 본 반배치고사 1등한 녀석인데..
    신도시고 학군 좋은 곳이예요..
    그런 제 아들을 제가 져서 운동 시키고 있네요..

    죽도록 공부시키고 계획해는 미래를 지금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공부요?..수업을 안들어가고 밤늦게까지 훈련을 하는데 할 수가 없지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몰라요..


    참 한국체대에도 일반인들 들어오는 과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14 어찌하면좋을지 5 며느리 2006/10/04 1,405
84113 조카 돌...있는 금 주면 안될까요? 8 ^^ 2006/10/04 1,371
84112 싹난 서리태 먹어도 될까요? 1 불량주부 2006/10/04 356
84111 임신 중 음식 3 임신부 2006/10/04 577
84110 임신준비중에 자전거 타면 안되나요? 3 자전거 2006/10/04 978
84109 시누이들 추석선물로 양말을 사긴했는데.... 9 ㅠㅠ 2006/10/04 1,565
84108 예단 고민이요. 좀 들어주세요. 4 새신부 2006/10/04 1,012
84107 이대근처 노고산동 재개발 ? 2 재개발 2006/10/04 822
84106 (급)쟈스민님불고기요, 연육시키고 얼마후에 간장양념할까요? 2 kl 2006/10/04 830
84105 해도 욕먹을 봐엔 안하고 만다. 6 편히살자 2006/10/04 2,351
84104 꼭 1234를 붙여서.. 4 ... 2006/10/04 1,796
84103 이번 한번만 봐줄께 4 맘 비울께 2006/10/04 1,529
84102 배란테스트기 저렴하고 확실한것 알려주세요. 6 임신 2006/10/04 1,075
84101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실까봐 여쭤봅니다. 세대주관련문의에요 6 푸우사랑 2006/10/04 938
84100 예쁜 옷들 파는 인터넷 사이트 공유해요. 7 꼬까 2006/10/04 2,239
84099 집안일 하기 싫으시분,,,, 3 T.T 2006/10/04 2,038
84098 친환경수세미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3 *.* 2006/10/04 818
84097 싸이트 넘 느려요.. 6 -.- 2006/10/04 723
84096 신생아기저귀발진 4 질문 2006/10/04 353
84095 키 작은 사람한테 어울리는 청바지는 ? 4 ^^ 2006/10/04 1,440
84094 저게 내 모습일것만 같아서 ㅜ.ㅜ .... 2006/10/04 1,272
84093 젤 먼저 알리는 임신소식~!! 5 겸둥이~ 2006/10/04 847
84092 안마시술소 다녀온 남편을 어찌할까요... 8 ㅠ.ㅠ 2006/10/04 2,519
84091 송파구 인터넷 유선방송 함께 이전시켜드림(급함) 규리맘마 2006/10/04 277
84090 해몽 좀 부탁드려요. 2 꿈풀이 2006/10/04 346
84089 연휴동안 아이 먹거리 7 궁금 2006/10/04 1,186
84088 혹시..아시는 분이 계신가해서요~ 2 뭉게구름 2006/10/04 789
84087 제일평화 시장에서요 3 옷입어 2006/10/04 982
84086 씽크대 배수구 직접 갈아보신분 계신가요 ???? 5 어쩌면 2006/10/03 392
84085 주례 부탁할때 이력서 같은거 써가주고가서 부탁드려야하나요? 3 . 2006/10/03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