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앤 댑 옷 너무 이쁜데요..T.T

[돈은없고..]

백화점 갔다가 앤디 앤 댑 옷을 보고 눈이 튀어나와버렸습니다.ㅋ

그렇게 예쁘고 깔끔한 옷을 모아놓은 곳을 못찾았었거든요(어디까지나 저의 취향일수도 있죠^^;)


근데 가격을 보니 허거억  제 눈은 더 튀어 나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니트하나에 40만원이 넘는돈..

제 주제에 안 맞게 비싼 눈?을 가지고 있나 생각하는데 그래도 약간은 서운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고싶은데 살수 없을때 서운함.
물론 몇일지나면 당근 잊혀지지만....

앤디 앤 댑 옷은 앞에 아른거려요..

혹시 이 브랜드 상설이나(물론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T.T)
비슷한 스타일 옷 파는 매장 아시나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콕 찝어 여기!라고 가르쳐 주신다면
어떻게든 찾아가서 입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답글 주신분꼐 두고두고 고마워 할껍니다^^미리 넙죽~절 드림.

[ㅎㅎ]

넘 이뿌죠? 저두 넘 좋아하는데 입어만 보고 오네요..
아 철 바뀔때는 세일 많이 해주거든요.. 샵내에서..
그럼 한 30% 해줬던거 같아요..
저두 그렇게 해서 퇴직금 받은걸루 니트랑 자켓 한번 샀었어요..
물론 30% 해두 한장이 넘어서 눈튀어 나왔지만요...^^

[가끔]

백화점 행사장에서 행사를 할 때가 있어요.
롯데에서는 못 본 것 같고, 신세계에서요.

[아 정말..]

저들의 행실을 끝까지 파헤쳐서 사람들이 알도록 해야 합니다.
땅문제는 국민들이 예민하게 받아드릴수 있어, 이번에 총 공세를 해야 합니다.

[사이즈]

그런데 거기 사이즈는 77까지 나오나요?
요새는 66까지만 만드는 옷집이 많아서 뚱뚱한 사람은 아예 구경도 못한다는...
앤디..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히 작으려니 생각하고 들어가보지도 않았거든요..

[ㅋㅋ]

저도 니트랑 스커트랑 있는데, 쫌 비싸죠?
저도 3년전에 100만원 정도 주고 큰맘먹고 샀던거 같아요.
대신 유행을 타지 않으니, 아직도 잘 입고 있구요.
제 기억으론 몸에 맞게 거의 맞춰 줬던거 같네요...
결혼하고 아이 낳구는 백화점 구경도 못해 봤습니당^^

[사이즈님]

강남 신세계에 큰사이즈 전용 매장 있더라구요.
앤디 앤 댑이랑 다른 브랜드 1-2개 정도 있었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