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어떻하면...

강쥐사랑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6-10-02 15:47:39
강아지를 좋아해요...   그런데 아직 키우지는 않는데...  동네 예뻐하는 푸들이 있거든요...  동네 사시는 아줌마가 바쁘시면 제가 봐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주머니께서 저희에게 강아지를 주신다네요...   키우시기가 그렇다고...   저희애가 이제 1학년이고해서 키워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데리고 오려해요...
그런데 강아지가 이제한 6개월정도 되었는데..  눈물자국이 좀 심해요...   어떻하면 없어질까요...   제가 데리고와서 키울거 생각하니...   결혼하기 전에 흰푸들과 검정푸들 키워본적있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눈물자국없애는 좋은 방법있으신분...   알려주세요...
IP : 125.190.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강아지가요
    '06.10.2 3:51 PM (58.120.xxx.56)

    눈물을 잘 흘리는 아이인데요
    하얀애라 너무 표시가 나서요
    눈물 얼룩 클렌징이라구 있어서 사다가
    가끔씩 해주는데요
    얼룩 생겼을때 바로 하지않으면
    조금 옅어지는 정도지 다 지워지지는 않더라구요
    병원이나 샆에서도 싹 깨끗하게 지워지진 않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보기싫어서 지금은 걍 싹 밀어 버렸어요 ㅠ.ㅜ

  • 2. 관리가..
    '06.10.2 4:48 PM (222.236.xxx.48)

    정말 열심히 눈물 닦아주시는 방법과 눈주위 특히 앞쪽 털은 깨끗하게 밀어주시고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눈물닦아주시는 스킨으로 닦아주셔야 할꺼에요~특히 말티즈나 푸들이 그런애들이 좀 있더라구요.이쁜외모가 눈물자국으로 인해서 좀 떨어진다는....
    아님 동물병원에서 눈물샘 뚫어주는 수술을 받으셔야 하는데...요건 별루 효과적이지 못하대요.←전문수의사의 조언이에요~!!
    수일 아님 수달이 지나선 또 수술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그냥 열심히 관리해주시는 방법밖엔 없대요~

  • 3. 제가 알기에는
    '06.10.2 6:39 PM (220.86.xxx.245)

    제가 알기로는 개나 고양이의 눈꼽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접촉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눈꼽을 떼어 줄때는 맨손으로 떼면 안되고, 반드시 비닐 장갑을 끼거나 솜이나 휴지 등으로 닦아 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물이 많은 강아지가 따로 있나봐요..

  • 4. 최현지
    '06.10.2 6:42 PM (211.201.xxx.66)

    아프지 않게 자주 닦으시고요, 개들도 스트레스를 더 받으면 눈물 더 많이 흘려요, 주인 바뀌면 더 흘릴지도. 편하게 해 주세요.

  • 5. 강쥐사랑
    '06.10.2 8:06 PM (124.63.xxx.69)

    자주 닦아 주는 방법밖에 없네요... 아까 데려왔어요... 미용실가서 부분미용했구요... 눈물닦아주는 크렌징 살려구 했더니 다 떨어졌다네요... 일단 얼굴미용했더니 지금은 괜찮아보여요... 이쁘게 키울께요... 다른집에서 살다온만큼 잘 키울려구요...

  • 6. 젤다
    '06.10.2 9:41 PM (220.117.xxx.11)

    강아지는 눈에 털이 잘 들어가요.
    물론 털이 들어가면 눈물이 많이 나고요.
    가끔 봐서 털이 눈에 들어가면 빼주셔요.

  • 7. 개어멈
    '06.10.3 1:17 AM (124.58.xxx.180)

    우리는 흰둥이 말티즈를 5개월 정도 된거 얻어 키워요. 지금은 벌써 키운지 10년이 넘었네요.
    한참 눈물자국이 생기더라구요. 방법은 잘 닦아주다보면, 지금 착색된 부분이 길면서 깨끗한 털이 더자라 점점 옅어지거든요. 그러고 나면 깨끗해져요.
    사랑을 듬뿍준다면 눈물자국 금방 없어져요.
    강아지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04 덕산 스파캐슬... 2 우이 2006/10/02 506
83903 조카가 학교에서 이를 옮아 왔다네여.. 4 어째요 2006/10/02 382
83902 유모차 사려고 하는데요, 아프리카랑 헤르메스랑.. 5 유모차 2006/10/02 467
83901 어제 성묘갔는데.. 1 2006/10/02 221
83900 집안행사에 손놓고 있는 동서.. 이대로 될까요? 10 동서 2006/10/02 1,841
83899 저 집을 사 버렸어요. 금요일에 집사고 싶어 미치겠다고 했던... 8 희망 2006/10/02 2,182
83898 친정에 마음이 가질 않아요. 4 아무리해도 2006/10/02 961
83897 명절인데 유치원에 선물?? 고민맘 2006/10/02 209
83896 일산역에서 오마초등학교까지 가는 버스 있나요? 2 버스 2006/10/02 129
83895 선물하고 욕얻어먹기.... 15 조카 2006/10/02 2,346
83894 다음달에 광장동으로 이사가요 6 광장동 2006/10/02 864
83893 낙성대 방2개짜리집 있어요. 낙성대입구, 방2개, 2층, 볕이 좋은 집 (월세) 1 울집 2006/10/02 905
83892 5세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어디가 좋을까요? 4 고민 2006/10/02 744
83891 모니터에 주소창이 사라졌어요... 3 컴맹 2006/10/02 390
83890 마늘 박피기 써보신 분... 8 사까마까 2006/10/02 886
83889 심하게 다쳤어요. 4 타박상 2006/10/02 668
83888 맞춤 양복 문의드립니다 3 양복 2006/10/02 263
83887 남자들..반성하시길.(퍼왔습니다... 길어서 줄간격 줄였어요) 4 여자로 태어.. 2006/10/02 1,480
83886 휴대폰에 mp3 다운받는방법 좀 꼭 알려주셔요^*^ 2 mp3다운,.. 2006/10/02 549
83885 유방물혹 2 알고파 2006/10/02 510
83884 큰사촌오빠의 28살 띠동갑여친 8 2006/10/02 2,144
83883 놀이방매트 사야하는데 화경호르몬이 나온다네요 3 궁금 2006/10/02 403
83882 부모님 베게... 1 딸내미 2006/10/02 253
83881 어머니 그건 무슨뜻? 10 그건,,, 2006/10/02 1,787
83880 주전자에 깍두기 국물...명동...열공.. 5 못찾겠다!ㅜ.. 2006/10/02 886
83879 임용고사 공무원 시험 중에 어떤 게 더 쉬울까요? 5 ... 2006/10/02 913
83878 애들 신발 밑창 4 ... 2006/10/02 269
83877 아이 조기 유학 후 영어를 유지 시키는 방법... 경험맘님 제발 알려주세요~ 16 어학연수 2006/10/02 2,159
83876 집이 너무 좁아서 이사가고 싶은데요.. 1 어쩔까요.... 2006/10/02 820
83875 아이 밥먹일때요..먹는양과 습관중 어느쪽을 중시해야할지.. 4 아이 2006/10/02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