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이들에게 잘해주면 샘나요~

[미워미워]

계모는 아닙니다.~ㅋㅋ
남편과 나이차이는 9살 나고요
이제 아이가 6살 3살 모두 남자아이입니다.
남편은 참 자상하고 가정적인사람입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7~8년되고 아이가 있다보니 남편이 저보다는
아이들에게 더 자상하고 지금도 잘해주기는 하지만 예전에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던때가 생각나서 샘도나고 질투도 나곤합니다
제가 가을을 타는것인지? 저만 그런가요?
남편에게 더많이 사랑받고 관심받는법좀 있음 알려주세요~

[오호,,]

우리랑 반대..
나는 아이들만 보면 입이 귀에 걸려서 쪽쪽 빨고 반찬도 아이들 위주로 해주고
남편은 자긴 찬밥이라고 맨날 투덜투덜 ^^
아이들 금방크는데요.. 아이들 크면 두분이 손잡고 데이트 많이 하세요

[남편이]

아이들과 잘 지내는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해서 지르는 비명처럼 들립니다요.
남편과 아이들 웃음이 넘치는 가정.행복한 가정요.

[헐]

당근 자기 자식이 더 이쁘겠죠
핏줄인데요
아닌가,,,

[^^]

그래도 반반 으로 잘햊시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