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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영어로 말하면 아이가 영어를 배울까?
아래 학원비를 보니깐 비싸네요.
아직 아기도 없는데 별걱정을...ㅋㅋ
그냥 내가 영어로 말하면서 키우면 아이도 배우겠지 했는데
학원비를 보니깐
꼭 배울수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헉헉...
알려주세요~
1. .
'06.10.2 10:50 AM (210.95.xxx.231)우리도 영어학원에서 선생님이랑 프리토킹 수업 받고 와도 그 때 뿐이죠?
물론 일반인보다 한 두마디 더 쉽게 하기는 하지만...
아무리 엄마랑 많은 시간 영어로 얘기한다고 해도
100% 영어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2. ^^
'06.10.2 10:53 AM (58.238.xxx.155)엄마가 영어로 얘기하면 당연히 아기가 영어를 배우게 되지요^^.
아직 아기가 없으시다면 천천히 영화같은걸 보면서 듣기 하시고 생활회화부터 차근차근 입에 붙여두세요. 아기한테 하는데도 처음엔 영 어색하던데요.
집에서 엄마랑하고듣기나 동화책 읽기 꾸준히만 하면 학원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시키실 생각은 아니실거고
엄마가 집에서 챙겨주는 것 만으로도
학습지 학원 전혀없이 중2~3 수준의 학습은 되더군요.
1학년입니다.
영어유치원 다녀도 돌아오면 한국말 쓰는거니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3. 추천
'06.10.2 10:58 AM (58.238.xxx.155)유아 영어교육 사이트들 참고해 보세요.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등 교육의 주체가 각각 다르지만
학원같은 사교육의 도움없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쑥쑥 추천해요.4. 힛
'06.10.2 10:58 AM (218.153.xxx.200)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엄마가 그 언어로 얘기하는거라더군요..
근데 그 "얘기"라는게 어쩌다 한두마디가 아니라 일상대화를 다 해줘야 하니까
대단한 수준이라야겠죠?5. 영어
'06.10.2 11:04 AM (211.187.xxx.42)저는 일상의 대화를 영어로 하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습니다.
신랑이 일상의 대화를 영어로 하는데 지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안하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영어로 말하면 한국말로 대답하니;; 뭐 반토막 말이라도 애가 들으면 낫겠지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애낳구 혹시라도 집에서 놀게되면 돈은 굳히겠군요. ㅎㅎ
근데 애는 생기려나? ㅡㅡ;6. //
'06.10.2 11:18 AM (222.100.xxx.172)안하는것보다 낫고, 저희 아이 경우는 잘 따라해요
그냥 재미 삼아 가끔 쉬운 말은 영어로 해주고 따라해보게 했더니
어느 순간 그 상황이 되었을때, 제가 기대도 안했는데 불쑥 영어로 말하더라고요
아이가 가장 많이 대화하는 사람이 엄마아빠니까 집에서라도 환경을 조성하면 배우게 되있고요
집에서만 한다고 유창하게 잘 하진 않겠지만
영어가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데 의의가 있죠7. 중국어
'06.10.2 11:42 AM (210.57.xxx.166)영어는 아니지만
아이 한 돌 때부터 엄마인 제가 중국어로 이야기합니다
주로 둘이 있을때만..
지금 두 돌 되어가는데
왠만한 중국어 다 알아들어요
말하는 단어는 한 4단어 정도..
아무래도 한국어 비중이 높으니까 한국어를 빨리 배우구요..8. 당연히
'06.10.2 12:27 PM (211.178.xxx.116)그렇지 않나요?
외국인이랑 결혼한 집들보면 애들이 이중언어에 엄청 익숙한 걸보 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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