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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이 얇게 있는데 수술하면..질문드려요^^)
흐린것을 테이프 붙이면서^^;;진하게 만들려고 했는데요
부작용으로 오히려 요것이 나이도 얼마 안먹었는데 점점 더 처지고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나으니 수술 안하고 있었는데
수술을 한번 생각 해봐야 할것같아요.
남들은 내가 이런 소리 하면 너 원래 속쌍커풀이어서 예전이랑 똑같은데 뭘~하는데요.
본인은 눈두덩이도 좀 더 무겁게 느껴지고 거울속의 내모습을 볼떄 자꾸 신경쓰이네요.
근데 이런 쌍커풀이 있는데 여기에 하면 겹겹이 지게 되서 더 웃기게 될까요?
혹시 저같은 분 있으신지 해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경험분들은 답 글 좀 꼬옥~부탁드리고 싶어요.
1. 하세요~!!
'06.10.1 10:06 AM (220.76.xxx.160)저도 원래 쌍꺼풀이 있는 눈이었어요.
근데 그게 짝짝이로 져서 내내 불만이었죠.
나이가 들어가니 눈꺼풀도 쳐서서 무겁고 그러다보니 매번 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어서
눈을 휘둥그레~하게 떴어요.
이번에 큰맘 먹고 수술했는데 대만족이네요.
2주됐는데 아무도 몰라요. ^0^
운래 쌍꺼풀이있고 큰눈이라 눈치를 못챈것도있지만
여튼 너무 속시원하고 좋아요.
글구 쌍꺼풀있다고 겹으로 지는거아니구요 수술하면 라인하나로 잡아줍니다.
저도 오른쪽은 겹겹으로 쌍꺼풀이 졌었거든요
이번에 라인정리 말끔하게 됐어요. ^^2. 하고싶어요.
'06.10.1 2:40 PM (220.94.xxx.176)위에 하세요님!!
어디에서 하셨나요 제게 알려주심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전 눈가풀이 내려앉아 양쪽 눈가가 짖물러서 아프네요
추접스럽고 자꾸 손이 눈으로만 가니 저두 수술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중입니다. 메일로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gppharm@empal.com3. 원글이~
'06.10.1 3:09 PM (218.49.xxx.46)하세요~!님 혹시 서울이신가요??
2주됐는데 아무도 모른다니...정말 너무 잘하는곳에서 하신것 같아요.
전 하고나서 몇달동안 썬그라스끼고 남 눈치 보일거 생각해서 아직도 주춤거리고 있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니 저에게도 좀 갈쳐주세요T.T
grace930@naver.com입니다.4. 저두...
'06.10.2 11:02 AM (125.176.xxx.10)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좀 알려주심이.....
지금 병원 찾고 있는데 아는곳이 전혀 없어서 계속 날짜만 미루고 있네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jinymail@hanmail.net5. 저도요
'06.10.2 1:14 PM (211.178.xxx.100)그게 하루 아침에 될것같지않아요. 주눅든채로 눈치보면서 머뭇거릴 모습이 벌써 눈에 보이는듯하고
집에선 칭찬많이 해줍니다..제가 봐도 춤은 잘 추거든요,,그런데 아이들과의 사이에서 자신감을 잃은걸
하루아침에 괜찮은듯 아무일없었던듯 그게 잘 될까 싶어요..엄마들과도 통화하고 만나기도 하고
아이들을 어울리게 해도 그때뿐이고 학교가면 또 되풀이 되고 있어요. 동네아이들도 동네에선 놀지만
학교에선 또 잘 안놀고 그럴 정도니...한숨만 납니다 오죽하면 빠질 생각을 했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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