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성문----부지런히 살자^^

게으름뱅이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06-09-30 12:35:40
한달에 2~3번은 냉장고 청소및 정리를 합니다.
재래시장이 멀다보니
마트에서 일주일 시장을 한꺼번에 보게되는데.......
주인이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르다는 핑계로
맛있는 반찬으로 변신을 해야할 재료들이
그냥 변질되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걸볼때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먹어야지~~
다짐을 해보지만
어김없이.......버리는것이 나오네요.

어제도 냉장고 정리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릴것이 몇개 나왔답니다
저.......반성합니다

IP : 222.111.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9.30 1:22 PM (220.94.xxx.25)

    한달에 2-3번 냉장고 청소 및 정리... 존경합니다. 이런 저도 있는데요 뭐....

  • 2. Tip 하나..
    '06.9.30 2:11 PM (152.99.xxx.60)

    잡지에서 우연히 읽은 tip 알려드릴께요..
    마트에서 물건 산 영수증을 냉장고 문 앞에 붙여두고 사용할때마다 지워나가는 거예요...
    장보기 전에 한번 쑥 훑어보면 무엇을 사야하는지도 알수있구요..
    영수증에 날짜도 써있으니..구매일자도 알수있구..
    님도 함 해보세요~~~~

  • 3. 게으름뱅이
    '06.9.30 2:29 PM (222.111.xxx.210)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하네요^^

  • 4.
    '06.9.30 4:12 PM (59.22.xxx.132)

    얼마전부터 냉장고에 영수증 붙여놓고 사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오십줄에 가까워오니까 산것을 자꾸 잊어버리고 (냉장고에 뭐가 들었는지 기억도 안나서) 또 사서
    오이랑 가지랑 고추랑 파, 마, 무,당근,상추,버섯, 부추,시금치, 불고기 재워둔것 기타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이 내다버리곤하다가 - 에구, 창피해라 -
    나름대로 잔꾀를 낸것이 영수증 붙이기였습니다.
    근데 영수증이 안 읽어져요. ㅠ.ㅠ

  • 5. 허거덕
    '06.9.30 4:17 PM (59.186.xxx.130)

    냉장고 청소를 그렇게나 자주......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도 영수증 한번 붙여봐야겠어요.

  • 6. 헉님...
    '06.9.30 4:30 PM (220.90.xxx.111)

    저두요..
    냉장고에 영수증 붙여놓길 수십번..
    나중에 그 영수증 치우는것도 일이더군요..

    아~~
    게으름이요..

  • 7. 진짜...
    '06.9.30 5:29 PM (218.235.xxx.19)

    한달에 2~3번 냉장고 청소가 게으르다고 생각하세요?...ㅜ.ㅜ
    흠...저두 영수증 냉장고에 일단 붙여봐야겠군요...

  • 8. 저..
    '06.9.30 6:02 PM (58.143.xxx.170)

    2년에 한번 이사갈때만 냉장고 청소합니다
    포장이사하면 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94 add 아시나요?? adhd랑 비슷한증상 인데.... 1 정신산만 2006/09/30 657
83693 떡값 좀 주삼~~~~~~~~~~~~~~~~~ 1 명절시럿 2006/09/29 445
83692 개인끼리 집을 팔려고 하는데요...;; 3 헌집엄마-_.. 2006/09/29 537
83691 선생님 편지에 답장글 어떻게??? 2 *땅끝햇살*.. 2006/09/29 548
83690 영어공부방 (수지에 사시는분들) 1 행인1 2006/09/29 359
83689 우유에서 항생제 검출된다면 달걀도 그렇지 않나요? 7 궁금해서 2006/09/29 872
83688 '하늘꿈님' 요즘 안보이시네요. 2 ^^ 2006/09/29 694
83687 명절 선물로 버섯 별로인가요??? 8 의문 2006/09/29 654
83686 애 때문에 미치고 돌다가 펄쩍 뛰겠어요. 23 ㅠ.ㅠ 2006/09/29 2,453
83685 모두들 명절이라고 아이 옷 사주셨겠죠............. 23 명절.. 2006/09/29 1,980
83684 남편안테서 심한 배신감 3 ... 2006/09/29 1,408
83683 외고학생들의 영어실력 14 정보없는엄마.. 2006/09/29 3,520
83682 온몸이 쥐난듯 마취주사 맞은것 같아요. 걱정... 2006/09/29 240
83681 합의이혼 재산문제(급)흥분은 지운댓글때문이였어요 19 급해요 2006/09/29 1,751
83680 처세술 바보 아줌마.. 2006/09/29 2,480
83679 영화 "애마부인" 3 럭키 2006/09/29 855
83678 집에서 할만한 피부 관리? 2 vic 2006/09/29 789
83677 이번에 상해여행가는데 질문드려요? 3 고모 2006/09/29 214
83676 축의금 13000원 .. (펌글) 7 감동 2006/09/29 1,542
83675 얄미운.............-.-; 3 그냥 2006/09/29 1,038
83674 겜 때문에 남편분과 갈등겪으신분 계신가여? 5 ㅠ.ㅠ 2006/09/29 471
83673 홍삼 추천해 주세요 2 홍삼 2006/09/29 697
83672 기저귀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06/09/29 693
83671 밖에서 음식먹을때, 주인 의식 하나요?... 12 우리남편 2006/09/29 1,444
83670 유치원생 아들 ..속상해요 .(글이 좀 길어요 ) 6 7살 2006/09/29 845
83669 이슬을 본듯한데요... 5 둘째 2006/09/29 344
83668 8시 반 이후에 와서 저녁 찾는 남편 38 짜증 2006/09/29 2,629
83667 7세 딸과 갈등을 해결할 수 갈등녀 2006/09/29 352
83666 스튜디오에서 사진 찍을때요 4 사진 2006/09/29 357
83665 위암과 자궁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2 위암.. 2006/09/29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