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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오버하는 거 참 보기 힘드네요.

고현정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06-09-28 14:42:13
이번 드라마 찍을라고 한거지
아직 티나는 쌍꺼풀 하고,
얼굴이 터질듯 볼톡스 맞아 부은 얼굴하며,

억지스러운 삼순이 연기

어쩜 그리 오버하고 연기가 부자연 스러운지 신인들 잘할려고 악쓰는 것 처럼 보이네요.

모래시계때 연기는 그렇게 이쁘더만...

미스캐스팅 같네요...
IP : 222.236.xxx.5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적
    '06.9.28 2:44 PM (211.211.xxx.183)

    제가 볼때는 연기 참 잘한다 싶은데..
    그끼를 어떻게 감추고 살았나 싶을만큼요
    아직 그 배역에 제대로 녹아들지는 못했어도.. 1-2회 지나면 더 좋아지겠지요

  • 2. ?
    '06.9.28 2:46 PM (211.33.xxx.43)

    저도 신랑이랑 같이 보면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연기자는 연기자다 이러면서..

    오히려 지금까지 고현정이 참하고 얌전한 역할로만 나와서 그런 역할 보는거 식상했는데
    그렇게 망가져주니 너무 재밌어요. 미스캐스팅까지야 흐...

  • 3. 하나도오버아니든데
    '06.9.28 2:47 PM (59.19.xxx.140)

    저도 자연스럽게보이던데요? 괜히 자꾸 옛날생각하고 옛날이미지땜에 그런거 아닐까요?
    이미지변신차원에서보면 성공이던데,그렇게따지면 조신하게만 나오는스타들 다 확 역활 바꾸면 다
    적응하기 힘들잖아여,
    전,,별로 오버로 안보이든데염

  • 4. 저도
    '06.9.28 2:47 PM (211.223.xxx.142)

    예전이 나았다고 생각하긴하지만
    그나이에 그 정도로 망가진 연기도 볼만하던데요.
    오늘 애들만 자면 보고 싶던데요.

  • 5. 원글동감
    '06.9.28 2:47 PM (202.30.xxx.28)

    억지스러운 연기...그래서 안봐요

  • 6. ..
    '06.9.28 2:48 PM (61.74.xxx.18)

    제 동료중에 남자들이 많은데(20대 후반~30대 후반)
    그 드라마 얘기하면서 고현정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

    그 모델로 나오는(동생역)아가씨 얘기를 주로 하더군요..

    저도 어제 처음 봤는데...일단 딴거보다도, 연기를 너무 못하더군요..

    90년대에는 잘 통했으나 요즘과는 코드가 좀 안맞는....

    남편이 같이 보면서, 저역은 김선아가 했으면 딱인데..하더라구요..ㅋㅋ

    고현정은 얼굴이 너무 부어서 김부선 같다고...(마역혐의로 붙잡힌 사람)

  • 7. 저는
    '06.9.28 2:49 PM (61.33.xxx.130)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어요.
    이제까지와의 느낌과는 다르게 저런 모습도 있구나.. 생각하면서요.
    신랑이랑 같이 봤는데, 아이나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는 좀 그렇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요. ^^

  • 8. 오버아닌거...
    '06.9.28 2:49 PM (121.131.xxx.38)

    같은데요...
    우아한 이미지만 보다가 망가진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오니까 님께서 적응이 안되신게 아닐까요
    보면서 참 망가져도 볼만하다 하면서 보는데요..
    귀엽기두 하구요...
    조금만 참고 보시면 적응이 되실지 않을까요...

  • 9. 하하하
    '06.9.28 2:50 PM (59.19.xxx.140)

    윗분님 김부선 ?? 참 기억력도 좋으십니다 ㅋㅋ

  • 10. 배우가 성형하면
    '06.9.28 2:52 PM (58.75.xxx.88)

    않되는 이유는 표정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기때문이라는 생각에서...
    표정이 늘 한결 같습니다..

    제대로 된 연기를 원하신다면
    얼굴에 손대시면 안될듯..

  • 11. mom
    '06.9.28 2:53 PM (59.6.xxx.90)

    아유~ 능청스럽게 이뿌기만 하더만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보는재미 쏠쏠한데요.

  • 12. ,,,
    '06.9.28 2:54 PM (210.94.xxx.51)

    그게 보톡스 맞은 얼굴인가요? @.@
    저는 고현정같은 얼굴을 너무 좋아해서.. 편파적으로 아주 재밌게 봅니다..
    얼굴에 아무리 살이 풍풍 쪄도 저런느낌이 나는구나.. 하면서요..

  • 13. ...
    '06.9.28 2:55 PM (219.252.xxx.105)

    요즘엔 또 가니..마술쇼 하는 돌잔치도 또 제법 보이긴 해요...(여긴 광역시..)
    돌잔치 온 애들은..엄청나게..좋아 하긴 하더라구요...
    연배 있으신 어른들도.. 좋아 하시구요...

    그냥 돌잔치 진짜..별거 없어요..
    밥 괜찮고 주차만 편하면...
    정말 답례품을 주던 말던..상관 없다는...^^;;

  • 14. 귀엽던데..
    '06.9.28 2:58 PM (222.110.xxx.69)

    원래 고현정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이번 드라마 보면서 급호감으로 돌아섰어요.
    뽀얗고 아기피부같은 포동포동한 얼굴이 어찌나 귀엽고
    그 오바스런 연기를 어찌나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는지...

    오바 연기는 하희롸씨가 심하지 않나요?
    아침 드라마 보면 너무 부담스럽던데...
    중간 공백기에 연극을 했다던데 그것땜에 그러는지 목소리며 표정이며 너무 이상해요.

  • 15. 변신성공
    '06.9.28 3:04 PM (211.53.xxx.10)

    제 생각에는 워낙에 고현정씨가 우아한 역만 맡다가 이번에 완전 파격변신을 하다보니
    시청자들이 얼른 적응이 쉽지 않았겠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나와서 그만큼 연기했으면 엄청난 찬사를 보내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대단하게 드라마 봅니다.
    이미지변신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범한 성적표현들이
    시청자들이 고현정씨를 어색케 받아드리게 한 결과가 있지나 않았을라나 싶더라구요.^^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16. 음...
    '06.9.28 3:14 PM (218.52.xxx.9)

    그리도 이상한가요???
    저는 무적의 낙하산.. 을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못봤네요
    평이 너무 엇갈리니 궁금해서 케이블이라도 한번 봐야겠어요
    그런데 그 볼이 수술한건가요?
    저는 살이 쪄서 그런줄 알았는데...

  • 17. 괜찮던데
    '06.9.28 3:18 PM (211.54.xxx.207)

    연기 괜찮던데요???
    사무실에서 머리띠하고 일하는 모습에 완전 뒤집어 졌는데..ㅋ
    천정명 오토바이 건드려서 넘어뜨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랑.
    엘레베이터 에서 넘어지는 것도 전 귀엽던데요?

    그렇게 억지스럽고 미스캐스팅이라 여겨질 만큼 연기 못하는 것도 아니던데...

  • 18. 저도 별로
    '06.9.28 3:47 PM (61.96.xxx.174)

    인것 같아요. 입삐죽거리는것은..이혼하고 나와서 찍은 첫 드라마..랑 비슷하드라구요. 여하간 자연스럽다기 보다는 정말 '연기자' 보고 있는 느낌이 팍!

  • 19. 저도원글동감
    '06.9.28 3:53 PM (211.207.xxx.14)

    짜증나요..
    원래 고현정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그역할을 딱 손예진이 했으면 정말 좋았겠다 싶고..

  • 20. 잘만하던데~
    '06.9.28 3:55 PM (221.153.xxx.179)

    가끔 보면, 누구 좋다, 싫다~이런거..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넘 잘하는 사람한테 그런 소리 하는거...
    익명이라고 해도, 본인은 자신이 하는그분야에서 그만큼 하시는지...묻고 싶네요.
    게다가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는데.. 원글님 본인 잘돌이켜보시고 말하셨으면..

  • 21. 아,
    '06.9.28 4:01 PM (211.203.xxx.119)

    나두 드라마보고싶다.

  • 22. ...
    '06.9.28 4:11 PM (58.142.xxx.194)

    윗분 원글님이 남들이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글 올리겠어요
    그냥 드라마 얘기 연예인 얘기 하면서 수다 떠는 것도 본인 돌이켜 보고 말해야 합니까..-_-

  • 23. 실제로
    '06.9.28 4:26 PM (210.90.xxx.54)

    이전에 고현정씨랑 학교 같이 다녀서 자주 봤었는데 ... 늘 TV에 안 맞는 얼굴인가보다 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조막만한 얼굴에 눈코입 다 달려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록 올망 졸망한 편인데,
    TV카메라로 보면 포동 포동 동글 동글, 아마도 라인이 살아있는 얼굴은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아마도 글쓴 님은 고현정이 뭘 해도 싫으셔서 TV에서 아예 안 봤으면 싶으시거나,
    아니면 억척스런 아줌마 (이를테면 맹순이 같은) 역 등으로 더 망가지게 나와야 통쾌하시려나 보네요.

    김선아의 삼순이와 비슷한 연기를 하는 것이 싫다라고 하신다면,
    그런 비슷한 캐릭터들만 복제하고 있는 삼순이 작가를 한번 탓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24.
    '06.9.28 4:33 PM (220.120.xxx.116)

    고현정 연기보다는
    그 캐릭터가 더 문제인 거 같아요.
    삼순이도 아닌 것이 청승이도 아닌것이
    캐릭터가 너무 정신분열적인 캐릭터 같으네요

  • 25. 저도
    '06.9.28 4:47 PM (211.202.xxx.186)

    짜증나서 안봐요

  • 26.
    '06.9.28 4:48 PM (59.7.xxx.83)

    좋던데요. 상투적이지 않고 나름 독특한 연기가 좋던데요.
    어제는 못봤는데 오늘은 꼭 봐야겠어요.

  • 27. 고현정
    '06.9.28 5:10 PM (220.120.xxx.179)

    그렇게 망가지는것 쉽지않은 결심이었듯해요. 오버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피디의 문제이지
    고현정의 문제는 아닐듯 싶은데요. 저도 고현정 별로였는데, 해변의 여인과 이번드라마 보고 팬됬습니다.
    어쨌거나 언제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근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 28. 노블레스
    '06.9.28 5:19 PM (58.142.xxx.88)

    다들 고현정을 나름 괜찮다고들 평하시네여~~ 전 아예 그 드라마 한번도 한봤는데..
    전혀 보고싶지도 않았어여. 연기자를 연기자로만 본다는게 아직은 힘든거 같아여.
    그녀의 그런 사생활서부터 애둘 낳고 나와서 저런 연기밖에 할수없겠다 이런생각도 들고..
    남편도 저도 채널 돌려버려요. 너무나 한심해보이거든여
    오해마세여..이건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여 ㅋㅋㅋ

  • 29. 달님
    '06.9.28 5:27 PM (203.233.xxx.249)

    실제로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전 얼마 전에 직접 만나게 될 기회가 있었는데 화면 정말 안받는 얼굴인 것 같아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현정이 싫으니 다 싫은 것 같아요..

  • 30. 저두 별로
    '06.9.28 5:34 PM (203.229.xxx.121)

    고현정 이쁜줄 모르겠어요. 너무 둥굴이에 빵빵이에... 연기도 별로라서 안보는데...

  • 31. 저도 짜증
    '06.9.28 5:45 PM (211.46.xxx.208)

    잠깐 보다가 그 시간에 그냥 케이블 봅니다.
    요새 가을 동화를 다시 해주던데 그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 32. 저는..
    '06.9.28 6:14 PM (124.60.xxx.23)

    전 이번주는 아직 못봤지만 그 기동대 대장 같아요.

  • 33. 고현정
    '06.9.28 6:14 PM (222.238.xxx.46)

    이름만 들어도 짜증납니다.

  • 34. ..
    '06.9.28 6:27 PM (125.142.xxx.227)

    캐릭터도 너무 억지스러운 거 같아요..너무 오바하고, 울고불고, ...삼순이를 어설프게 재탕한 느낌이더라구요..글구 고현정은 애엄마라는 편견 때문인지 몰라도 노처녀 역할이 부자연스러워 보였어요..좀 발랄한 느낌이 떨어진다고 할까? 평소에 싫어해서 더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은데..정말 너무 부은 볼살은 볼 때마다 부담스러워요..^^;; 그게 수술한 거였나요? 예전이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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