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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파트가 8년만에 동네에 생기는데...
만8년만이네요,,,,,
아직 빈땅은 많지만 그동안은 않들어 오다가 래미안이 들어 옵니다...
또 저희동네는 아니지만 저희도시에 푸르..,편한..등등이 갑자기 몰려옵니다..
기존 집값은 34평으로 1억6천정도면 구입가능한데요..새로분양은3억이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전철이 앞으로8년정도면 저희집앞을 통과해서걸어서15분정도에 생깁니다.
저는 기존35평을 가지고 있구요,,,과연 저희 집가격이 얼마정도 올라갈수 있을까요..
저랑 비슷하시분 없나요..???????//(경기도이천입니다)
평당천은 아니구요.7백후반입니다.내년은 8백이구요 다음은??
근데 확장해야하구요,,기타등등까지 합친가격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기존 집값이 과연 올라갈까요..
1. 어느
'06.9.28 12:58 PM (61.254.xxx.147)동네인가요 ? 30평대 2억 미만이라면 매우 저평가된 지역이거나 발전가능성이 없던 곳 같은데...
주변이 같이 발전하면 집값이 같이 따라올라가긴 하더라구요.2. 허걱
'06.9.28 1:01 PM (222.231.xxx.2)이천인데... 평당 천이예요?
세상에나,,,,,3. 올라는
'06.9.28 1:27 PM (211.55.xxx.171)가겠지만 많이는 아니겠죠.
왜냐 수요 공급의 법칙이죠.
공급이 늘면 집값은 안 오릅니다.
지금 오르는 이유는 분양가가 너무 높기 때문이지만.
새로 분양 아파트가 3억이면 .....3억보다 휠씬 미만일거고, 아마 1억 8천에서 2억까지는 오를수도 있겠죠.
근데 그동네 수요가 한정적이라면 아마 단기간은 몇천 떨어질수도 있어요.
수요가 많다면 오르지만.
순전히 수요 공급의 법칙이랍니다.
근데 집은 가격만으로 사는게 아닌면도 있어요.
내가 가진돈에 맞춰서 내 살 집을(크게 불편하지않은 )구하면 되거든요.
평생 살아도 큰 불편함 없겠다는 확신이 있다면 자기 형편에 맞춰 지르는게
정답입니다.4. 정말
'06.9.28 1:27 PM (125.129.xxx.79)전국 집값이 모두 강남화 되었어요.
지방도 엄청 올랐다고 하더라구요.집값 얘기 나올때마다 부글부글 끓어요.
집값 올랐다고 좋아할것도 못되요.다른 동네도 똑같이 올랐기 때문에 ,평수 넓게 좋은곳으로 갈아탈 수도 없어요5. 근데
'06.9.28 1:30 PM (211.55.xxx.171)애 돌잔치한지 오~~래됬지만..
요즘 돌잔치 트렌드 조~~~금 알지만..
이건아니야~애기엄마들.
인생에 첫생일인데.첫잔치인데..애키우느라 일년이나 실미도에있었는데..요런이유도 알지만!
시상식분위기안습.돈쓰구싶어 안달난 모습 불편해요.......
그냥 와서 좋은마음으로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요런 질문도 알지만!
좋은마음이니까 그런거 하는거 다 알면서 가는거랍니다.좋은마음으로 예쁜아가 잘컸네..라고 덕담주고싶은
데 엄마 아빠 모델포스..시상식분위기..어쩔...--;;;6. 근데 걸어서 15분
'06.9.28 1:46 PM (221.148.xxx.92)이면 너무 먼것 같아요.. 저희동네 지하철역이 걸어서 15분안쪽인데요.. 너무 멀어서 전 보통 버스를 타고 다니거든요.. 그리고 집 앞을 통과한다면 소음때매 집값이 별로 안오를것 같은데요..
7. 이천..
'06.9.28 4:17 PM (58.226.xxx.220)래미안이랑 이편한세상이 어디에 들어오나요??
푸르지오는 들어온다는 광고를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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