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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도가니 사진이요.
너무 놀랐어요.
암 생각없이 가격이나 보고자 들어갔다가...
가슴이 벌렁거려요.
제가 기가 넘 허해졌나봐요. ㅠㅠ
판매자님껜 죄송합니다.
1. ...
'06.9.27 3:17 PM (210.94.xxx.51)ㅜㅡ;;;;;; 놀랬습니다.
2. 어제도
'06.9.27 3:18 PM (210.97.xxx.99)보구 놀랬어요
이런사진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더니만..
꼭 토막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건후 나오는 사진같아서..3. ㅡㅡ
'06.9.27 3:19 PM (218.238.xxx.14)저두요...어찌나 끔찍하던지...ㅠㅠ
4. 깜짝이야.
'06.9.27 3:20 PM (59.7.xxx.83)그렇죠?
전 제가 유별난가 내심 걱정했네요.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려서...
계속 쉼호흡 중입니다.
사진을 좀 양호한 걸로 바꾸시든지 내려주셨음 싶네요.5. 궁금해서
'06.9.27 3:21 PM (222.100.xxx.172)보고왔는데
마음 가다듬고 봤는데도 깜짝 놀랬어요6. 궁금해서
'06.9.27 3:22 PM (211.196.xxx.98)보고싶은데 전 차마 클릭을 못하고 있어여....
7. ..........
'06.9.27 3:22 PM (211.35.xxx.9)저도...좀 놀랐죠...도가니탕이 있을 줄 알았는데
8. %%
'06.9.27 3:22 PM (220.124.xxx.148)화면을 조금 줄여 주심 더 좋겠죠 ㅎㅎㅎㅎ
9. 키티아빠라는분
'06.9.27 3:23 PM (210.97.xxx.99)허브랜드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오히려 한창 공사중이라 그런지 어수선...
몇년전이신지 모르지만
제 기억속의 몇년전엔 앞쪽에 연못도 있어고
백조도 느긋하게 다니던 여유로웠던 그곳이 지금은...ㅠㅠ
연못있던자리는 흙으로 다 메워서 주차장 만들고 그 앞에
허브매장을 대형으로 새로 지어서 오픈하고...
그냥 제 기억속의 몇년전이 훨씬 좋아요....10. 임산부
'06.9.27 3:23 PM (219.255.xxx.93)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임산부인데.. 별 생각없이 봤다면..ㅠ.ㅠ11. 저두 궁굼~
'06.9.27 3:23 PM (125.186.xxx.58)해서 보고 왔는데...
으헉~
가슴이 벌렁 벌렁....
괜히 봤네요.-.-;;12. ㅎㅎ
'06.9.27 3:24 PM (218.159.xxx.91)저두 놀랐었어요...
13. ㅜㅜ
'06.9.27 3:25 PM (124.54.xxx.30)리얼합디다.
>-<O(~
기절 중14. ...
'06.9.27 3:25 PM (210.94.xxx.51)임산부나 노약자는 보지마세요.... 해만 되고 별 궁금하실 것도 없어요..
15. 저두
'06.9.27 3:26 PM (71.141.xxx.26)나갈땐 계약서 필요없어요
굳이 달라는 주인이 있으면 몰라도요
그냥 짐 빼면 돈 줘요 본인이 아니니 남편확인 할거고요16. ^^
'06.9.27 3:27 PM (58.227.xxx.36)임산부 저 봤는데..그런가부다..했어요..
근데..육식 먹기가 싫어지더라구요..^^17. ㅋㅋ
'06.9.27 3:28 PM (211.33.xxx.43)사이즈가 커서 그런것 같네요 ㅋㅋㅋ
판매자분 입장에선 확실한 사진 보여드리고 싶으셨던것 같은데요?
그냥 너무 웃김 ㅋㅋㅋ18. 포도먹다가
'06.9.27 3:28 PM (218.234.xxx.227)클릭했는데 토할뻔했어여....
19. 으
'06.9.27 3:30 PM (61.33.xxx.130)저도 그 사진 봤는데 깜짝 놀랬어요.
전.. 그렇게 안다듬진건지 몰랐어요.. -.-20. 축소했다고 하나
'06.9.27 3:30 PM (210.97.xxx.99)역시나 무서운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설명으로는 안되나요?
사진없이 올려도 댓글보구 관심 있는분은 좋은건줄 알텐데...21. 미오
'06.9.27 3:30 PM (211.33.xxx.147)호기심이 많아서리;;
도대체 무슨 사진이라고 그러나? 하고 가서 봤습니다.
윽.
왜 본거람..ㅜㅜ22. ..
'06.9.27 3:31 PM (220.94.xxx.20)저도 지난번 사진보고 섬찟...했어요..
도가니탕.엄청 좋아했는데 이제못먹을거같아요.........ㅠㅠ23. -_-
'06.9.27 3:50 PM (202.30.xxx.28)보기는 겁나고..누구 설명 좀 해주세요
24. ,,,
'06.9.27 3:53 PM (210.94.xxx.51)피투성이 뼈 같은 사진이 잔뜩이에요. 근데 사진 줄이셧는데,,, 한눈에 들어와서 더 무서워요..
아 좀 내려주셨음 좋겠는데.. 본인이야 매일 보시는 거니까 별로 상관 안하실지도 몰라서 쪽지로 얘긴 못하겠고.. ㅠ.ㅠ25. ...
'06.9.27 4:00 PM (211.216.xxx.78)사진도 보기가 좀 겁나지만.. 어떤 유통과정을 거친 어떤 용도의 고기인지 증명서라도
좀 공개하셨으면 좋겠어요. 고기라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모든 고기가 사람먹는걸로
수입되는건 아니거든요.26. -_-
'06.9.27 4:11 PM (163.152.xxx.46)저도 처음 올리신 거 보고 댓글 달려다 제가 별난가 싶어서 말았어요. 너무 적나라 하고 끔찍해서...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27. ㅎㅎㅎ...
'06.9.27 4:13 PM (210.222.xxx.41)에이 소심들 하시구랴.
아줌마로 산지 20여년이 넘으니 뱀'쥐말고는 무서운게 없습디다.
근디..그거 뭔 보증수표로 삼아 구입하나요?28. 나둥
'06.9.27 4:14 PM (211.203.xxx.236)기절초풍
29. ^^
'06.9.27 4:15 PM (220.65.xxx.120)ㅋㅋㅋ 궁굼해서 참을수가 있어야지요.. 가서 보고 왔습니다. 화들짝~!
30. ㅋㅋ
'06.9.27 4:20 PM (210.105.xxx.46)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많이들 놀라셨나봐요.^^;
판매자분이 설명글을 먼저 쓰고
칸을 많이 띄우셔서 사진 싫으신 분은 스킵하시라 적는 센스를 발휘하셨음 좋았을걸 싶으네요.31. 이글을
'06.9.27 4:32 PM (125.245.xxx.138)먼저 읽고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가서 보았습니다.
눈을 반만 뜨고...ㅋㅋㅋ
님들의 리플만으로도 속이 울렁울렁했는데 ...32. /
'06.9.27 4:40 PM (221.148.xxx.81)궁금해 죽겠지만 무서워서 안볼려구요 ^^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33. ㅎㅎㅎ
'06.9.27 4:42 PM (61.98.xxx.45)저도 봤는데
이 글을 봐서 그런지 별로 놀라지 않았어요~
뭐...결혼 8년차에 어류, 육류.....손질 못하는 게 없는다...ㅋㅋㅋ34. 저도
'06.9.27 4:45 PM (222.238.xxx.139)끔찍했어요. 않보신분은 보지 마세요.
35. ㅎㅎㅎ...
'06.9.27 4:46 PM (210.222.xxx.41)옆집 아줌마한테 얘기했더니..자긴 남편이 혹시 감춰뒀을지 모를 이상한 ㄴ 말고는 무서운게 없다고 ...
요즘 사람들 너무 연약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36. ㅋㅋㅋㅋ
'06.9.27 5:12 PM (220.95.xxx.92)요즘 사람들 너무 연약~ ㅋㅋㅋ
윗님, 옆집 아줌마 넘 웃겨요.
각설하고, 저도 이 글보고 찾아서 봤다가 바로 창 닫았어요.
왜본건지..37. 흑흑
'06.9.27 5:48 PM (222.234.xxx.190)저는 넘 강한 여자인가봐요...
38. 어젠
'06.9.27 6:23 PM (125.129.xxx.105)더 큰사진 올라왔던데
그땐 왜들 암말씀도 없으셨죠
전 무지 놀랐는데..다들 암말 없으셔서 제가 민감한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 사진보다 작았는데...
너무 끔찍해용39. 전
'06.9.27 6:25 PM (59.7.xxx.162)티나요..
40. ^^
'06.9.27 8:36 PM (61.109.xxx.155)흑흑님, 강한 여자 여기 또 있어요.
뭘 그런걸 가지고 놀라서 댓글들이 줄줄인지 재밌네요.
정육점에 매달린 소, 돼지 못 보셨나~ 전 그냥 음...도가니구나 이랬거든요.
남자분들은 여자들처럼 세심하게 그런거 신경 못쓰니까 그분도 별생각없이 사진 올리셨을거예요.
화성인과 금성인의 차이 ㅋㅋ~41. 하하
'06.9.27 8:39 PM (24.87.xxx.195)장터 근처에 얼씬도 안하고 있어요.
연약하기에,,,42. 컬쳐클럽
'06.9.27 8:46 PM (222.234.xxx.56)저도 아.. 도가니사진 이구나..했는데요..
우째 이리 무덤덤한건지..
난 여자 아닌지...
마누라가 이래서..남편이 맨날 늦게 오는건지...43. 잠오나공주
'06.9.27 9:58 PM (59.5.xxx.85)헉...저도 무덤덤하네요..
사실 맛나게 끓이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44. 난 또 ~
'06.9.27 11:25 PM (59.19.xxx.183)아무 감정없는 전,,그냥 맛나겟던데~
45. .
'06.9.27 11:26 PM (203.228.xxx.90)댓글들 너무 재미있어요.^^
46. 아무래도..
'06.9.28 9:36 AM (211.114.xxx.233)난 이제 여자가 아닌겨~~~ㅠ.ㅠ
전 아직 믿을 수 없어 누가 먼저 먹어보고 맛있다는 거래후기 올라오면 한번 사볼까 하고
벼르고 있는디요47. 흐미
'06.9.28 11:44 AM (222.110.xxx.69)전 아직 살림도 못하는 초보주부인데, 징그럽다고 생선도 못 만지면서
우째 저 피투성이 도가니 보고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평소 잔인한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아... 나도 연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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