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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택배관련글 보고 궁금해서요...
주시거든요..다른아파트는 그냥 몇호에택배 달라고 하면 아무나 주나요?
1. .
'06.9.27 2:27 PM (58.233.xxx.48)저희는 라인 입구에 경비아저씨 한명씩 계셔서 이 아저씨들이 그 라인 가족을 모두다 알기에 그냥 줍니다.
우편물까지 아저씨들이 관리한다는... -0-;;;
그래서 아주 소문났죠. 관리비 비싸기로...2. 저희
'06.9.27 2:29 PM (59.7.xxx.239)동네도 서명후 택배물건 받아옵니다
나중에 혹여라도 일어날수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대비하여^^3. 저희도
'06.9.27 2:31 PM (211.229.xxx.90)경비아저씨가 얼굴을 다 알아요.
이차가 뉘집차인지 그런것도 다 알아서 실내등 켜놓으면 바로바로 연락오구요4. ^^
'06.9.27 2:41 PM (220.76.xxx.87)저희 아파트도 서명하고 찾아옵니다.
세대가 많아서 분실우려 때문에 그러신다고 하네요~5. 77
'06.9.27 2:41 PM (220.124.xxx.148)아니요...관리실에 택배 찾으러 가면 몇동 몇호요 하면 알아서 찿아가라구 해요
알아서 양심껏 가지고 오긴 하는데 ..저러다 분실되면 어저나
이런 생각 합니더6. -.-
'06.9.27 4:19 PM (222.112.xxx.8)친정은 10년가까이 살고 있고 경비아저씨도 계속 같은분이라서 저희집만 특별한진 모르겠는데 얼굴 넘 잘 아셔서 사인 안하고 가져오구요 지금 저희집의 경우 장부에 아저씨들이 날짜 시간 택배사 받는사람 이름 동호수 다 써두고 사인 받으셔요~
7. 택배를
'06.9.27 5:02 PM (61.104.xxx.26)받아놓고 잃어버리신건지 못받았다하셔서..
제가 나이키신발을 조카에게 보냈는데...
택배기사분이 물어주셨어요...
분명히 경비아저씨 드렸다는데 박스가 나이키박스라 누군가 집어가버린듯해요..
아파트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주민들이 깐깐한 곳과 아닌곳따라
경비분들이 다르더라구요..8. 우리아파트
'06.9.27 5:58 PM (221.161.xxx.93)대단지인데도 경비실에서 택배 안 받아주시더라구요.
워낙 분실사고가 많으니 부재시엔 직접 경비실에 전화걸어 받아달라고 하면 택배기사분이
거기에 맡겨요.이사온 지 얼마안됬는데 그 얘기 듣고 놀랬어요.한편으론 이해가 가지만
택배 올 때 되면 집 비울시 언제올지 조마조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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