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살,6살7살..1년씩 3번을 다른곳 보내셨던분...계셔요~?

유치원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6-09-20 15:38:20
이사후에 ,사전 정보가 많이 않은 상황에서 5살 아이 유치원을 너무 가고 싶어해서 보냈는데요.

알고 보니, 비싸긴비싸고, 여러모로 별로라서, 엄마들이 잘 안보내는 기관이더라구요...

그래서 6살에는 다른 유치원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중요한 문제점은, 7살인 마지막 유치원을 8살에 가게될 초등학교병설로 보내려고 한다는거거든요..

7살에는 무조건 초등병설로 보낼생각이였는데요...적응력도 그렇고, 기타...등등...문제로 그래야만 하는데요..

초등병설은 초등학교 들어오기 전 일년만 다닐수 있다고 하더라구요..저희아이다닐 초등병설은 그렇다더라구요...

그래서 6살에 , 선생님도 좋고, 프로그램 좋은 일반 유치원에 보내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결국 3년을 각각 다른곳의 유치원을 가게 되는것이라서...-_-;;

아이가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서, 7살때야, 그래도 좀 덜하겠지만...

내년에 일년을 다른곳으로 보내고, 또 7살때 또 다른 집단으로 보내야하는....이런상황이라서....

고민고민입니다...

3년동안.....3곳의 유치원에 보내보신 분들....있으신지....도움말씀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그렇게 하면....문제가 심각할까요?

아니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1년에 한곳 다니더라도 괜찮다....일까요..?


IP : 211.214.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06.9.20 3:59 PM (220.64.xxx.97)

    아이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 사정이 복잡새서 4-7세 해마다 다 다른곳을 다녔는데,
    다행히 제 아이는 적응을 잘하는 편이었고
    성격도 온순하되 주장은 있는 편이라서 (선생님들 말씀입니다.) 수월했습니다만
    적응이 어려운 경우 혼란을 겪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2. 저도...
    '06.9.20 4:03 PM (211.182.xxx.254)

    1년 마다 이사를 다니느라 아이가 4,5,6,7세 각각 다른 보육기관을 다녔습니다. 그래도 성격이 쾌활한 아이라 잘 적응하고 즐겁게 생활했어요. 아마도 아이의 성격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숫기없는 아이는 좀 힘들 수도 있겠지요.

  • 3. ..
    '06.9.20 4:22 PM (221.157.xxx.200)

    아이마다 다르지 싶네요..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아이라면...그냥 차라리 좀 마음에 안들더라도 6세까지는 지금 보내시는곳 그대로 보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161 설마 저게 완공된것? 서울시청사 2009/05/29 271
322160 '추모 끝. 진압 시작!' 4 세우실 2009/05/29 832
322159 개념있는 네이트(NATE) 웹싸이트.. 2 sk~ 2009/05/29 630
322158 외국에서 YTN 보기 1 정말로..... 2009/05/29 299
322157 작년에 했던 MBC스페셜<대통령으로 산다는것> 하고 있네요 2 스페셜 2009/05/29 491
322156 경찰은 미리 운구차행렬 라인 설치 안하고 뭐했대요? 14 노제에서 2009/05/29 1,291
322155 17:11 운구행렬이 삼각지 고가도로에 막혀있습니다. 2 삼각지 2009/05/29 1,090
322154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그런데...지하철에서... 31 노란손수건 2009/05/29 4,265
322153 2007년 12월 마지막 비공개 연설 ‘대통령 5년의 소회’ .. 2009/05/29 243
322152 정말 이번에 광장을 뺏겨서는 안될거 같아요!!! 2 시청 사수 2009/05/29 387
322151 "사람을 찾습니다... 그런데 바보입니다" 2 세우실 2009/05/29 364
322150 아직도..꿈인듯싶습니다... 1 모든것이 꿈.. 2009/05/29 120
322149 지금 운구차가 어디쯤 가고있나요? 3 옥수동 2009/05/29 564
322148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고시 합격기 전문 2 한번읽어보세.. 2009/05/29 1,610
322147 백원우 의원의 간략 프로필 9 추억만이 2009/05/29 1,619
322146 이 시국에...밝은 목소리로 전화한 보험설계사....가입 할까요? 말까요? 8 적어도착잡은.. 2009/05/29 543
322145 박영선의원과 mb 6 nn 2009/05/29 1,129
322144 펌글- 꼭 읽어보시고 많이 퍼트려 주세요. 명복을 빕니.. 2009/05/29 695
322143 운구차 운전기사님..넘 힘드실 것 같아요 9 별사랑 2009/05/29 2,123
322142 노무현 대통령. 2 내 마음속의.. 2009/05/29 209
322141 하하! 그래도 이메가한테 고마운 점도 있다는 거 7 분당 아줌마.. 2009/05/29 917
322140 이렇게 빈자리가 많았다구요!?!?!?!?!? 19 허헐... 2009/05/29 2,682
322139 이명박은 이 정권 후 다음정부한테 비리 다 적발당하고 처벌 받을까요? 9 열받아 2009/05/29 696
322138 청와대는 왜안가는거죠? 5 궁금 2009/05/29 1,114
322137 노제 다녀왔습니다.. 6 좀전에 2009/05/29 986
322136 부엉이 바위산만 계속 찍는 cctv있다는데... 4 ㅠㅠ 2009/05/29 1,464
322135 이 정권의 속마음 1 순진하지 맙.. 2009/05/29 379
322134 명박 야유 동영상입니다. 삭제되기 전에 보세요... 9 정말로..... 2009/05/29 2,192
322133 6월 항쟁이 뭐에요?" 서울-연고대 학생 10%... "들어본 적도 없다" 18 세우실 2009/05/29 773
322132 지금 시청광장에 ... 명박퇴진 2009/05/29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