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BS대하 사극 주연은 항상 최수종...

식상해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06-09-11 12:30:36
서울1945 끝나고 차기작 예고편을 보니 발해시조인 대조영이 주인공인
대형 사극이던데요
역시나 대형 사극 주연은 최수종이네요
태조왕건, 태양인이제마 ,장보고. 이젠 대조영까지........
그렇게 주인공 맡을 만한 배우가 없나요?
물론 연기는 잘하지만  한사람이 계속 주연을 맡으니 너무 식상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멸의 이순신까지도  최수종이 주인공일꺼라 생각했답니다.
KBS는 최수종 없인 대하드라마가 안되나 보네요
오늘 동아일보 베지밀 지면광고에 하희라가 나왔던데 얼굴이 예전과 좀 달라졌어요
하희라도 역시 주연급으로 드라마에 나오지요
그런데 어쩐지 그 부부 싫증나요
싫증나면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
IP : 221.161.xxx.9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를 잘하나요?
    '06.9.11 12:36 PM (58.227.xxx.210)

    최수종이 연기를 잘하나요?
    그 때뚱한 눈동자를 보면 도저히 몰입이 안되어서...... ^^;;
    얼굴이 너무 유아적(?)으로 생겨서 심오한 역할에 심히 안 어울려요,
    좋고 싫고한 감정은 없는데, 좀 심도있는 역할을 맡기 어려운 얼굴로 느껴져서 최수종 나오는 드라마는 참 안봐지네요.
    마지막으로 잘 본 게 아마... 질투? ㅋㅋ

  • 2. 동감
    '06.9.11 12:41 PM (59.150.xxx.12)

    그러게요. 저도 1945 막방 끝나고 최수종 나오는 순간 뜨아~ 했어요. 또야??? --;;;
    도대체 그렇게 연기자가 없나요? 쯥.

  • 3. 저도
    '06.9.11 12:59 PM (222.117.xxx.42)

    최.하 부부 비추입니다.
    몇년전 tv 에서 서로 사랑한다고 보낸 이메일 읽으면 우는 모습을 보니
    참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최수종의 느끼하고 한결같은 표정도 연기자로써 너무 매력이 없구요.
    왜 그렇게 최수종만 나오는 걸까요?

  • 4. 저또한
    '06.9.11 1:03 PM (221.140.xxx.100)

    또 최수종이야 했어요. 이젠 지겹습니다. 성형수술한 그 눈만 보면 이상해요.. 나이에 맞게 적당히 하지는..

  • 5. 저도
    '06.9.11 1:03 PM (59.19.xxx.71)

    저도 짜증지대루입디다 ^^

  • 6. 어쩜 저랑 같은생각
    '06.9.11 1:07 PM (155.230.xxx.84)

    예고편보면서 뜨아~했거든요??
    전 최수종 지대루 싫어해서 아예 안 보긴하지만 ㅡㅡ;

    저도 그 부부 넘 싫어요..
    왠지 맘에서 우러나는것 같아 보이지 않고..보여주기 위해 하는 행동같아서요

  • 7. 배우
    '06.9.11 1:13 PM (222.101.xxx.202)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최수종씨 연기는 잘 하는편인데 얼굴이 대하사극에

    맞지않는것 같아요 저도 좀 식상하네요

  • 8. 우아~
    '06.9.11 1:22 PM (221.163.xxx.150)

    어제 남편이랑 함께 저도 똑같은 생각하고 이야기했는데......!!!
    전 남편에게 사극이 연기가 어렵다잖아..비중있는 연기력있는 배우가 별로 없나보지..그랬는데..

  • 9. 첫번째
    '06.9.11 1:27 PM (211.114.xxx.233)

    리플 달으신 님 때매 하마터면 입안의 커피 품을뻔 했네요..
    때뚱한 눈동자 ㅋㅋㅋㅋㅋ
    어쩜 그리 정확한 표현이신지
    맞아요 그 때뚱한 눈동자 정~~말 사극하고는 안어울리죠
    같은 생각 하시눈 분 많으시네요

  • 10. *^^*
    '06.9.11 1:27 PM (222.106.xxx.145)

    동지들 발견..!! ^^
    저 역시 사극에 최수종만 나오면 몰입이 안댄다는... ㅡㅡ;;;
    사극은 KBS 사극이 젤로 잼나는데..
    최수종 나온 이후로 KBS 사극 안봐집니다..
    에구... 담주부터는 '사랑과 야망'을 봐야할라나??? ^^;;;

  • 11. 안봐요
    '06.9.11 1:29 PM (211.42.xxx.233)

    그래서 절대 최모씨나오면 무조건 안본다눈 슬픈전설이 있슴돠 ㅠ.ㅠ

  • 12. 헉~
    '06.9.11 1:30 PM (124.111.xxx.223)

    놀래서 로긴했어요~
    저도 어제 남편이랑 술한잔 하면서 그 예고편 보고..또 최수종이냐?..했는데..ㅋㅋ

  • 13. 때뚱한~
    '06.9.11 1:30 PM (125.186.xxx.58)

    눈동자에 저두 한표~

  • 14. 다들
    '06.9.11 1:55 PM (203.234.xxx.253)

    비슷한 생각,,,
    "또 최수종이야,, 내년에 연기대상 받으며 또 울겠군" 그 생각했는데,,

  • 15. 저도
    '06.9.11 2:12 PM (211.58.xxx.179)

    발음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동지님이 많이 계셔서 반가워요~~~

  • 16. ㅎㅎㅎ
    '06.9.11 2:19 PM (125.129.xxx.105)

    저도 늘 왜 kbs 대하사극에 주인공으로 나오는지...
    이번에도 나오나요?
    헐..별로에요

  • 17. 저도...
    '06.9.11 3:51 PM (219.253.xxx.33)

    참 별로라고 생각하는 배우가 최수종인데...
    그 배우가 그렇게 인간성이 좋고 성실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꾸준히 대하극 주연을 맡게 되는거라 합니다.
    같이 일해본 사람들은 그래서 다시 최수종을 찾게 된다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론 참.. 심심한 배우예요...

  • 18. 봄이좋아
    '06.9.11 4:22 PM (211.109.xxx.247)

    저만 그리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최수종 지겨워요~
    연기는 잘 하는지 몰라도 그 주인공이 그 주인공 같아요~비슷해요...

  • 19. ...
    '06.9.11 6:14 PM (211.197.xxx.156)

    kbs사극 주인공의 양축... 최수종과 유동근씨

  • 20.
    '06.9.11 6:34 PM (211.243.xxx.100)

    이있는거라고 오래전부터생각했는데.. 그런얘긴없내요
    좋은역할 좋은상은 혼자다받아서 ...도무지정안감

  • 21. .
    '06.9.11 6:54 PM (221.148.xxx.96)

    저도 왠지 지겨운 느낌이...
    하희라 나오는 아침 연속극도 하희라때문에 보기 싫어요

  • 22. 아침
    '06.9.11 9:00 PM (125.129.xxx.177)

    아침 드라마- 하희라씨 나오는 거
    참 재미있게 보는데,
    하희라씨 대사 하는 거 듣고 있노라면
    왠지 내가 야단맞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왤까????

  • 23. 나와
    '06.9.11 9:06 PM (61.98.xxx.43)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진짜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정말 부부끼리 다 보기 싫어요.

  • 24. ㅋㅋㅋ
    '06.9.12 12:58 AM (61.104.xxx.171)

    저도 그런데..
    둘 다 너무 싫은데 왜 그동안 입밖에 못냈는지 몰라요~

  • 25. 저두..
    '06.9.12 1:03 AM (221.141.xxx.49)

    정말 싫어하는 배우 두사람입니다.

    저희집은 남자배우인 이 두사람(최,유..)이 나오면..
    울식구들....제가 있을땐 다른 채널로 돌려줍니다.
    말하나마나...딴거돌려~라고 하기에..
    이젠 애들,남편 다들 아는 상식이라...아예 보지않아요.

    왜 싫은지는 몰라도...그냥....싫던데요.연기의 변화도 없고...노력도 별루 안보이는듯하고....
    역할만 잡 받아서....열심히는 하는것같은데...
    제가 감정몰입이 안되는 편인가봐요.

    하히라씨는..이번 역할에 비해...넘 대담,만사 걱정없이...보여서..
    좀 와닿지는 않고....
    이전의 최진실처럼....막 때리고 부수고..물고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뭐 작가의 요구가 있을듯하니..
    스토리진행상 관심있게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604 정수기 어떤 게 좋나요? 2 정수기 2006/09/11 557
320603 천연세제,비누만들기 배울만한곳 있을까요? 7 천연비누 2006/09/11 543
320602 비지트 인 뉴욕이라는 브랜드가 5 트렌치코트 2006/09/11 1,145
320601 방확장해 보신분 11 확장 2006/09/11 878
320600 영어 급질이에요 - 컴앞대기하고있어요ㅠㅠ 사진 2006/09/11 331
320599 장롱면허 연수후 신호 어떻게 잘 볼수 있을까요?? 4 운전 2006/09/11 513
320598 옥션이나 지마켓 10% 쿠폰 구합니다 저도 2006/09/11 98
320597 제가 이상한건가요? 7 고민 2006/09/11 1,566
320596 보통 미술교육의 시기는 언제쯤 해야 될까요? 2 앵두 2006/09/11 540
320595 청담동 맘투맘 소아과 어떤지요? 3 다녀보신분 2006/09/11 305
320594 화초와 화분등 어디서 사고 구경하면 좋을까요? 2 단지 2006/09/11 446
320593 아파트 저층에 사시는 분들~ 6 고민 2006/09/11 1,395
320592 자식 교육과 관련된 사소하고도 진지한 고민 4 엄마 2006/09/11 1,018
320591 캐노피 자전거 괜찮은가요?? 1 고모~ 2006/09/10 378
320590 브랜드 아동복 어디가면 좀 싸게 구입할수 있나요? 3 궁금해요 2006/09/10 600
320589 사용법 알려 주세요. 1 DHC 오일.. 2006/09/10 232
320588 SBS 스페셜 충격적이네요...자궁내막증,, 12 SBS 2006/09/10 3,428
320587 제일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은... 22 사랑과야망 2006/09/10 2,112
320586 이사업체 추천 좀 해 주세요.. 1 이삿짐 2006/09/10 192
320585 미술교육 궁금이 2006/09/10 188
320584 기장미역,다시마,멸치 파시는분(예은맘??)께 어떻게 구할수있나요?? 기장미역 2006/09/10 244
320583 부모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트라우마가 된 분 계신가요 13 ... 2006/09/10 1,921
320582 디캠에서 찍은 걸 동영상 으로 저장할때요... 비디오 2006/09/10 83
320581 추천 좀 해주세요 7 명품가방 2006/09/10 648
320580 시금치가 왜이리 비싼가요?? 13 ... 2006/09/10 1,485
320579 씨즐러 샐러드 부페 값대비 맛있으셨어요? 8 2006/09/10 1,097
320578 로봇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3 청소 2006/09/10 464
320577 경주에 3박 4일 여행가는데요. 2 가을 여행 2006/09/10 517
320576 아이 콧물 멈추게 하려면 4 콧물 2006/09/10 585
320575 장터 보는거 재미있습니다. 2 .. 2006/09/1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