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락좋아하는데 말리지않고 키워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락 조회수 : 329
작성일 : 2006-09-04 10:30:16
제아이는 5학년입니다.
오락을 좋아해요.단순한 게임서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까지 컴퓨터로 할수있는 게임은 정말 잘합니다.
이런아이를 무작정 게임하면 게임중독이고 정신건강에 안좋다라고 결론짖지말고 키워줄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공부도 잘하는 편인데 게임대회같은것도 있는것같은데 제가 문외해서 잘모르겠어요.
아이가 게임만 하지않도록 조심스럽게 조절하고 있는데 아이는 장차 게임회사에 들어가겠답니다.
아무튼 비슷한 처지나 비슷한 의견있으면 조언부탁드릴께요.
IP : 211.104.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밑에...
    '06.9.4 10:37 AM (58.235.xxx.50)

    스타 게임 문의한 엄마인데요.
    방학 동안은 눈 뜨자마자 게임하고 싶어 일찍 일어납니다.
    안된다고 했더니 늦잠 잡니다. ㅜ_ㅜ
    일요일은 원래 안하는 날이라 스스로 마음을 접지만 월요일을 무지 기다리지요.
    저도 정말 고민입니다.
    답변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2. 경험맘
    '06.9.4 11:42 AM (192.193.xxx.42)

    게임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랑 게임 많이 하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제 아들 친구가 초등학교 때부터 게임만 좋아하고 컴퓨터에만 관심 있어서 학교 공부를 소홀히 했어요.
    중학교로 올라가더니 결국 성적이 안따라주자 미국으로 컴퓨터 유학 보냈는데
    정작 대학생이 된 지금은 컴퓨터랑 전혀 관련 없는 다른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제 아들도 중학생 때 게임 너무 좋아해서 매일 컴퓨터 앞에 붙어 있으면서 게이머나 게임 프로그래머
    될거라고 큰 소리 치더니 지금은 경영학 전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쩌면 그 때 핑계였거나, 아니면 철없는 생각이었지 않았나 싶어요.
    아직 초등학생이니 앞 길을 너무 좁게 잡지 않게 해주는 것이 엄마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시간만큼만 게임하게 하시고, 이다음 커서 어떤 일을 하게 되던 두루두루 실력을 키워 놓아야만
    하고 싶은 일도 하고,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고 설명해 주시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74 공기 대접 이쁜거 사고 싶어요 2 공기 2006/09/03 725
79673 코스트코 11 .... 2006/09/03 2,054
79672 허브힐즈에 갔다왔습니다. 1 미니맘 2006/09/03 414
79671 문화센터에서 글쓰기나 미술 시켜보신분들이요... 1 문화센타 2006/09/03 285
79670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살림 간섭하는 남편...짜증나요. 8 예민 2006/09/03 1,778
79669 알콜 중독인가요...? 12 궁금 2006/09/03 1,818
79668 냉장고 패킹 고장이에요 4 속상 2006/09/03 720
79667 과천뉴코아 2 궁금 2006/09/03 382
79666 샴프때문에.. 3 탈모녀 2006/09/03 614
79665 아이가 초등1학년에 엄마나이 43살이면 나이가많은건가요 19 문의 2006/09/03 2,188
79664 유학 2 유학 2006/09/03 439
79663 수학익힘책 답안지는 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2 답안지 2006/09/03 934
79662 요즘이나 올해 안에 유행했던 노래는... 2 노래 2006/09/03 518
79661 베트남...머리아포님 보세요... 5 애교쟁이 2006/09/03 774
79660 강남 서머힐 어린이집, 예반뮤직스쿨 아시는 분 계세요? 3 문의드려요 2006/09/03 807
79659 당뇨병이요 부부관계도 못하나요? 6 조심스런 질.. 2006/09/03 1,921
79658 팔순행사 장소 추천좀 해주세요 1 cocoa 2006/09/03 168
79657 의정부쪽 사시는분 동네좀 추천해주세요. 7 이사가자 2006/09/03 465
79656 절 더러 할머니라고 하네요~ 20 늦둥이 엄마.. 2006/09/03 2,246
79655 송파구 신천동 잠실중3(여학생) 교복(하복 및 동복) 및 교과서 구합니다. 1 잠실에스더 2006/09/03 240
79654 외간 남자랑 통화했다고 남편이 삐졌어요... 2 ㅠㅠ 2006/09/03 1,208
79653 캐나다에서 소나타 신차 11 고민 2006/09/03 1,054
79652 청바지 추천 좀.. 8 이쁜 청바지.. 2006/09/03 1,236
79651 장터를보며...절대 사서 고생하지말자 7 씁씁함 2006/09/03 2,370
79650 내집 전세주고 큰집에 사시는분.. 3 큰집좋아. 2006/09/03 1,276
79649 파란마음님!(꼭 보아주세요.) 1 비염고민 2006/09/03 393
79648 키톡에 사진올릴때 사진 복사후 붙여넣기는 안되나요? 2 키톡사진 2006/09/03 195
79647 아는분이 베트남여자분과 결혼했어여..도와주세요 8 머리아포 2006/09/03 2,244
79646 본인 성격에 대해서 고민해보신분 계신가요? (딴지는 사양해요..^^;;) 7 소심.. 2006/09/03 888
79645 홈쇼핑 판매 폭립중 베니건스 : 빕스 폭립 2006/09/0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