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레스포삭 가방 좀 봐 주세요..30대 직장여성

도움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06-07-26 12:47:10
에구..그동안 맨날 2만원도 안되는 싸구려 가방 사서 몇달 들고 다니다 또 사고..그러다.
좀 오래 할려고 골라봤습니다.
내년에 애기도 낳을거고, 직장도 계속 다닐건데 이 가방 괜찮을까요?
반정장 또는 그냥 캐주얼 많이 입고 다니거든요.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A749_7814_9301&CID=D318...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A749_P_644_&Sid=0103_33...

화려한 색상보다 젤 무난한 검정으로 골랐는데..

IP : 218.154.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기로
    '06.7.26 12:52 PM (220.80.xxx.62)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A749_7814_9301&CID=D318...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A749_P_644_&Sid=0103_33...

  • 2. 반대
    '06.7.26 12:59 PM (210.92.xxx.105)

    전 별루에요.
    레스포삭은 특유의 발랄한 문양 때문에 사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검정 단색으로 해 두니 정말 시장가방 같아요 ^^;;;;

    문양 있는거 중에서도 차분한거 있으니 그런걸로 골라보시던가, 아니면 레스포삭 말구 다른 브랜드에서 골라보세요..
    레스포삭 검정단색은 정말 별루에요..

  • 3. 저두 반대..
    '06.7.26 1:02 PM (211.46.xxx.208)

    윗분 생각하도 똑같아요. 레스포삭은 발랄하고 귀여운 문양보고 사는 건데 검정 단색은 영 그렇네요..

  • 4. 객관적이지 못한
    '06.7.26 1:20 PM (222.234.xxx.103)

    제 눈에는 레스포삭은 천 가방이라서 그런지..
    검정색이든 화려찬란이든 다 그저그렇게 보이더라구요.
    하긴 제 안목이 그리 객관적이지는 못합니다. ㅎㅎ
    직장에도 들고 다니시려면 울 나라 브랜드 가죽가방을 권합니다요.

  • 5. 제 생각
    '06.7.26 1:29 PM (211.170.xxx.154)

    가격은 좀더 나가지만 롱삼이 캐주얼, 정장 모두에 들기 편하던데요.
    기저귀 가방으로도 좋구..고려해보세요.
    레스포삭은 직장들고 다니긴 좀 그래요.

  • 6. 저 돈이면
    '06.7.26 1:38 PM (59.7.xxx.239)

    다른거 사는게 좋지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별루라서요...

  • 7. 첫번째
    '06.7.26 1:58 PM (211.217.xxx.214)

    검정 가방이 어느 옷에나 들 수 있어 그냥 줄창 한가지 가방 들고 다니기에 좋죠.
    제 눈엔 첫번째 것이 더 나아보이는데 실물을 본 게 아니라서.....

    저는 레스포삭 들어본 적이 없어서 왜들 그렇게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검정 천 가방 오랫동안 들고 다닌 사람으로서 추천할 만하구요.
    여기 저기 쇼핑하러 다닐 형편이 안 되시면
    비싼 가방이니(천 가방 치고는) 그 값은 하겠지요.

  • 8. 차라리
    '06.7.26 1:59 PM (125.251.xxx.66)

    천가방이 좋다면 롱샴이나..

    2~3만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mcm은 어떠세요?

    한번 사는 거 잘 사야지.. 오래 사용하죠~~

  • 9. 30대라면
    '06.7.26 2:14 PM (211.253.xxx.130)

    게다가 직장여성이고 어머님의 위치에 오르실 분이라면 ^^ 이제는 좀 투자하셔서
    괜찮은 가방 들고다니시면 좋을것 같아요. 캐주얼한 복장을 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올려주신 가방은
    전에 드시던 2~3만원대 가방보단 비싸지만, 오래들고 다닐만큼..그런가방은 아닌것 같아요.
    요즘 세일기간이라 백화점에도 가방 많이 나왔던데 한번 둘러보시지요. 명품을 사실필요도 없지만
    30대 직장여성, 한 남자의 아내, 아이의 엄마...30대 여성의 역할과 처한상황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또 그만큼의 무게를 주는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약간의 배려와 투자, 내 상황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의 사치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0. 두번째것
    '06.7.26 3:11 PM (125.143.xxx.214)

    가지고 있어요.
    천이라 무지 가볍고 보기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쉽게 낡지도 않아 오래 쓸수 있구요.
    편하게 쓰실거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 11. 레스포삭
    '06.7.26 4:45 PM (192.193.xxx.42)

    요즘은 20대부터 할머니까지 너도나도 들고 다녀서 직장용으로는 별로인 것 같아요.

  • 12. 저도
    '06.7.26 5:14 PM (83.31.xxx.244)

    레스포삭 좋아해서 여행가방 부터 몇개나 되는데요. 직장용으로는좀 그런거 같네요. 저는 직장다닐때 청바지에 티 입고 다녀도 되는 곳이라 괜찮았지만 일반적인 직장 다니기에는 좀 그렇네요. 가볍고 쓰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61 옥션 때비누 어떤게 좋은가요? 체리 2005/01/13 877
29160 임신중독증이래요..넘 걱정돼서.. 11 1월 예비맘.. 2005/01/13 926
29159 어머니를 잃은 친구와 만나는데 해 줄 수 있는 것 추천바랍니다. (나이는 40) 4 프린세스맘 2005/01/13 886
29158 한국아파트의 세개가같이들어있는 욕실... 15 나만 그런가.. 2005/01/13 2,374
29157 바닐라푸딩바다님.. 광촉매 하셨나요? 뎁.. 2005/01/13 1,220
29156 새집 증후군 어떻게... 9 아이고 머리.. 2005/01/13 886
29155 미치겠네요....--; 13 ........ 2005/01/13 2,209
29154 음식물 쓰레기 문의 2 어리버리 2005/01/13 871
29153 출산후 성관계 4 궁금이 2005/01/13 1,636
29152 신랑친구들에게 아기선물받기 6 궁금이 2005/01/13 883
29151 40평형대 아파트 관리비 얼마나 나오나요? 8 궁금 2005/01/13 1,817
29150 연말정산 도와주세요!! 2 연말정산 2005/01/13 870
29149 15,000의 행복 4 상은주 2005/01/13 2,025
29148 리플받기... 19 소심.. 2005/01/13 1,195
29147 정말 화가 나네요..여행사의 일방적인 취소 통보.. 10 코알라 2005/01/13 1,346
29146 아기 프뢰벨 교재 사보셨나요? 8 혀니 2005/01/13 764
29145 음악다운이요. 2 엠피뜨리 2005/01/13 878
29144 한밤 중의 간식은 뭐가 좋을까요..? 12 빼빼로 2005/01/13 956
29143 선배님 도와주세요!! 남편 술버릇.. 10 오늘은익명 2005/01/13 923
29142 기독교의 남녀차별..(기독교알레르기있으신분들 통과해주세요) 22 신자가되고싶.. 2005/01/13 1,430
29141 반신욕 해볼라구요.. 1 궁금이 2005/01/13 899
29140 생일초대... 5 남편미워 2005/01/13 883
29139 일산으로 이사가기..... 8 또 궁금해서.. 2005/01/13 1,142
29138 시댁 식구들과 여행을 간답니다.짐좀 싸주세요~ 혼자가 좋아.. 2005/01/13 896
29137 남의 애기인줄 알았는데...어떤 영어강사놈 의 한국 아이들 꼬시는법을 쓴글 - (펌) 3 익명조아 2005/01/13 1,699
29136 시어머니의 점심은 어떻게... 4 며느리 2005/01/13 1,316
29135 시댁식구들의 거친(?) 언행 1 적응녀 2005/01/13 1,147
29134 노희경-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9 2005/01/13 1,765
29133 작가 노희경씨요. 7 궁금해서요... 2005/01/13 1,476
29132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것... 6 홍이 2005/01/13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