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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교재,..

초등맘 조회수 : 406
작성일 : 2006-07-25 20:44:30
딸애가 4학년인데요~~
방문영어로 파닉스 하다가, 끊고, 지금은 학교에서 방과후 영어 하고 잇답니다(방학중에도 수업)
방문학습지 진도도 문제지만, 주위에 윤선생을 워~낙에 많이들 하더군요,..
형편상,..
제가 직접 학교영어 하면서, 발음도 봐줄까 합니다(짧은 실력이나마, 관심은 만땅이지만,.)
장터에 간혹 윤선생교재 중고가 나오던데,.
어떤걸 우리애가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종류는 많던데, 뭘부터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져서요,..
지금당장 필요한것부터,..짚어주심 고맙겠네요,.
이중모음 중간과정까지 갔구요,.
아이는 영어에 관심도 많고, 어릴때 챈트나 동화는 자주 읽었던 편입니다(참고가 될려나,.^^:;)
빠른 답변 부탁해요!!
장터에  얼른 가서 고르게요!!~
IP : 121.55.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선생
    '06.7.26 8:08 AM (61.78.xxx.138)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저런 놈들이 법정가서 떠드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피해자도 그 짓을 할때 좋아했다는 겁니다. 즉 화간이라는 거죠.

    일본 야동보면 강간동영상 같은 경우 피해자가 강제로 당하는 척을 하지만 결국은 즐기듯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다 보고 배우는 겁니다.

    지하철 추행영상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피해자가 몸을 피하는 데 나중에는 즐겨요.

    이런 야동 영상에서 집단 강간이든 지하철 추행이든 피해자가 너무 괴로워하거나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좀 괴로운 척 하지만 나중에는 다 같이 즐기는 거죠.

    왜 멀쩡한 판사가 지하철 추행을 하고 그것이 걸렸을 때 군말없이 인정하고 판사직 던졌겠습니까?

    강간범이나 추행범도 다 신념이 있는 겁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걸렸지만 저년도 즐긴건 사실이다 그러니 나는 잘못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인식을 심어줄 야동을 당신들의 아이들이 버젓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어른이 되는 증거라는 분들이 있어서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 데

    방법은 있더군요. 내 아이 성교육 내가 시키는 겁니다. 막는 프로그램도 무의미합니다.

    좋은 성교육 방법을 찾아서 아이 스스로 그런 야동을 싫어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 학원 가는 것에만 관심갖지 말고 아이들 성교육에 부모도 관심을 갖는 것이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겁니다.

  • 2. 윤선생2
    '06.7.28 11:24 AM (220.118.xxx.252)

    심심풀이로 타로점 봤는데 남편이 예술적감각을 타고 났다는 얼토당토않은 말 들은 게 생각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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